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소유하라*
미국의 정신분석 학자였던 "에리히 프롬"은 인간의 삶을 두 가지 양식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그 하나는 소유의 양식입니다, 사람들은 물질, 명예, 권세를 소유하기 위해서 몸부림을 치고 있습니다, 둘째는 존재의 양식입니다,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깊이 들여다보면서 사명감을 갖는 인생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소유가 많고, 적음에 따라서 행복을 느끼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현실에 충실함, 그 자체만으로 행복을 느낍니다, 불행은 욕심을 제어를 하지 못하게 되면서 시작이 됩니다.

이러한 과욕은 항상 고독과 불행을 가져옵니다, 그리고 이것이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 한 사람의 인생은 삶의 길이에 따라서 평가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을 하였고, 무엇을 남겼는가라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소유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동물들에 삶을 보다 보면 귀한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누에는 집을 지을 때에 창자에서 실을 뽑고, 제비는 자기 침을 뱉어서 진흙을 만들며, 까치는 볏 집, 나뭇가지들을 물어 오느라 입이 헐고, 꼬리털이 빠져도 지칠 줄 모른다는 것입니다.
날짐승들과 곤충들은 이렇게 온갖 고통을 무릅쓰고 혼신을 다해서 집을 지었는데도 절기가 바뀌면 미련 없이 집을 버리고 떠나갑니다, 그런데 만물의 영장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만이 내려놓고 나눌 줄을 모르면서 끝까지 움켜쥐고, 있다가 끝내는 빈손으로 떠나게 됩니다, 완전한 소유라는 것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음은 기정사실입니다, 자연을 완전히 소유하는 생명체는 세상천지 어디에도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태어난 모든 생물체들은 이 땅에 살아 있는 동안만 자연에서 모든 것들을 잠시 빌려 쓰다가 빈 것으로 떠나가는 나그네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이 진정으로 소유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이 세상을 만드시고, 지금 현재도 다스리고, 계시는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는 세상 사람들은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난다고 알고 있기 때문에 세상을 살아갈 때에 모든 모든 것들을 할 수 있는 물질이 최고라는 말을 하면서 물질을 소유하려고 힘쓰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 알고, 또 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확실하게 말하지만 바르게 알아야지 절대로 속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들이 진정으로 소유해야 할 것은 우주만물, 모든 것을 창조하신 영원하신 하나님을 소유해아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죽고 난 뒤에도 후회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앞에서 한 말이 그렇다라고 들려지면 다음 말을 명심 해야 합니다, 나의 마음속에서 있는 것이 진정 나의 소유물입니다, '' 이제 대답을 해보세요, 그것이 물질입니까? 하나님입니까? 하나님이 되어야 합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 가운데는 아직도 하나님을 믿으셔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신 분들도 있기 때문에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어야 절망이 없고, 후회를 하지 않습니다, 오늘도 예배를 드림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으로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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