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공명전_마흔일곱번째 전투 (종장 3막_한왕실재흥_함곡관전투)

화산에서 제갈량의 배후를 습격하려고 했던 

사마사의 계획을 수포로 돌아가고, 

사마사는 함곡관으로 퇴각하여, 방어를 준비한다.

정면공격을 할경우 무적의 요새 하구관을 공격하며 피해가 가중되기 때문에

강유는 화공을 제시하고, 다른 대안이 없어 화공으로 하구관을 공격한다.

 
분기점 : 강유의 계책 화공 / 하후패 설득했을경우 분기점이 있다
ㅇ일기토 : 강유 / 등애(둘다퇴각), 맹획 / 종회, 축융 / 장합, 장포 / 사마소

획득 아이템 : 패자검, 영걸검(분기점에 따라 획득 +30)
하후패를 일기토로 설득해야, 아군으로 합류하고, 추가 경험치 획득이 가능하나,

하후패가 없기 때문에 선택지도 없다.

 

이번전투에도 15부대 출전이 가능하다.

함곡관의 방어력을 믿고 있지만 불을 지르므로 인해서 공격이 시작된다.

최초배치에서 적의 규모가 적어보이긴 하다.

화공이 시작되면 1차 성벽에 있는 병력은 혼란에 빠진다.

라이벌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하고 강유, 등애 선수 모두 퇴각한다.

등애의 일러스트가 더 멋있는것 같다.

종회를 상대로 맹획선수가 2연승을 기록한다.

2차 성벽 돌파시 적의 적군이 등장한다.

10턴에 낙양쪽에서 장합의 원군이 합류한다.

오랜만에 등장한 축융부인

장합도 노쇠화되어 축융부인에게 압도당한다.

사마소가 혼자 공격하더니 퇴각해 버렸다.ㅠㅠ 보물 못먹었는데..

함곡관을 버리고 퇴각하는 사마소

낙양의 코앞까지 진격한 촉의 제갈량 / 낙양을 함락하더라도 위는 업을 포함 많은 영토가 있는데..

함곡관 구조만 보더라도 엄청난 방어 요새로 보인다.

최종상점인만큼 좋은 아이템들이 상당히 많다

도구상에는 별거 없는 듯하다.

수도가 낙양이라 하더라도, 허창을 비롯한 서주, 기주의 많은 영토가 있는데.. 함곡관진출로 항복을 요구하는건 좀..

연전 연패로 위나라의 사기는 많이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