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생애의 최고의 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2차 세계 대전 중에 "러셀"이라는 공수부대원이 전투에 나갔다가 포탄에 맞아서 두 팔을 잃고, 불구자가 됩니다, 그는 극심한 좌절에 빠지게 됩니다, 나는 이제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하나의 고깃덩어리가 되었구나, 그러는 가운데 그에게도 차츰 깨달음이 일어나기 시작 했습니다, 잃은 것보다도 가진 것이 더 많다고 자각하게 된 것입니다.

의사는 그에게 의수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것으로 러셀은 글을 쓰고, 타이프도 치기 시작했습니다, 러셀의, 실제 이야기는 영화가 되어서 직접 출연을 합니다, 그는 정성을 다해서 연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 해에 그는 이 영화로 아카데미 주연상을 탔습니다, 또한 러셀은 이 상금을 상이 용서들을 위해서 기부를 했습니다.

어느 날, 그에게 어떤 기자가 찾아와서 물었습니다, 당신의 신체적인 조건이 당신을 절망케 하지 않았습니까? 라고 묻자, 그는 결연히 대답을 했습니다, 아닙니다, 나의 육체적인 장애는 내게 도리어 가장 큰 축복이 되었습니다, 나는 언제나 잃어버린 것을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남아 있는 것을 생각하고, 감사 하면서 남은 것을 사용할 때 잃은 것에 10배를 보상 받았습니다, 우리들이 잃어버린 것에만 눈을 돌릴 때, 그곳에는 오직 절망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불가능 밖에 없습니다.
- 저자
- 데라바야시 요스케
- 출판
- 비타북스
- 출판일
- 2017.05.01
그러나 그 잃은 것을 넘어서 자신이 가진 것을 세어 보면 언제나 더 많은 가능성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똑같은 일을 하면서도, 똑같은 하루를 보내면서도, 어떤 사람은 불평에 빠져서 생활을 하고, 어떤 사람은 행복에 겨워서 생활을 합니다, 불행한 사람은 잃어버린 것을 셉니다, 이것도 잃었고, 저것도 잃었다고 셉니다, 그러나 잃은 것을 셀수록 감사한 마음도 잃게 됩니다, 잃은 것을 세는 것만큼 행복은 점점 비워지기 때문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얻은 것을 셉니다, 이것도 얻었고 저것도 얻었다고 셉니다, 얻은 것을 셀수록 감사함도, 만족감도 넘치게 됩니다, 세는 것만큼 행복은 점점 채워지기 때문 입니다, 나는 지금 얻은 것은 무엇이고, 잃은 것은 무엇 입니까? 우리들은 이 한날도 잃은 것보다도 얻은 것을 먼저 헤아리는 삶을 사시므로 행복이 넘치는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주일입니다, 하나님께로 나아가서 온전한 예배를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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