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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야기/삼국지토탈워

삼국지토탈워_군웅할거_조조세력 공략①

by 넥벤져스1984 2025.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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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토탈워 군웅할거 시 나로오의 조조는 난이도가 쉬움인데.

전혀 쉽지 않은 편이다. 초창기의 조조는 인재풀이 넓지 않고

혈연관계로 이루어진 집단이기 때문에 초반을 잘 보내야 성장이 가능하다.

또한 주변의 땅들에 황소를 비롯한 강적들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성장 또한 쉽지 않은 편이다.

유비의 경우에는 유관장 3형제가 강력하고, 한나라 영지는 초반에 병합가능하고

촉한 징세소라는 초반한정 사기 건물이 있지만 조조는 그런 부분들이 없다.

190년 조조는 조조, 하후돈, 하후연 조합이지만 유비관우장비 조합에 조금 밀린다. (구성은 지휘관, 용장, 선봉장 동일)

 

전용건물이 유비에 비하면 좋지 않다. 둔전병영..

돈이 없을때 사용할 수 없는 건물이다.

조조 세력의 특징은 신용 / 모략이라는 점이다.
초반아이템은 상당히 잘뜬 편이다 / 농업수익과 인물경험치 유용하다.
세력후계자가 조비로 되어 있는데 조비로 되어 있으면 효과를 못받아서 변부인으로 교체 필요

 

변부인, 조인의 경우 전설적인 지휘관으로 출현하기 때문에 조조의 혈연관계 장수풀은 질적으로는 나쁘지 않다

감시자 1, 용장 1, 지휘관 3으로 책사만 모자란 편인데

5명이 전설적인 인물이긴 하지만 살짝 모자라는 편이긴 하다.

 

190년 추수에 해야 할 일 (1 턴)

1. 변부인을 후계자로 임명한다 (만족도 +5 효과)

2. 한나라 원환과의 전투를 진행

3. 진_패현을 공략하여 점령

4. 유대와의 교역협정 / 조숭-유혜인과의 결혼을 통해 골드 확보 (조숭 5턴안에 사망)

5. 신용을 사용하여 개혁을 개방하여, 교역협정을 하나 더 늘린다.

6. 신용을 사용하여 조조부대의 이동거리를 늘린다.

7. 유총과 교역협정을 맺는다.

8. 진에 국립공방을 건설한다.

9. 팽성을 점령하고 도시의 건물들을 파괴한다.

10. 변부인을 진에 농업수익 증가로 파견

유관장 3형제보다 밀리는게 초기 부대가 조조, 하후돈만 편성되어 있다, 다만 조조는 호표기 편성으로 질적으로는 좋다
유대와 교역협정을 맺는다. / 그리고 아버지 조숭을 유대에게 유혜인과 결혼시켜 팔아버린다 (금전 획득)

 

유대와의 교역협정을 맺어서 턴골을 확보하고, 조숭을 팔아서 유지비용을 줄이고

유대에게 턴골을 획득해서 초기 자금을 어느 정도 확보 할 수 있다.

신용을 사용하여 모략을 실행할 수 있는게 조조의 최고의 장점 / 시작과 동시에 개혁 개방이 가능하다.
유통의 노사비파를 사오고 싶지만 너무 비싸다. (6천원이상 줘야 한다)
나머지 한개의 모략은 외교관계나, 군 이동거리를 찍을 수 있는데 초반이니까 이동거리를 찍었다.

 

190년 가을에 해야 할 일 (2 턴)

1. 신규 인물에서 책사를 고용한다. (손건이 뜨면 베스트)

2. 황건적이 점령 중인 팽성을 점령한다.

장가를 보냈던 아버지 조숭이 사망한다 / 역사대로 진행한다.
인재 풀이 망했다 / 손권이 뜨면 베스트인데. 한나라 인재 순유라도 꼭 잡고 싶다

 

190년 겨울에 해야 할 일 (3 턴)

1. 회남 부리를 점령한다 (한나라 영지) / 순유를 포획하면 베스트

2. 악진이 합류한다. (녹봉 150)

3. 레벨 업한 조조는 이해심을 찍는다.

