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_20240711_어려움을 이기는 법

*어려움을 이기는 법*

오늘 우리들이 살고 있는 세상에는 다양한 직업들이 있습니다, 각 분야에서 최고의 경험과 실력을 갖춘 분들에게 지어준 이름을 보면, 달인, 명장, 고수,라고 불러줍니다, 낚시의 고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고기가 낚싯바늘에 걸리게 되면, 대부분이 도망을 치려고 앞쪽으로 방향을 잡고 나간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할수록 낚시 바늘은 더욱 깊이 박힌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끔씩은 아주 영리한 물고기가 있다는 것입니다.

농어를 잡는 낚시꾼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이 영리한 농어는 오히려 낚시꾼이 있는 쪽으로 빠르게 헤엄침으로써 줄을 팽팽하게 만들지 않으면서 바늘털이를 하여서 낚싯바늘에서 벗어날 기회를 노린다고 합니다, 저는 농어 낚시를 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문득 우리들의 인생살이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렵고, 힘든 일이 있을 때에는 어떻게 해서든지 그, 현장에서 빨리 벗어나려고만 합니다, 즉, 물고기도 물려 있는 낚싯바늘을 벗어나려고 앞으로 움직여서 바늘이 더 깊이 박히는 고통을 자초하는 어리석은 행동을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어려운 순간일수록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정말 축복된 삶, 성공의 고지를 밟고자 하는 분들은 어려움을 이기려는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해야 합니다, 높은 산에 올라갈 때에는 여름에도 겨울 장비를 준비해야 합니다, 비상식량도 준비하고, 두꺼운 옷도 준비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는 일에 성공하기를 원한다면 만반의 준비를 갖추어야 됩니다, 준비한 사람에게는 어려움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모두가 어려움을 다, 당하는데 그것을 극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제부터는 역경이 닥쳤을 때에는 역으로도 생각해 보는 여유를 가져야 합니다, 역으로 생각해서 오히려 고통과 시련에 대해서 정면으로 다가서서 대응하는 용기가 우리들에게는 필요합니다, 실제로 많은 위대한 일들을 한 사람들은 고통과 어려움을 만났지만 피하지 않았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들은 고통과 시련을 정면에서 마주 하면서 이겨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존경도 받고, 귀한 교훈도 남겨 줄 수가 있었습니다.

우리들은 지금 내게 다가온 고통과 시련을 어떻게 대처하시고 있습니까? 앞에서도 말했지만 고통과 시련은 피해야 할 것이 아니라 내가 반드시 지나가야만 하는 문입니다, 또한 앞으로도 어느 누구에게나 참으로 견디기 어렵고 또한 힘든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마세요, 안일하게 대해서는 안 됩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전지, 전능, 하신 하나님께로 나아가서 간절하게 기도 한다면 반드시 길이 생기고 좋은 결과를 얻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