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오는 고난*
고난은 견뎌내기 어려운 아픔이며, 시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난을 좋아할 사람들은 없습니다, 그러나 바다의 풍랑이 어부들에게 위협이 되지만 그 풍랑을 통해서 노련한 선장이 만들어집니다, 고난도 어느 누구에게도 아픔이 되지만 고난으로 인하여서 새로운 길이 되고, 방향이 되고, 자신의 가는 길에 잘 못된 것들을 수정하는 전환점이 됩니다, 장점이 좋으나, 때로는 장점이 단점이 되기도 하고 단점이 안 좋으나, 때로는 단점이 장점이 되기도 합니다, 고난은 잠깐의 터널일 뿐입니다, 왜, 사람들이 행복하고 불행합니까? 각 사람의 해석의 차이 때문입니다, 오해의 해석입니다.

오십 대 직장 남성 친구들이 등산을 갔다가 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면서 막걸리 한잔씩 마실 때에 한 친구가 건배를 제의했습니다, 우리들이 이제는 멋진 중년을 삽시다, 그래서 구호를 "중년을 위하여, 중년을 위하여"하고 외쳤습니다, 그런데 예상을 하지 못하였던 문제가 일어났습니다, 자기들 옆 테이블에서 점심을 먹고 있던 비구니 승이 있었는데 화를 내면서 말을 하는 것입니다, 당신들이 어찌해서 나를 놀리며 무시합니까? "중년을 위하여"라는 말이 오해가 된 것입니다, 이렇게 해석이 잘못되면 큰 싸움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믿음은 어떤 상황이든지 해석을 바르게 합니다, 누군가는 고난을 저주로 해석하지만 누군가는 고난을 축복으로 해석을 합니다, 고난이 누군가에게는 끝장이 되지만 고난이 누군가에는 새로운 시작이 됩니다, 고난이 누군가에게는 방황이 되지만, 고난이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방향이 됩니다, 고난이 누군가에게는 짐이 되고, 고난이 누군가에게는 큰 능력이 됩니다, 태풍이 소극적 의미로는 아픔과 눈물도 되지만 적극적 의미로는 오염된 바다를 정화함으로 너와 나, 모두에게는 더 큰 유익이 되기도 합니다.
보통 새들은 풍랑이 오면 안전한 둥지로 들어가지만 독수리는 풍랑을 맞으면
더욱 좋아서 높은 풍랑 위로 올라서 풍랑의 기류를 타고 즐깁니다, 시련이 없는 승리가 없듯이, 고난이 없는 영광도 없습니다, 미국의 유명 토크 사회자였던 "오프라 윈프리"는 어린 시절 순결을 잃고 수 없는 폭행을 당했습니다, 인생을 절망으로, 괴로움의 감옥에 갇혀서 살았습니다, 이렇게 세상에는 어디에도 소망이 없었습니다, 그런 그에게 예수님은 용기를 주셨다고 말을 합니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 그리고 나의 새아버지는 구세주가었다고 말합니다, 나는 사랑을 알았고, 나는 더 이상 지난 상처들로 인하여서 울지 않는다, 그 아픔의 상처들이 나를 단단하게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 그녀에게 고난이 새로움으로 향하는 길이 되듯이 고난은 모든 인생을 아름답게 연단하는 조련사가 됩니다, 내가 고난의 현장에 지금 있다고 한다면 "힘을 내세요, " 잠시 후에는 반드시 기쁨이 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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