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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야기/삼국지토탈워

삼국지토탈워_군웅할거_유비세력 공략①

by 넥벤져스1984 2024.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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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에게 익숙한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를 제외한

최고의 시리즈로 평가받고 있는 삼국지 토털워.

보통 코에이 삼국지에서는 모든 군주들의 선택이 가능하지만

삼국지 토털워에서는 일부 군주만 선택이 가능하다.

 

DLC를 구매하지 않고, 삼국지토털워만 구매하면,

일반적으로 190년 군웅할거 시나리오가 플래이 가능하며,

연합, 황건적, 한 왕실 등의 플래이가 가능하며,

DLC구매 시 남만왕 맹획의 플레이도 가능하다.

 

군웅할거에서 초보자에게 보통 추천하는 군주는

초기버전에서는 손견이었으나, 남만이 생긴 이후 손견의 형주 남쪽 확장은 제한이 생겼고

필자는 조조나 원소보다 유비를 추천한다.

삼국지 토탈워 190년 시나리오, 유비와 관우 장비는 명장으로 초기에 가장 강력한 부대이다.

 

유비의 가장 큰 특징은 단결 획득이 가능한 부분이고,

이 부분은 추후에 별도 설명하도록 하겠다.

고유 기능은 한 황실 관청의 건물로, 농업수익에 특화되어 있어서

초심자에게 정말 유리하다.

삽화가 기존의 코에이 상국지와는 많이 다르다.
초기 획득하는 아이템은 랜덤인데 / 공공질서 관련 아이템이나 부패관련 아이템이면 좋고, 산해경도 괜찮다. / 육도도 나쁘진 않다.
초기 아이템에서 법집행자 / 공공질서가 뜨면 유비세력에서는 괜찮은 편에 속한다.
유비는 일단 영토가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시작하나 / 미션이 진행되는 데로 황걱적 영토를 뺏는것으로 진행한다.
상급 난이도에서는 전투개시를 진행해서 직접전투를 진행하나, 라이트 유저라면 전투위임(자동전투)로 진행한다.

 

토털워 시리즈 전투 방식에 익숙한 플레이어라면 수동전투가 더 유리하나

처음 접하는 유저라면 전투 위임(자동전투)으로 진행하는 게 더 유리하다.

또한 결정적 승리로 판정되는 경우에는 자동전투로 무조건 승리하기 때문에

용맹한패배 정도가 아니라면 자동전투를 진행해서 

플레이 타임을 줄이는 것도 괜찮다. 필자의 경우에는 자동전투를 선호한다.

유비세력은 시나리오 초기에 유비, 관우, 장비, 간옹으로 시작한다. (코에이 삼국지와 비슷함)

 

 

190년 추수에 해야 할 일 (1 턴)

1. 황건적이 점령 중인 동평을 점령하여, 영지를 획득한다.

2. 수입을 + 만들기 위해서 외교탭에서 도겸과 교역협정을 맺는다.

3. 도겸과의 불가침조약으로 금전을 조금 뜯어낸다.

4. 인물창에 들어가서 유비, 관우, 장비에게 아이템을 장착한다. (유비 - 법집행자)

 

1 턴에는 부대도 많이 없고, 장수 등용된 안돼서, 

할 일이 크게 많지는 않다. 

다만 교역협정은 꼭 채결하여 금전을 +로 만들어 두는 게 좋다.

초기에 유비는 금전이 부족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긁어모아야 한다.

190년 가을의 시작 화면
전설적인 지휘관 유비 / 직접적인 전투에는 위쪽 스킬이 더 좋지만, 유비는 군주이니까.. 아래쪽 스킬로 연다
유비는 단결을 소모하여 한나라 영토를 합병 가능하다. / 초반기 영토 하나가소중하니 합병을 하도록 한다.

 

190년 가을에 해야 할 일 (2 턴)

1. 레벨 업한 유비의 스킬을 찍는다. (명료 - 캠페인 시야 50%)

2. 임무 완수를 위해서 모병에서 유비와, 장비에 민병대도병을 각 2부대씩 추가한다.

3. 유비부대의 태세를 일반에서 행군으로 전환하여, 개양을 합병한다.

유비 부대를 아군의 영토가 넘어가지 않는 곳까지 이동시킨다.

 

190년 겨울에 해야 할 일 (3 턴)

1. 관우에게 민병대 기병 2부대를 추가한다.

2. 유비를 나이야 근처로 이동시킨다. (아군의 영지를 벗어나면 충원이 안되므로, 경겨선까지만)

3. 공융과 군사통행권, 불가침 조약을 체결하여, 정기지불금 또는 지불금을 획득한다.

