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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야기/삼국지토탈워

삼국지토탈워_군웅할거_유비세력 공략②

by 넥벤져스1984 2024.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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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년 추수에 해야 할 일 (11 턴)

 

1. 부대를 조조 영지 쪽으로 접근시킨다. (유비, 관우, 장비 조합은 초반에 강력하다)

2. 조조를 초반에 최대한 축소시켜 놔야, 나중에 대리전 등 귀찮은 일이 적다.

3. 촉한 징세소는 3까지 계속 업그레이드한다 (돈도 들지 않는 최강)

4. 간옹은 경험치를 얻고 건물 업그레이드 비용 절감을 위해 낭야, 동래에 적절히 파견한다.

주태가 재야세력으로 등장했다 / 전설적인 인물은 언제나 등용해야 한다.
사건으로 인하여 식량이 -가 되었지만 초반 유비의 확장은 한나라 영지를 단결로 점령가능하여 수월한 편이다.

 

192년 가을에 해야 할 일 (12 턴)

 

1. 재야장수는 매턴 확인하면서 전설적인 인물은 고용한다.

    다만 금전을 잘 확인하면서 등용해야 한다. 무턱대고 등용해서 금전이 없어지면 성장이 막힌다.

2. 동래에 관개농장을 업그레이드한다.

    이쯤 되면 두 개의 도시에 촉한징세소 3이 건설돼서, 금전 수입은 4000을 넘게 된다.

2턴 연속으로 전설적인 인물이 등장했다. 곽가는 책사가 부족한 유비에게 아주 좋다

 

192년 겨울에 해야 할 일 (13 턴)

 

1. 영지 내에 한나라 병력이 있으면 제거한다 (적군 있을 경우 공공질서 하락)

2. 획득한 아이템은 중요하지 않은 아이템의 경우 도겸, 공융에게 판매한다

    중요한 아이템은 태수효과, 세력전체에 효과 있는 것들, 단순 능력치, 만족도 +는 판매

3. 식량부족 사건만 발생하지 않았다면, 도겸과, 공융에게 식량을 판매한다.

    거래창에 들어가서 식량을 금전과 교환하면 되는데 10 턴가 유지되기 때문에

    식량 수급상황에 맞춰서 식량이 부족한 세력과 금전으로 교환한다.

손견이 유표와의 전투에서 사망한다 / 이런경우에 손책을 혼인으로 빼 올 수가 없다.
전투나 이벤트로 획득한 아이템은 공융이나 도겸에게 판매함을 통해 금전을 획득 할 수 있다.

 

193년 봄에 해야 할 일 (14 턴)

 

1. 유비관우장비 부대는 조조의 팽성 주변으로 계속 진군한다.

2. 개혁트리는 촉한징세소 업그레이드를 위해 오형이나, 환관을 찍어 태수를 임명한다.

    태수가 되면 공짜 병력이 생긴다 (태수가 병력을 모집함)

    식량도 부족하고, 누연서의 만족도가 낮아서 환관을 찍었다.

    낭야가 동래보다는 좋은 도시라서, 낭야 태수로 임명한다.

조조도 초반에 확장할 여유가 없어서 화친을 청하지만 받아줄 이유가 없다.
개혁트리에서 오형은 징세소 4로, 환관은 태수 +1이 되어 상황에 맞게 선택한다.

 

193년 여름에 해야 할 일 (15 턴)

 

1. 도겸을 합병할 생각이기 때문에 식량 거래를 미리 진행한다.

    지금은 주변세력은 전쟁 중인 세력만 있어서 공융만 가능하다.

2. 도겸의 세력을 합병 (다만 배신으로 간주되어, 외교 페널티가 발생한다)

    유저의 선택인데 도겸의 세력을 합병하가나, 동맹으로 조조를 압박하거나

    필자는 도겸을 합병하는 플래이를 선택했다

    낭야성도 만 점령하면, 도겸세력 합병이 가능한데, 불필요한 인원은 내보낸다.

3. 도겸세력이 보유한 영토는 매 시나리오마다 다른데

    하비와, 동해군 담현 도시에 농업위주의 건물로 다시 재편성한다.

    유비세력에게는 모든 도시에 촉한 징세소가 무조건 필수이다.

세력간 거래시, 일시에 금전을 받는것과 10턴 나눠서 받는것 중에 유리한 것을 선택한다.
이쯤되면 도겸세력 합병이 가능하다. / 합병하면 영토가 2배로 넓어진다.
도겸세력을 합병하면, 전설적인 인물에 미부인이 등장하면 베스트, 도겸도 등용이 가능하다.
도겸을 합병하면, 영광의 길 효과로 인하여, 농업수입이 증가한다. (인구성장도) / 금전만 축내는 도응은 추방

 

193년 여름에 해야 할 일 (16 턴)

 

1. 유관장, 도겸의 부대로 팽성을 점령하고, 관내후로 승급

    관내후 승진 이후 태수 3명, 파견 2명, 교역협정 1명이 가능하도록 찍었다.

