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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놀거리이야기

여행이야기_경주투어_불국사

by 넥벤져스1984 2024.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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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 가면 가장 유명한 곳은 불국사가 아닌가 싶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고, 국내의 사찰 중에 규모가 가장 큰 불국사

2023년 이후에 입장료가 폐지되어, 무료 관람이 가능한 점도 한번 방문해 볼 만한 요소이다.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는 석굴암과 함께 등재 되었다.
불국사의 입구 / 한국의 전형적인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있지 않나 생각된다.

 

신라의 유물들을 보면 웅장함보다는 아기자기하면서, 아름다운 뭔가가 있다.

신라 자체가 큰 국가는 아니었고, 천년을 지속했다고 하지만

한 국가로 인정되고, 강성한 시절을 보낸 시기는 6세기부터 9세기 정도 까질라서

지금의 모습은 1970년에 복원된 모습이고, 이전의 신라시대에 지어진 모습과는 많이 다르다

불국사의 푸른 가을 하늘
관음송과, 불국사에 들어가는 입구

 

불국사를 가을에 방문하면 푸른하늘과 불국사의 건물이 잘 어우러져 있다.

산책 삼아 방문하기에도 좋은 곳인 것 같다.

불국사 입구에 있는 사천왕 / 관우처럼 생겼지만 아니다.
불국사 입구를 지나면 불국사 종합 안내도가 배치되어 있다.
국보 23호 청운교와 백운교
해당 사진을 찍는 곳에서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촬영한다.

 

국보 23호인 청운교와 백운교는 현재는 해당 시설로 이동할 수 없지만

복원된 초기에는 이동하면서 사진을 많이 촬영했다고 한다.

석조 건출물임에도 목조 형태를 띠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푸른 하늘과 잘 어어울리는 그림으로 앞에서 사진 찍으면 사진이 이쁘게 잘 나온다

국보 20, 21호인 다보탑과 석가탑

2024년 11월 기준 대웅전 보수 공사 중이라서, 

대웅전 안에 들어가 볼 수는 없었지만, 다보탑과 석가탑을 볼 수 있었다.

한국 화폐 10원 동전에 있는 다보탑은 여러 차례 보수공사가 진행되었고

보수공사 진행 때마다, 많은 유물, 사리함들이 도난되었다고 한다.

자하문의 색체는 확실히 한반도 국가의 형태인것 같다.

 

대웅전 구역의 정문으로 백운교와 청운교를 올라 자하문을 지나야 대웅전이 나온다.

해당 시설은 임진왜란 때 훼손되었으며, 1781년 팔각지붕 건물로 다시 세워

지붕의 형태를 보면 조선의 느낌이 많이 나긴 한다.

자하문을 지나 백운교에서 바라본 불국사의 모습
석가탑의 다른 이름은 삼층 석탑
불국사에서 바라보는 하늘은 푸른 하늘이다.

 

불국사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

 

(▼ 월성해자와 석빙고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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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릉원, 천마총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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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첨성대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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