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미리 드립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여라가 지 하면 안 되는 일들이 있겠지만 그중에 가장 해서 안 되는 것은 걱정을 미리 하는 것입니다, 그중에는 아직도 일어나지도 않고 있는 내일의 일을 오늘로 앞당겨서 미리 걱정을 하는 일입니다, 이제는 내일을 미리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들은 늘 일어나지도 않는 일들을 미리 걱정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런 다음에 지나고 나게 되면 아무 일도 없었고 별일도 아닌 것이 됩니다, 그 걱정을 했던 일들은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말을 실감하게 됩니다.

그래요, 지금까지 살아가면서 힘들어하였던 것들이나 아파했던 것들이나 아주 심각했던 모든 것들이 순간의 문제였지 세월의 흐름을 타고서 다 지나가버렸습니다, 이제부터는 우리들이 그것보다 좋은 것들을 미리 준비를 해서 쓰면 어떨까요? 행복, 화목, 미소, 사랑, 배려, 즐거움, 꿈, 희망, 음악, 용서, 오래 참음, 봉사, 이러한 것들은 실제로 생각만 해도 기분 좋은 것들이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우리들이 항상 미리 준비해서 써 보시기를 바랍니다.
물론 좋은 것들을 미리 준비했다고 해서 갚으라고 하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좋은 것들은 그보다도 더 많은 힘을 주는 것입니다, "장영희"의 에세이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에는 "미리 갚아요"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미리 갚아요"는 "캐서린 하이드"라는 작가의 실화를 영화화한 것입니다, 요점은 이렇게 소개되고 있습니다, "캐서린 하이드"가 트럭을 몰고 가던 중, 트럭에 갑자기 불이 붙자 어디선가 건장한 남자 두 명이 도와주기 위해서 달려듭니다, 하지만 당황한 "하이드"는 본능적으로 그들이 자신을 해치는 줄로 알고 오지 말라고 소리를 칩니다.
하지만 두 남자는 위험을 무릅쓰고 불을 꺼 주었습니다, "캐서린"이 제대로 된 상황을 이해했을 때에는 이미 도와준 사람들이 떠난 뒤였습니다, 결국 그녀는 자신을 도와준 그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조차 하지 못하고 만 것입니다, 그 후에 "캐서린"은 죄의식을 느낄 정도로 미안하기가 이를 데가 없었습니다, 그녀는 생각 끝에 미안함을 벗어나기 위하여서 이제부터는 은혜를 아예 미리 갚자,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입을 은혜에 대한 감사의 보답을 미리 하기로 한 것입니다, 저는 참 좋은 생각이라고 여겼습니다,

우리들이 약속 시간을 어기게 될 때에 상대방에게 어떻게 합니까? 이런 경우가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미리 30분 전에 나가게 되면 나쁜 습관이 없어져 버리지 않겠습니까? 감사와 친절에 대한 보답하는 것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감사와 친절도 지나고 나게 되면 잊어버리기 일쑤이니까 미리 갚아 버리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오늘 하루의 행복을 주는 것들을 미리 드립니다, 충분히 사용하시고 행복함이 부족하면 재료들을 또 미리 당겨서 마음껏 사용하는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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