   

관우에게 기병 2부대를 추가하면 수익이 -가 되는데 공융에게 불가침, 통행권 거래를 한다.

초반에는 정기지불금보다 지불금으로 일시불로 받는 게 좋은데

 공융하고는 지속적으로 친하게 지내야 하니 정기 지불금으로 더 받는 선택도 괜찮다.   

3턴에 진행하지 않으면 공융이 먼저 요청한다. / 공융하고는 친하게 지내는게 좋다.
토탈워에서 가장 중요한 개혁

 

유비와 궁합이 정말좋은 간옹의 (사무원 특기)
공융과의 교역 협정에서 이정도 차이라면 일시불로 받아야 한다.

 

유비세력의 국고 수입현황 / 입양에서 4000을 소모하여 이번턴은 적자이지만, 교역협정덕에 +로 전환되어 있다.

 

191년 봄에 해야 할 일 (4 턴)

1. 유비부대를 행군으로 태세전환을 하여, 나오야를 단결을 사용하여 점령한다.

2. 낭야에 관청을 부순다 (관청은 초반에는 효율이 떨어진다)

3. 금 4000을 소모하여 간 옹을 입양한다.

4. 간옹을 세력후계자로 임명한다.

5. 개혁트리에서 각국사신을 찍어서 교역협정을 1개를 추가한다.

6. 공융과의 교역협정을 통해 금전을 획득한다.

7. 부대의 통솔장수를 관우로 변경한다.

 

간 옹의 경우에는 세력후계자로 임명시 건설시간 -2를 해주는데 이게 엄청난 이익이다.

또한 만족도, 신규모집 부대의 등급 추가는 덤이다.

 

191년 여름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역사와 같이 도겸을 돕는 선택지로 가도록 한다.
공격하여 점령한다 / 충원버프를 받아서 관우의 부대수가 900명이 넘는다.

 

191년 여름에 해야 할 일 (5 턴)

1. 이벤트를 통해서 조조에게 선전포고, 도겸과 동맹을 맺도록 한다.

2. 관우의 부대로 불기(어획항)를 공격하여, 나오야를 통지세력에 넣는다.

3. 낭야(동무) 도시에 촉한 징세소를 건설한다.

경제성장 버프가 있을때 정착지 등급을 올려야 한다.

 

191년 추수에 해야 할 일 (6 턴)

1. 낭야_동무에 정착지를 5로 승급한다.

2. 관우의 부대로 창양을 점령한다. (공격을 해도 되고, 단결을 사용해도 된다)

3. 창양의 곡물농장을 업그레이드한다.

 

경제성장 버프의 경우에 건설지 승급비영 -20%가 있기 때문에

해당 버프를 잘 사용하여 건물을 보다 더 싸게 승급시키도록 한다.

태사자 부대가 등장했다 반드시 사로잡아야 한다.

 

191년 가을에 해야 할 일 (7 턴)

1. 관우의 태세를 행군으로 전환하여야 동래_황현을 점령한다. (단결 사용)

2. 황현에 간 옹을 파견한다 (건설시간 감소)

3. 동래에 관개농장을 승급하고, 순찰대를 철거한다.

 

191년 겨울에 해야 할 일 (8 턴)

1. 동래에 정착지를 업그레이드한다.

2. 낭야에 국립공방을 설치한다.

3. 관우를 행군으로 설정하여 태사지 부대로 접근시킨다.

 

수상전투에선 포획이 되지 않는데.. 태사자가 밑에 한나라 영토로 도망가려고.. 해상에 진입했다.

 

192년 봄에 해야 할 일 (9 턴)

1. 동래와, 낭야에 촉한징세소를 건설, 업그레이드한다.

2. 관우부대를 남쪽으로 이동시킨다.

3. 개혁트리를 선택해야 하는데. 교역이 가능한 세렉이 있으면 교역추가를 찍거나

    촉한 징세소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는 적조를 찍도록 한다. (촉한 징세소 효율인 최강이다)

 

일반적인 케릭터는 능력치가 15가 끝이나 이렇게 특별한 인물들은 능력치가 높게 나온다. 하지만.. 육강은 65세..

 

192년 여름에 해야 할 일 (10 턴)

1. 동래와, 낭야에 촉한징세소를 업그레이드한다.

2. 관우부대를 남쪽으로 이동시킨다. (태사자 부대 추격하고 있다)

 

여기서는 선택지가 갈린다. 동쪽해안을 따라서 영토를 확장할 것인가.

조조와의 결전을 통해서 조조를 멸망시킬 것인가.

필자는 태사자를 잡고도 싶어서 전자의 선택지를 선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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