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턴에 접어들면 게임 초반을 넘어서게 된다.
이제는 게임 중반부에 접어들면서, 도시들을 어느 정도 갖추게 되고
개혁도 3번 찍었기 때문에 어떻게 20 턴을 보냈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져 있을 것이다.






조운의 합류는 랜덤 이벤트인데 전투를 진행하다보면 조운이 합류한다.
조운까지 합류하면, 전설적인 인물로 2-3부대 구성은 가능하다.
다만 많은 부대를 운영할 경우에 금전이 -가 될 수 있으므로
도시의 경제력을 맞추면서 부대수를 늘려야 발전이 뒤처지지 않는다.





물론 외교적 요소가 삼국지 토탈워에서는 중요하다.
제후 세력도 있지만, 착융, 유대, 공주 등의 군소세력과의 관계도 중요하다.
하지만 난이도 낮음모드에서는 그냥 필요 없다.
주변세력이 포위망을 구성해 와도 유비는 막을 수 있다.
서주지역 포함해서, 강남 지역으로 진출해서, 세력을 넓히는데 집중하고,
물론 부대의 이동력이 제한되기 때문에 상황에 맞춰진 대응이 필요하다.

도시들의 인구가 증가하면서, 세금으로 인한 공공질서가 하락한다.
태수를 임명하여 공공질서를 높이거나,
개혁을 통해서 공공질서르 높여줘야 하는데, 수송관리관을 찍으면
공공질서를 3개나 올려주고, 촉한 징세소 5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촉한징세소가 사기인 것은 건설비가 들지 않고
5까지 찍을 경우 농업수입을 260이나 준다.
유비로 플래이 하면 촉한징세소를 빨리 건설해야 한다.
그래서 간옹의 사무원 효과와 극대화돼서 세력이 발전할 수 있다.


촉한 징세소를 업그레이드하여, 농업수입을 늘리고,
세력회의에 책사를 관직에 임명하여, 농업수익을 극대화하면 턴골이 늘어난다.
그리고 수익이 늘어야, 많은 부대를 운영할 수 있으며
수익이 가장 좋은 테크트리인 산업 부분을 발전시킬 수 있다.



태수한명이 엄청난 효과이기 때문에 태수를 늘린다.
다만 파견의 효과도 좋아서, 태수로 임명할 인원이 없으면 파견, 교역을 늘리는 것도 괜찮다.
그리고 첩보를 통해서 해당 세력들을 염탐하고 견제도 할 수 있지만
초심자 모드에서 염탐의 가치는 자기 세력발전하는 것보다 낮다.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첩보의 역할을 중요하다.





세력이 성장할수록 부패도 관리가 중요해지는데
부패도 관리를 잘하지 못하면, 세력의 도시들이 발전해도 금전이 모이지 않는다.
부패도 관리를 위해서 화폐조사국을 장기적으로 보고 찍거나
지금 도시들의 당장 부패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관리 재배치를 찍으면 좋다.
장기적으로는 촉한 징세소 이후 도시들에 국립공방을 지어야 하므로
화폐기반경제 개혁을 찍어서 부패도 관리를 할 예정이다.



세력회의에서 농업경제집중을 선택하면 금전 수입이 확 늘어난다.
농업수익이 극대화되어 있는 유비 세력 특성상, 농업수익이 늘어나면
재정의 안정화가 진행되고, 이제 식량 수급상황에 맞춰서 정착지 업그레이드
부패도 관리를 위한 국립공방을 지어주면 된다.
재야 장수중에 공공질서나, 농업수익 증가되는 가공인물이 나타나면,
재빠르게 영입해서 태수로 임명한다. 그러면 효율은 더 극대화된다.

건업까지 진출했다면 이제 완성된 도시들을 위주로 해서 태수를 임명한다.
이쯤부터는 클론무장을 일반적으로 사용해야 하는데
유능함이 있는 인물들은 반드시 고용하고, 최근 소속돼있던 세력을 확인하여
첩보들을 걸러내야 한다. 나도 첩보를 보내지만 AI들도 첩보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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