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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오늘의묵상_20240511_가치를 모르는 사람

by 넥벤져스1984 2024.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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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를 모르는 사람*


사랑은 아무리 강조를 해도 좋은 것이지만, 사랑을 이유로 분별력을 잃게 되면 불륜이 되고 타락이 됩니다, 사람이 산다고 하는 것은 무엇인가를 사랑한다는 뜻도 됩니다, 그러나 사랑해서는 안 될 사람, 무분별한 사랑함은 문제가 됩니다, 선과 악을 구별하고, 가치 있는 것과 무가치한 것을 가려야 합니다, 우리들은 너무나 많은 것들을 무분별 하게 사랑하고 무가치한 것들에 집착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종종 시들어질 것을 아끼고 집착함으로 인해서 진정으로 귀한 것을 놓쳐 버릴 때가 많이 있습니다.


오늘, 이 시대에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분별하는 삶은 매우 중요 합니다, 독일의 유명한 작곡가 "헨델"의 일화 입니다, 어느 날 "헨델"은 길을 가다가 가발을 잃어버렸습니다, 당시에 가발은 매우 귀하였고, 대머리인 사람에게는 중요한 물건이었습니다, 한참 동안 난처해 하고 있을 때에 한  아름다운 아가씨가 그의 가발을 찾아 주었습니다, 알고 보니까 그녀는 근처의  이발관에서 일하는 아가씨 였습니다.

핸델은 고마운 마음으로 그녀를 자주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덧, 그녀와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헨델"은 사랑하는 여인에게 자신의 "오라토리아 메시아"의 친필 악보를 선물로 주었습니다, "핸델"은 그녀와 결혼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헨델"은 그 이발관에 다시 들렀습니다, 그 아가씨는 "헨델"이 온 줄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발을 하러 온 한 손님의 머리를 만지고 있던 그녀는 무심코 다른 이발사에게 "머리를 말게 악보 몇 장만 갖다 주세요," 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말을 들은 핸델은 조용히 이발관을 나왔고, 그 후로 다시는 이발관을 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금도 하나님을 믿고 사는 사람들 중에도 헨델의 명작 "메시아의 가치"를 알지 못하는 여인처럼 살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읽지만 그 말씀을 다 깨닫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깊고, 오묘한 진리가 있지만 성령님께서 조명해 주셔야만 그 깊이 있는 의미를 알 수가 있습니다, 그것을 모르는 사람은 그저 한권의 책으로 볼 뿐이고,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임을 알지 못하기 마련 입니다.

그러나 성경 말씀은 하나님이 선택하여 주신 사람들에게만 상속하신 가장 귀한 재산 입니다, 돈과 지위와 재능과 세상에 온갖 것으로도 이해할 수 없는 죽음의 문제를 해결해 줄뿐만 아니라 곤고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한없는 위안과 기쁨을 주는 보배로운 책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도 우리들은 이렇게 보배로운 성경말씀을 읽고, 실행을 하게 되면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행복한 날들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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