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과 역경의 유익*
역대 노벨상 수상자 중에 3명 중에 1 명이 유대인이며 20세기를 주도한 최고의 지성 중 21명 중에 15명이 유대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의 타고난 지적능력은 타민족들에 비해서 뛰어나지는 않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이유로 유대인들이 세계 각 분야에서 우수성을 나타내는 것일까요? 고난과 역경을 이겨 내고 그것을 삶의 자산으로 삼는 데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고난과 역경을 긍정적인 관점에서 보고 도전의 기회로 삼을 때 성공적인 인생을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유대인들은 자녀의 어린 시절의 시련과 실패의 기회를 주고 이를 통해서 인내심을 길러주는 교육으로 마음의 힘을 키운다고 합니다, 이에 비해서 한국인들의 교육 방법은 지적 능력을 키우는데 치중돼 있고, 마음의 힘을 키우는 데는 무관심하다고 합니다,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로부터 종종 "우리 아이는 부족한 것 없이 모든 것들을 해줬는데 왜, 이 모양인지 모르겠어, "라는 하소연을 듣습니다, 한국은 교육열이 강해서 대부분에 아이들이 어린 시절부터 여러 종류 학원에 스케줄을 짜서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한 결과는 기대에 못 미치고, 자녀 역시도 마지못해서 하는 것 같아서 답답하다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사회 봉사 활동까지도 대신해 주는 부모 밑에서 부족함이 없는 환경 속에서 자라난 아이들이 강렬한 꿈을 갖기에는 아마도 힘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고통과 역경을 만나면 괴롭고, 힘들어하고, 슬퍼하지만 또, 다른 면으로는 인격이 성숙되고, 가치 있게 만들어 줍니다, 고통을 모르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위로할 수가 없습니다, 절망을 모르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격려를 하고 용기를 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눈물을 흘려보지 않은 사람들은 고난에 빠진 사람을 격려할 수가 없습니다, 온실에서 자란 사람의 말은 아무에게도 감동을 줄 수가 없습니다, 우리들이 실패한 것 때문에 포기해 버리면 영원한 실패자가 되지만, 실패를 통해서 교훈을 얻으면 깊은 영혼을 가진 강인 한 사람이 됩니다, 지금까지 고난과 역경을 피해서 돌아왔다면 이제부터는 부딪혀보세요, 고난은 우리들을 더 강하고, 더 똑똑하고,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줍니다, 고생을 불운에 탓으로 돌려버리면 나는 더욱 약해지게 됩니다, 경쟁적인 세상에서 가장 가치가 있는 것들은 대부분이 고난이라는 포장지로 싸여 있습니다.

"돈키호테"의 저자 "세르반테스"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서,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했고, 24세 때에는 "레판트 해전"에서 팔을 다쳐서 불구자가 되었으며, 28세 때에는 적국의 포로가 되어서 5년이나 감옥 생활을 했습니다, 38세 때 작품을 쓰기 시작했으나 팔리지 않아서 생활고로 세금 징수원이 되었으나 영수증을 잘못 발행 한 죄로 감옥에 갇혔습니다, 그러나 옥중에서도 고난을 굴하지 않고 작품을 써서 명작 "돈키호테"를 완성하였습니다, 고난을 이겨낸 사람들은 이점을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또다시 고난이 찾아와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하게 맞설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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