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하루, 하루*
미국의 기업가이고, 애플 회사 창업자이며 2011년 56세로 사망한 스티브 잡스 가 한 말을 생각해 봅니다, 나는 비즈니스 세상에서 성공의 끝을 보았습니다, 타인의 눈에 비친 내 인생은 성공한 사람의 상징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나는 일터를 떠나면 내 삶에 즐거움은 많지 않았습니다, 결국 "부유함"은 나의 삶의 일부가 되어버린 하나의 익숙한 "사실"일 뿐입니다, 내가 지금 병들어 누워서 과거 삶을 회상하는 이 순간에 깨닫습니다, 정말 자부심을 가졌던 사회적 인정과 부는 결국 닥쳐 올 죽음 앞에서는 희미해지고 의미 없어져 간다는 것을 느낍니다.

어둠 속에서 나는 생명 연장 장치의 녹색 빛과 윙윙 거리는 기계음을 보고, 들으면서 죽음의 신의 숨결이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이제야 나는 깨달았습니다,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적당한 부를 쌓았다고 하면, 그 이후 우리들은 부와 무관한 것을 추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무엇이 "부유함" 보다도 더 중요하다면 예를 들어서 인간관계, 아니면 취미 활동, 또는 젊었을 때의 꿈을 미루어 가면서 끝없이 부를 추구하는 것은 결국 나 같은 비틀린 개인만을 남깁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부가 가져오는 환상이 아닌 모든 사람들이 가진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감각을 선사하였습니다.
내 인생을 통해서 얻는 "부"를 죽음이 오면 나는 가져갈 수가 없습니다, 내가 가져갈 수 있는 것은 사랑이 넘쳐나는 기억들 뿐입니다, 그 기억들이야 말로 나를 따라다니고, 나와 함께 하고, 지속할 힘과 빛을 주는 진정한 부입니다, 사랑은 수천 마일을 넘어설 수가 있습니다, 생명에 한계가 언제 올지를 모르면서 살고 있을 뿐이지 누구에게나 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미루지 말고 가고 싶은 곳을 가세요. 성취하고 싶은 높이를 성취하세요. 이 모든 것들이 나의 마음과 발에 달려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비싼 침대가 무슨 침대일까요? 병 들어서 누워있는 침대입니다, " 나는 네 차를 운전해줄 사람을 고용할 수도 있고, 돈을 벌어 줄 사람들을 구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나를 대신해서 아파 줄 사람들을 구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잃어버린 물질적인 것들은 다시 찾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인생"은 한번 잃어버리고 나면 절대로 돼찾을 수 없는 유일한 것입니다, 한 사람이 수술대에 들어가면서 본인이 끝까지 읽지 않은 유일한 책을 깨닫는데 그 책은 바로 "건강한 삶"에 대한 책입니다.

우리들이 현재 삶의 어느 순간에 있었던 것들도 결국 시간이 지나고 나면 우리들의 삶이란 마지막의 커튼이 내려오는 순간을 맞이할 것입니다, 지금 가족 간의 사랑을 소중히 하세요, 배우자를 사랑하세요, 친구들을 사랑하세요, 나 자신에게 잘 대해 주세요, 타인들에게도 잘 대해 주세요,
세계가 주목하였고, 모든 사람들이 그의 삶을 부러워하였지만 그가 이 세상을 떠나면서 한말을 조용한 시간에 한번 생각하면서 현재 주어진 시간에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사는 것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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