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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오늘의묵상_20241121_삶의 대청소 날을 잡자

by 넥벤져스1984 2024.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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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대청소 날을 잡자*

하루, 하루가 갈수록 날씨가 추워질 것입니다, 차디 찬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사람들의 삶을 주변이나 TV에서 보면 자신들이 지은 죄로 인해서 고개를 숙이고 얼굴을 감추면서 유치장으로 끌려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나는 항상 세상을 배우는 자세로 생각을 해 봅니다, 타산지석(他山之石)이라는 말은 우리들이 아주 명심하고 살아야 합니다, 평상시에 무심하게 세상을 살다가 보면 뜻하지 않는 함정에 빠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악한 사람들이 쳐놓은 덫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그때에는 아무리 후회를 해봐도 소용이 없습니다, 땅을 치고, 원망과 탄식을 해본들 지기 혼자만이 바보가 되고 그, 고통을 겪게 됩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처해 있는 현실을 직시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기 혼자만의 특수한 상황은 아무도 이해하지를 못합니다, 그만큼 인간은 고독한 존재들입니다.

인간은 생로병사(生老病死)의 고통을 안고서 태어난 존재들입니다, 외로운 길을 혼자서 걸어가는 인생은, 자기 나름대로의 철학을 세우지 않게 되면 동물처럼 비참해질 수도 있고, 황폐화가 될 위험성이 있습니다, 특히 물질만능의 세상에서 나, 자신이 돈에 미쳐서는 안 됩니다, 돈의 노예가 되어서도 안 됩니다, 현대인의 삶은 모든 것들이 돈에서 비롯되고 있습니다, 모든 고통과 시련은 돈을 우상으로 삼아서, 자존심을 버리고, 돈을 좇아다니는데서 출발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힘들어도 괴로워도, 삶의 환경을 깨끗하게 관리를 해야 합니다, 가끔은 나의 생활환경을 돌아보면서 대청소 늘 할 필요가 습니다, 저희들이 학교 다닐 때에, 손님들이 방문을 하게 될 때에는 대청소시간이 있습니다, 이렇게 주기적으로 대청소를 하게 되면 교실이 깨끗해집니다, 물론 기분도 좋아지는 느낌이 있어서 그런지 공부도 잘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마찬가지로 개별적인 삶의 공간을 주기적으로 정리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살아가면서 나쁜 사람, 의리 없는 사람, 퇴폐적인 사람들을 가려서 자신의 삶에서 배제를 해야 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사악한 질병을 전염시키는 바이러스와 같아서, 우리들의 정신과 영혼을 오염시킬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청정한 계곡의 맑은 공기처럼, 우리들의 삶에 찾아올 아름다운 인연을 찾아야 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이용하고, 아무런 인간적인 애정이나 관심이 없는 삭막한 사막에서 오로지 물질만을 유일한 오아시스로 추구하는 사람들은 곧 비참한 나락으로 추락하게 될 위험성이 있는 것은 아주 당연한 현실인 것을 꼭 기억하면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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