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 황리단길에서 가장 가기 좋은 유적지 대릉원과 천마총
부지도 넓은 편이고, 볼 것은 왕릉을 포함한 무덤밖에 없지만
무덤 안을 볼 수 있다는 것이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하여, 수학여행으로 많이 방문한다.
또한 천마총은 입장료가 있지만 대릉원 자체에는 입장료가 없기 때문에
신라 왕릉은 천년의 제국이고 이천 년이 지났지만 보존상태가 괜찮은 편이다.
물론 복원작업을 열심히 한것이겠지만, 대릉원에 방문하면 황남대총부터 천마총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입구 주차장쪽에는 황리단길로 이어져 있으며, 십원빵을 판매하고 있다.
(▼ 경주투어_월성, 석빙고)
https://sunrisepark1984.tistory.com/600
(▼ 경주투어_첨성대)
https://sunrisepark1984.tistory.com/592
대릉원에 입장하면, 많은 고분들이 있고,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시간을 보낼수도 있지만, 우리의 방문목적은 황리단갈, 월성, 첨성대, 천마총, 불국사
많은 곳을 방문하기 위해서 시간이 부족해서 가장 빠른 길로 천마총으로 향했다.
가는 길에 내물왕릉, 황남대총이 있지만 멀리서 바락 보기만 했다.
천마총의 입구는 세월의 흔적이 있지만 무덤의 규모도 주변 고분보다 작지만
발굴작업을 통해 무덤 내부로 들어갈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예전부터 많이 알려진 신라의 고분이다. 무덤의 주인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천마총 내에서 천마도가 발견되서 천마총으로 이름이 부여되었다.
천마총 내부에서 유물을 확인하고 나면, 출구 쪽으로 영상물을 볼 수 있는 곳이 있는데
관람료를 내고 입장하더라도, 무덤 내부가 넓지 않고 사람은 많아서
영상을 보기는 어려웠다, 그리고 한국어, 영어 등 여러 언어로 설명이 가능하여
외국인들이 상당히 많이 관람하고 있었다.
신라고분은 경주시내를 돌아다니면 어디서든 흔하게 볼 수 있다.
대릉원은 황리단갈로부터 이어져, 첨성대, 월성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경주에 방문하면 역사 교육과 함께, 경주의 느낌을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는 곳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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