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공명전_마흔다섯째 전투 (종장 3막_한왕실재흥_장안성전투②)

오나라와의 전투에서 승리한 이후

육손과의 담판으로 촉오 동맹을 체결한 제갈량은

조상을 제거하고 사마의가 중앙권력을 장악했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북진을 준비한다. 미성을 점령한 상황에서 

장안을 점령하기 위해 출전한 제갈량은, 조상의 친인척인 하후패가 위기감을 느끼고 있음을 이용하려 한다.

 
분기점 : 없음
ㅇ일기토 : 위연, 강유, 관흥, 제갈량 / 하후패

획득 아이템 : 정신의 씨앗, 맹덕신서
하후패와의 일기토를 보지 않으면 경험치 +30

장안에 머무르고 있는 조상의 죽음에 따라 하후패는 생각이 많아 진다.

낙양에 불러들여 하후패를 제거하려는 사마의의 계책을 눈치챈 하후패 / 조상보다 훨씬 안목이 있다.

장안전투에는 15부대가 출전 가능하다.

장안성 전투의 전투 배치 / 아군은 E모양으로 배치되어 있고 장안성은 3중성으로 전장이 넓다.

장안성 1차 성벽에서의 공방전 / 적의 방어가 제법 두텁다

장합의 장료의 아들 장호와, 악진의 아들 악침과 함께 원군으로 합류한다 (6턴)

두번째 성벽 돌파시 곽회가 성안에 불을 지른다. / 양군은 40의 피해를 입는다.

2차 성벽 돌파후 중앙에 진입하면, 곽회가 2차로 불을 지른다.

하후패를 먼저 퇴각 시킨다.

장안 수비에 실패하고 퇴각하는 곽회

추가경험치 30을 획득한다. / 하후패와의 일기토와 선택해야 한다.

낙양의 관문인 함곡관에서 결전을 준비하는 사마의

촉군의 배후를 노리는 사마소

장안은 성도 만큼이나 넓게 묘사되어 있다.

장안 도구상에는 승급도구 외에는 별다른게 없다.

무기상에는 최종 병기들이 판매되고 있지만, 딱히 살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