    여기서도 개인의 선택이다. 유비는 단결이 높아질수록 태수 임명이 가능하고

    태수임명이 가장 유리하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찍고, 파견, 첩보, 교역 다 중요하다.

2. 초반에 가장 좋은 건물들은 금전의 % 보다 수익을 많이 높여주는 건물이 필요하다.

    농업의 촉한징세소, 산업의 국립공방은 모든 도시에 짓는다.

3. 초반에는 감시자를 태수로 임명하는 게 좋다 (건설비용 감소)

    책사를 통해 수익을 극대화 필요하나, 지금 필요한 건 식량 +5가 효과가 더 좋다.

4. 도겸세력을 합병하면, 수익이 -가 되는데 빠르게 +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부대를 2개 부대 운영하는 게 생각보다 부담이 큰데,

    부대의 수를 줄여 도응을 추방하거나, 촉한징세소 건설, 식량 판매

    여러 가지 방법으로 수익을 늘린다. / 유비의 경우 촉한징세소 건설 시 금전 소모가 없어서

    금전이 없더라도 수익을 늘릴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관내후로 승진하면, 파견업무와, 교역, 태수, 첩보, 군대의 수를 증가 시킬수 있다.
아직 첩보를 보낼만한 세력이 없다. / 원소나, 손책세력에 보내면 좋다. / 여현에만 지을수 있는 공자 대사원
태수와 주요 관직에 전설적인 인물들을 배치한다 / 뭐 녹봉 승급대비 효과가 없지만 그냥 임명한다.
관내후가 되면 세금수준을 조절할 수 있다, 증가하면 수익, 식량이 늘어나나 공공질서가 하락한다.

 

193년 추수에 해야 할 일 (17 턴)

 

1. 조조의 도시들을 차례대로 공략해 나간다.

2. 도시에 태수와, 파견을 통해 수익을 늘려나간다.

    낭야와 동래는 초반에 태수임명하기 좋은 도시이며,

    유비 스타팅 포인트는 식량이 풍족한 곳이라서, 식량을 확보하며

    금전이 모일 때마다 정착지를 업그레이드하고, 도시들을 계속 공략한다.

    새로운 세력에 인접할 때마다 교역협정이 되는지 확인하여 협정을 맺는다.

3. 삼국지 토탈워는 초반이 진짜 중요하다. 초반에 치고 나가야 게임이 수월해지고

    초반에 건물세팅들을 잘해놔야, 나중에 수익이 극대화된다.

병력손실 최소화를 위해 2개 부대로 도시를 공략한다 / 조조는 우리를 막을수 없다.
교역협정을 맺은 세력들에게 여유로운 식량을 공급하여, 금전수입을 조금이라도 늘린다.

 

193년 가을에 해야 할 일 (18 턴)

 

1. 전설적인 무장이 재야에 자주 등장해서 운이 좋은 편인데,

    조운합류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다. 조운이 합류해야 강력해지는데..

    공손찬에서 늦게 합류해야 공손찬도 성장해서 원소를 견제하니 나쁜 건 아닌데

    삼국지 토털워는 전설적인 무장을 등용하는 재미가 좋기 때문에   

    클론무장으로 싸움을 하면 재미가 떨어지기 때문에 전설무장은 꼭 등용한다.

 

2. 촉한징세소 업그레이드에 간옹의 후계자 효과는 굉장한 시너지를 발휘한다.

매년 봄에 개최되는 세력회의는 관직임명을 해야 개최가 가능하다 / 노식이 높은확률로 등장한다.
공손월처럼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장수는 모집하고, 아이템 제거후에 추방해서 금전 수입을 만들 수 있다.
조조의 군대도 조조, 하후돈, 하후연 강력하나, 영지를 빼앗으면, 천하의 조조도 유지하기 힘들다 / 조조 스타팅 도시 진을 점령
조조의 화친에 대한 의견은 +54.1 (약 9,000원의 금전 약탈 가능) / 이기회에 그냥 조조를 없애는것도 나쁘지 않은데, 남겨두는 것도 괜찮다.

 

193년 겨울에 해야 할 일 (19 턴)

 

여기까지 진행됐다면 기본적인 천하통일 위한 세팅은 끝났다.

이제 조조를 멸망시키고 남쪽으로 내려가 강동으로 진출하거나, 

하의를 멸망시키고 강릉 방면으로 나아갈지를 선택하면 된다.

확보한 도시가 4개 정도 되면 가장 앞서 나가는 세력으로 볼 수 있다.

또한 도시의 수입이 점진적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늘기 때문에

이쯤 전후로 금화수입 6천 ~ 7천 정도 되면 무난하게 성장할 수 있다.

단결도 꾸준히 축척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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