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이야기/삼국지토탈워

삼국지토탈워_군웅할거_유비세력 공략⑤

by 넥벤져스1984 2024. 12. 28.
반응형

왕에 등극하면 임명할 수 있는 직위가 다양해진다.

 

공까지는 태수를 제외하면 직위를 5개밖에 부여할 수 없지만

왕으로 등극하면 임명할 수 있는 직위가 늘어난다.

필자는 클론무장에게 직위 수여하는 것은 싫어해서

보통은 전설적인 인물이나, 이름이 알려진 인물만 배치하는 편이다.

태수도 아직 3명을 더 임명할 수 있는데, 태수를 둘만한 도시도 부족하고

인물도 클론무장밖에 없어서 배치하지 않는 중이다.

200년에 턴은 50턴이 지났고 턴골 수입 6만을 찍는다 / 물론 농업중시를 찍었을 경우
첩보중에 변절자가 있으면 쉽게 등용이 가능하다 / 전설급이 있으면 좋으련만..
남만의 여인 축융부인이 불의 여신으로 불리운다. / 맹획과 축육이 결혼하고, 세력을 규합한다.

 

남만세력은 정벌하기가 참 어렵다.

한부대 한 부대가 약하지 않고, 남만정벌하러 가는 길은 제갈량의 고충이 느껴진다.

게임 후반부가 되면 금전도 정말 남고, 클론무장으로 얼마든지 부대 편성은 가능하나

클론무장은 왠지 정이 안간다. 전설무장으로만 구성하기에는

부대가 턱없이 모자르게 되어, 남만정벌은 시간이 오래 걸린다.

사마휘의 조언 / 제갈량이 합류하게 되는 것일까.
후반부가 되면 금전은 남아 돌게 된다 / 정착지를 순차적으로 8까지 업그레이드 한다.

 

후반부에 대부분의 영지를 소유하게 되면 금전은 남아 돌게 되는데

남는 금전으로 타국의 영지를 돈으로 사들이거나,

건물은 짓고 부시면서 도시의 최적화 수익으로 실험을 하는 데 사용한다.

어차피 돈은 계속 들어오기 때문에 남아돌게 되고

이쯤 되면 대부분의 정착지를 8로 업그레이드해서

건물을 6개까지 지어줘야 되기 때문에, 식량확보에 힘을 쏟아야 한다.

파견을 통해 창오, 진과 같은 도시에서 대량으로 획득하거나,

전 도시에 식량 시설을 건설해서 부족하지 않게 관리해야 한다.

옥좌의 도전자 두명의 수도를 점령하면 캠페인은 종료된다.
캠페인에서 승리하더라도 캠페인을 계속 이어 나갈 수 있다.

 

유비는 한나라 영지를 합병 가능하고, 촉한징세소로 빠르게 금전수급도 가능하여

대략 70 턴 내외로 캠페인 승리를 할 수 있다.

삼국지 토털워는 전설적인 인물을 모아야 흥미가 생기는데

생각보다 세력을 없애면서 전설적인 인물들과 원환관계가 생겨서

합류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아쉬운 부분이긴 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