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묵상

오늘의묵상_20241120_침묵 훈련이 필요한 시대

by 넥벤져스1984 2024. 11. 20.
반응형

*침묵 훈련이 필요한 시대*

사람들은 자신이 살아가고 있는 세상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 원칙과 목표를 정합니다, 그러나 삶의 유익하고 가치가 있는 일들은 수월함이 없이 고통스러울 정도로 까다롭고 어렵습니다,  그러나 그런 것에 대해서 말을 하는 것은 언제나 쉽습니다, 제가 자주 경험을 했던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람들에게 무시나 억울한 일을 당하는 것을 최고로 자존심과 수치심으로 여김으로 마음이 아주 상하게 되면 심지어는 죽음까지 생각을 합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침묵하고 있는 것을 마치 나의 연약함을 드러내는 기호로 인식하는 듯합니다.


그래서 그런 일들이 마치 자기 목숨이 달려 있기 라도한 것처럼 필사적으로 말을 하고, 그것이 해결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또다시 말을 하고 안 되면 행동을 해서 라도 반드시 해결을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침묵은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도 훨씬 더 힘이 셉니다, 특히 어떤 일이 든 지 간에 처음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침묵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였던 철학자,  "키에르케고르"는 이렇게 경고를 했습니다, "단순한 잡담은 실질적인 대화를 앞지르며, 생각 중인 것들을 입 밖으로 드러내는 일은 실제 행동을 선수 침으로써 그 행위를 더욱 악화시킨다."라고 했습니다.

모든 것들이 빠르게 변하는 지금 시대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결핍되어 있는 것은 침묵입니다, 실제로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들과 강인한 사람들은 침묵을 통해서 자신을 위로하고 안식을 합니다, "스파르타"에 정치가 "데마라투스"가 공회 석상에서 자신을 모함하는 말을 들으면서도 한마디의 말도 없이 침묵을 지키고 있자, 이것을 보고 있던 그의 친구가 "이봐 못나서 말을 안 하나, 아니면 뭐라고 할 말이 없어서 안 하냐, "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그대는 모르는 말일세 못난 사람들은 절대로 침묵을 지키지 못하는 것이라네, "라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말을 통제할 수 있는 사람들은 성숙한 사람들이고, 미성숙한 사람들은 절대로 말을 통제하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실제로 진실과 거짓은 드러나게 돼있습니다,  젊은 철학자 "에머슨"이 대 사상가인 "칼라일"을 찾아갔습니다, 두 사람은 아무런 말없이 호수 주변의 산책로를 걸었습니다, 해질 무렵에 둘 다 지그시 눈을 감고 깊은 사색에 잠겼습니다, 두 사람은 단 한 마디에 대화도 나누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저녁이 되었습니다, "에머슨"은 매우 기쁜 표정으로 칼라일에게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오늘 선생님께 정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칼라일"은 밝은 표정을 지으면서 "에머슨"의 손을 꼭 잡았습니다, 나도 자네에게 한수 배웠네, 자네는 매우 훌륭한 철학자가 될 것이네, 두 석학은 침묵 속에서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들은 많은 말보다 침묵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혹시 나에게도 정말 필요한 것이 침묵이라는 것을 안다면 오늘이라도 침묵 가운데 전해지는 가르침을 경험을 해보는 것은 어떠하겠습니까?



지금 내가 있는 이곳에는 인터넷 그림 파일이 한국 같이 빠르지 않아서 아침마다 제가 카톡을 보내는 분들에게 하다 보면 시간이 많이 걸려서 파일 하나만 이곳에 있을 때에는 보내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