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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놀거리이야기

제주도여행_제주패스_브릭캠퍼스

by 넥벤져스1984 2024.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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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가면 한 번쯤 이용해 보는 제주패스

제주패스를 보통 쓰면 시작점을 어디서 시작하느냐에 따라 동선을 선택하게 된다.

남자아이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10시 30분에 서바이벌 게임을 한번 진행한 후 / 이마트에서 장을 보거나

브릭캠퍼스에 방문하는 걸 추천한다.

제주공항에서 20분이 채 안걸린다.
브릭캠퍼스 안내도 / 갤러리는 정말 볼만하고, 만드는 곳에서도 한시간은 충분히 놀 수 있다.
브릭캠퍼스 정문 / 정문도 블럭 모양으로 되어 있다.
브릭캠퍼스 가든(정원) 돌하르방 포토존이다.
브릭캠퍼스 블럭으로 표현한 간판
제주도를 블럭으로 표현했는데 제주공항의 모습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 불칩과 더불어 멋있다
어밴져스!! 남자아이 정말 좋아한다.
엘사 / 얼음의성 여자아이가 좋아할지도..
디셉티콘. 옵티머스 프리암 포함 트랜스포머
스타워즈 배틀십 크기도 크고 웅장하다.

 

전시된 작품들을 모두 담을 수 없지만

정말 크고 작은 블록들로 많은 전시물을 제작해 놔서

한두 시간은 금방 간다.

날이 너무 더워서 야외 활동이 힘들거나, 우천 시에 방문하기 좋다.

 

정원(가든)을 지나 전시관을 지나면 블록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

1층에서는 블록으로 벽면에 이름 등을 만들어 볼 수 있고

2층에서는 자동차를 만들어서 굴려 볼 수 있다.

남자아이는 정말 2시간은 그냥 지나간다.

 

마지막으로 굿즈샵에 가면 아이의 성화에 부모님 주머니가 거덜 가는 건 주의..

근데 레고 피겨를 보면 아이뿐 아니라 아빠도 막 사고 싶어 지는 건 어쩔 수 없다.

아무 데서나 구할 수 있는 피겨가 아니라서..

 

제주패스를 이용하거나 / 쿠팡을 통해서 할인 구매 가능하며,

가족 3인 제주패스로 결재하면 인당 8천 원에 입장가능하여 

남자아이 있는 가족은 제주도 여행에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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