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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묵상

오늘의묵상_20241225_예수님이 탄생한 날

by 넥벤져스1984 2024.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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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탄생한 날*

행복한 성탄절 아침입니다, 먼저 모든 사람들을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지금은 혼란스러운 날과 세상이지만 기도합니다,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가 온누리에 가득하고 성탄의 기쁨이 모든 사람들의 가슴, 가슴마다 차고 넘치는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 춥고 배고픈 사람들에게는 넘쳐 나는 따뜻한 손길이 있어서 따뜻한 성탄이 되게 하시고, 사랑을 잃고 있는 슬프고, 외로운 사람들에게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동행하게 하소서, 또한 지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은 행복을 느끼게 하시고, 다른 사람들의 미소도 바라보게 하소서.


상처 입은 육체와 영혼들을 치유해 주소서, 이 지구상에서 갈등과 분쟁과 전쟁은 없어지고, 참된 평화가 세계만방에 머물러서 태평성대를 이루게 하시고, 사랑과 용서와 화해가 넘쳐나며, 희망과 축복을 단비처럼 내려 주시고, 곳곳마다 기쁨으로 채워 주소서, 고통에서 벗어나서 노래하고, 낙심에서 희망으로 일어나게 하시고, 어둠에서 촛불을 밝히게 하소서, 기쁨의 캐럴과 환희의 노래가 가슴마다 울려 퍼지게 하시고, 찬송하며 기도하게 하소서, "아멘"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 성탄절은 올해에도 어김없이 구세군의 자선냄비 소리와 함께, 내 의지와 아무 상관없이 우리들 곁에 바짝 다가왔습니다, 차디찬 겨울 날씨처럼 사람의 마음들이 얼어붙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사람들의 삶의 모습들은 조금은 다를 수도 있고, 복잡하게 꼬여 있을 수도 있겠지만 어찌 되었던 빛으로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을 맞이하는 날입니다,  우리들의 믿음의 선조들이 그랬던 것처럼, 성탄절은 오랜 기다림의 연속이고, 우리들은 다시 오실 예수님을 또 그렇게 기다려야 합니다, 그러나 기다림 못지않게 중요한 사실은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붙잡고, 때에 따라서는 신앙의 절개를 지키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믿음의 신앙인들이 먼저 되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성경을 보면, 사복음서 중에서도 유독, 누가복음에서만 들판에서 양 떼를 치는 목자들의 찬양과 경배하는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이 아무리 악하여서 우리들이 헐벗고, 고난 가운데에서 쓰러져 버릴 것만 같이 험난한 삶을 살게 될지라도 우리들은 항상 자신의 일터에서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면서 약속된 말씀에 따라서 성탄절을 맞이해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들은 올 한 해만큼이라도 세상이 주는 선물과 산타가 영광을 받는 성탄절이 아니라, 우리들의 유일한 소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영광을 받는 참된 성탄절이 될 때,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은 나 자신을 포함한 전 인류에게 "큰 기쁨의 좋은 소식" 곧,ㅈ복음이 되며 이 복음은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은혜로서 거저 주시는 선물이 된다는 사실을 먼저 기억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들판에서 양 떼를 치는 목자들에게 들려준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가 된다는 이 말씀은 우리들로 하여금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기쁘고 복된 소식입니다, 이 소식은 지역과 나라와 인종의 제한이 없는 기쁜 소식입니다, 동양인에게도, 서양인에게도 한결같이 기쁜 소식입니다, 남녀노소와 빈부귀천의 차별이 없이 모든 사람들에게 언제, 어디에서나, 예외 없이 항상 기쁜 소식이 될 수 있는 유비쿼터스 (때와 장소에 관계없이 접속 가능  한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성탄절은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들에게 베풀어 주신 삶의 축복이기 때문에 꼭, 예수님을 믿으셔서 지옥이 아닌 천국에서 영원토록 사는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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