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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오늘의묵상_20241201_오늘 날. 교회 문제

by 넥벤져스1984 2024.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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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교회 문제*

지금 우리 사회에 어수선함을 어느 때보다 더 느껴져서 나는 왜 그런가를 생각해봅니다, 먼저 어느 시대에나 다 있었던 죄가 주원인이 되지만 점점, 사람들이 죄를 지을 때마다 그 죄에 대한 심각성을 제대로 인식을 하지 못합니다, 사람들 가운데는 죄가 죄인지도 모르고, 또 죄를 알고도 자기 욕심에 이끌리어서 범죄를 저지르면서 설마 이러한 일로 처벌을 받겠어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다가 결국 들통이 나서 형무소로 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믿는 사람들조차도 죄에 대한 두려움을 모르고, 또, 죄를 범하고도 태연스럽게 예배당의 안을 드나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교회에 와서도 자신은 깨끗한 사람인척을 하면서 다른 사람의 조그마한 실수나 죄에 대해서는 정죄를 합니다, "집사가 그러면 되겠어?"  "장로가 되어 가지고서는 쯧쯧..."등 말합니다, 그러나 "세상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모든 사람이 다 죄를 범하였다고, "라고 성경은 선포를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지만 교회에 와서 진실한 마음으로 나는  죄인이다,라고 말하는 사람을 별로 보지 못하였습니다, 혹여 간증을 통하여서 예전에는 죄를 많이 지었지만 예수님을 믿고, 변하여서 지금은 깨끗하고, 거룩한 사람이 된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은 보았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스스로 깨끗할 수가 없는 존재입니다, 아무리 노력을 해도 자신도 모르게 범죄 하게 되고 거짓과 불의의 속박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존재입니다, 믿는 우리들은 예수그리스도의 피 공로로 인하여서 용서를 받은 죄인일 뿐입니다, 우리들이 예수님을 믿고, 조금은 변하여서 죄를 미워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 보려고 몸부림을 치고는 있습니다, 앞에서도 계속해서 말하였지만 오늘날 교회 안에 죄를 고백하는 사람들이 없어지는 것이 아주 심각한 문제입니다, 사도 바울은 "내가 죄인의 괴수요, 만삭 되지 못하여서 난자, "라고 솔직한 고백을 하였습니다,  우리들에게도 이러한 고백이 있었으면 합니다, 현재 교회 안에서 회개의 강도는 날로 약해지고, 피의 복음이 선포되어야 할 자리에 윤리 도덕적 설교로 메워지고 있는 현실이 실로 안타깝습니다.

이러한 교회들에게는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이 거하실 처소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교회 안에서 내가 죄인임을 고백하고 회개하는 물결이 예배가 드려질 때마다 행하여진다면 오늘날 한국 교회는 형식적인 모습이 아니라 아마도 세상도 놀라운 일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래서 설교자들은 외쳐야 합니다, 매일의 회개를 외쳐야 합니다, 모든 성도는 매일 선포되는 말씀 앞에서 "나는 날마다 죽노라"는 고백이 터져 나와야 합니다, 지금 교회 강단에서는 다른 설교도 중요하지만 죄 문제를 해결시키는 회개의 복음이 어느 때보다도 더, 필요하고 절실합니다.


예수님의 사역 시작에 첫 외침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 하신 음성을 우리들은 들어야 합니다, 오늘날, 어디에 가서도 잘 들을 수 없는 회개의 복음만이 우리들의 살 길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로 향한 회개를 통하여서 교회가 새로워지고 나 자신이 새로워져야 합니다, 우리들이 지은 죄를 깨끗게 하실 분은 오직 예수님에 피밖에 없습니다, 우리들이 회개하지 않고는 한국교회나 우리 개인이나 가정에 소망이 없습니다, 오늘 나부터 진심으로 회개합시다, 예수님, "내가 죄인입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라고 진심으로 고백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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