4. 새로 합류한 순유는 태수로 육성한다, 악진은 전투형으로 육성

5. 악진은 진에 파견 건설비 감소 (정착지 업그레이드 위해)

악진과 순유가 합류하면서 인재풀이 갑자기 엄청 넓어졌다.

 

191년 봄에 해야 할 일 (4 턴)

 

1. 수 춘 점령을 위해 조조군의 부대를 모병하고, 수 춘 앞까지 진출

2. 기령과 우금을 합류시킨다. (우금도 태수형 인재로 육성)

3. 파견임무까지 성공하면, 경제성장이 있을 때 정착지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재야인재에 기령과 우금이 등장한다.

 

초반에 인재가 많이 등장하는데 안 먹기에는 전설적 인물들이라 아쉽고

너무 많이 떠서 다 주서 먹으면 초반에 녹봉이 증가돼서 성장이 느려진다.

그래도 삼켓몬인데.. 전설적인 인물은 모두 수집해야지.. 가난하게 살더라도

녹봉도 줄일겸 우금을 잠시 첩자로 배치한다.
개혁으로 교역협정을 늘리고 공주와의 교역협정을 채결한다.
모집으로 탕진중인 조조 / 교역협정 3개를 채결하면 턴골 1000원정도가 벌린다.

 

191년 여름에 해야 할 일 (4 턴)

 

1. 조조의 부대로 회남 수춘을 포위

2. 전위는 전투형으로 육성한다.

3. 기령도 첩자로 배치하여 녹봉을 줄인다

4. 진의 정착지를 즉시건설하더라도 경제성장이 없어지기 전에 4까지 누른다.

필적할수 없는 짐승 전위
초반 인재 풀은 엄청나게 잘뜬 편이지만 곽가, 손건 책사가 떠야 하는데 너무 안뜬다..

 

191년 추수에 해야 할 일 (5 턴)

 

1. 조조의 부대로 회남 수춘을 점령 황보숭을 사로잡아 아이템을 뻇으면 좋은데 어렵다

2. 곽가가 등장해서 영입, 여범은 선택 (바둑의 달인)

조조의 책사 곽가가 등장한다. / 곽가는 유능함 특기를 보유하고 있다.

 

도겸과의 이벤트로 인해 전쟁 중이지만 초반에 도겸과 싸울 여력이 안된다.

밑에 한나라 영지를 확보해야 관내후 승진도 가능하고

빈영지를 확보하여 부족한 금전수입을 채워 나갈 수 있다.

 

191년 가을에 해야 할 일 (6 턴)

 

1. 관내후로 승진하여, 태수 3개, 교역협정 1개를 찍는다.

2. 조조의 부대로 회남 거소를 점령

관내후로 6턴만에 승진한 조조
장강이하에 꿀땅이 보이지만 강건너 엄백호는 초반에 강력하다.

 

삼국지 토탈워 초기의 조조는 난도가 엄청 높았지만

신용이 생기면서 신용으로 거래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부분이 많아졌고

조조의 주변 인물들 합류 이벤트가 자주 발생하고,

해당 지역에 재야 인물들의 풀이 좋기 때문에 난이도가 그래도 낮아졌다.

하지만 여전히 유비에 비해서 난이도가 높다. 

전용 건물이 그렇게 좋지는 못하고(초반에)

아군으로 초반에 합류하는 인물들이 많아서, 초반 경제적 상황에 부담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삼국지 토탈워는 전설적인 인물을 수집하는 게임이라서

초반에 여러 삼국지 인물들을 만나고 싶다면 나쁘지 않은 세력이다.

초반 10 턴만 잘 보내면 조조도 나름 강력한 세력이 된다.

한나라의 땅만 잘 수집해도 제법 강력해지니만큼 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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