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턴 이후부터는 무한 세력을 확장하면서,
합병할 수 있는 세력들의 우호도 관리를 진행하면서 확장해야 한다.
어차피 최후의 경쟁자가 되는 원소, 손책, 공손찬은 기회가 되면
공격해서 세력을 축소해 두도록 한다.
어차피 왕에 오르면 재위 경쟁자가 되는 국가들이기 때문에 우호도 관리해도 소용없다.
197년에 천자가 성인이 되면 황실음모가 활성화 된다.
황실 호의를 사용하여 황실과의 관계를 조종하는 정도라서 큰 의미는 없다.
이쯤까지 오면 이제 금전에 대한 걱정은 없고,
모든 도시에 건물을 어떻게 지을지에 대해서 생각해야 한다.
[정착지 업그레이드]
정착이는 5가 돼야 4개의 시설을 건설하고, 7이 되야 5개의 시설을 건설한다.
유비 플래이의 경우에는 정착지에 기본적인 시설이 설치되는데
농업을 주로 올려야 하기 때문에 촉한징세소, 토지개발, 정부지원은 공통으로
또한 국립공방을 지어서 산업수입을 높이고 부패도를 낮춰야 한다.
태수가 임명된 있는 곳부터 순차적으로 정착지를 올리도록 한다.
그리고 정착지를 업그레이드해줘야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기 때문에
인구가 꽉 찬 도시부터 정착지 업그레이드를 해준다.
다만 식량의 수급상황에 맞추어 정착지를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5까지는 식량소비가 6밖에 되지 않지만 7에는 16이 소모된다.
7 레벨의 정착지가 많아지려면 많은 식량이 필요하게 된다.
식량이 줄어들면 공공질서가 하락하고 반란이 일어나며, 인구가 줄어든다.
농업수입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인구기 필수이기 때문에
식량과 도시 정착지 업그레이드를 밸런스 있게 진행한다.
40 턴쯤 되면 이제 도시에 건설이 가능할 만큼은 금전 수입이 생긴다.
식량도 판매할 필요는 없고, 정착지 업그레이드에 부족하지 않은지 신경 써야 하고
인구가 많이 증가한 도시에는 공자사원을 건설하여 반란이 일어나지 않게 한다.
하지만 뭐. 반란이 일어나도 제압이 어려운 건 아니라서, 반란제압해서
아이템 파밍하는 것도 괜찮아도 하지만, 필자는 그냥 귀찮아서 반란을 억제하는 플래이를 선호한다.
남쪽에는 남만세력이 없었던 시절에는 한나라가 통치하여,
유비에게 무주공산 지역이었지만, 남만이 생긴 이후에는 남만과 싸워야 돼서
이전보다, 쌍용런, 강릉런이 퇴색되어 진행하지 않는다.
하지만 남쪽지역에도 역시 식량생산지로 좋은 창오나 좋은 도시들이 있어서
남쪽을 개척하다 보면, 공에서 왕으로 등극하고, 원소, 공손찬, 동탁으로 경쟁하게 된다.
이번에도 원소를 건드리지 않았기 때문에 원소, 공손찬 or 동탁이 될 가능성이 크다.
촉한 황제가 폐위되면, 황실음모가 사라진다.
이번에는 원소가 경쟁자가 아닌 공손찬, 동탁이 경쟁자가 되었다.
장안과, 북평을 점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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