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_20240706_좋은 생각을 가져리ㅡ

*좋은 생각을 가져라*

동물과 사람의 다른 점은 사람은 생각을 한다는 것입니다, 동물들도 보고, 느끼고, 냄새를 맡고, 반응을 합니다, 독수리는 사람보다 훨씬 더 정확하고 넓게 봅니다, 개는 사람보다 훨씬 더 냄새를 잘 맡고 구별합니다, 닭이 모이를 보고 그것을 찍는 정확도는 사람이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무슨 동물이든지 사람보다 뛰어난 기능은 다들 한 가지씩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동물들이 사람들에게 다스림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동물들에게는 생각이 없다고 합니다, 몸에 들어온 정보가 짧게 끊어져 있고, 그것을 이어서 생각하고 판단하는 기능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생각 없이 살게 되면 동물보다 못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생각하는 기능은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말에 "50,000가지 생각이 다 난다, "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사람들이 어떠한 일을 만나게 되면 수많은 잡생각을 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실제 사람들이, 세지도 않고, 잘 느끼지도 못하지만 하루에도 수만 가지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5만 가지 정도의 생각을 한다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대략 4만 9천 가지 이상은 부정적인 생각을 한다는 것입니다, 감사하는 마음보다는, 불평하는 마음,   만족하는 마음보다는 불만족하는 마음입니다,

존경하는 마음보다는 무시하고, 시기 또는 질투하는 마음, 신뢰하는 마음보다는 불신하고 의심하는 마음, 기쁜 마음보다는 섭섭한 마음, 남을 칭찬하는 마음보다는 헐뜯고 흉보는 마음, 이외에도 원망, 짜증, 불평, 불안, 초조, 등등입니다, 눈으로 보는 것, 귀로 듣는 것, 코로 맡는 것, 입으로 먹는 것, 사사건건, 시시비비를 따지고, 간섭하고, 쓸데없는 곳에 마음의 에너지를 소모해 버리는 이것이 바로 '마음의 과소비'가 아닌가를 생각합니다.

우리들이 남을 원망하거나 미워하는 마음을 품고서 살아가면 우리들의 피는 매우 나빠지고, 음식 맛조차 느끼지 못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나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미움이라는 감정보다는 사랑의 감정으로 하루를 보내야겠습니다, 사람을 황폐하게 만드는 것은 절망입니다, 그런데 생각을 바꾸게 되면 희망의 미래가 보입니다, 사람은 자신의 생각하는 모습대로 되는 것입니다, 지금 자신의 모습은 자신의 생각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내일 다른 위치에 있고자 한다면 자신의 생각을 바꾸면 됩니다, 생각은 자기 안에 있는 또 하나의 나입니다, 자기 안에 숨겨진 내면의 얼굴입니다.

생각이 고우면 자기 얼굴도 고와지고 생각이 뒤틀리면 자기 얼굴도 뒤틀려집니다, 우리들은 적극적인 생각으로 인생을 살아야 되며, 적극적인 태도로 일을 해야 됩니다, 우리들은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생각을 하면서 지냅니다, 요즘에 나는 주로 어떤 생각을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까? 인간의 위대함은 그 사람의 생각에 위대함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살아가면 나뿐만 아니라, 내 주변에도 행복하게 해주는 기분 좋은 날들이 될 것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시고, 나 자신부터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