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년 봄에 해야 할 일 (14 턴)
1. 조조부대로 여강(삼양)을 공략한다.
2. 허유를 첩보를 통해 아군으로 고용한다.
3. 개혁은 화폐기반 경제를 찍어서 국립공방으로 부패도 관리를 한다.
4. 세력회의는 농업, 산업기반경제 성장을 찍는다.
농업은 인구를 늘려주고, 산업은 건설비를 깎아준다.
193년 여름에 해야 할 일 (15 턴)
1. 조조부대로 여강(삼양)을 공략한다.
2. 공융과 교역협정을 맺어서 / 교역 수익을 늘린다 (현재 4개까지 가능)
3. 국립공방과, 토지개발은 금전이 허용하는 데로 찍어둔다.
유비의 간옹 사무원 특기가 없기 때문에 건물을 짓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초반에 사무원의 걸설효과 -2는 그 어느 것보다도 큰 혜택이라고 생각한다.
도응과의 전투에서 승리해서, 도응이 사망하고, 우금이 세력을 승계했다.
첩자라 세력통치자가 되면, 해당세력을 아근으로 편입이 가능하다.
우금이 미부인을 포함해서 도시를 가져오게 될 예정이다.
초반에 세력회의에서 농업 수익을 극대화하는 것을 간언하더록
참모를 요직에 배치하는 게 좋고, 농업수익이 극대화되면 인구수가 증가하기 때문에 좋다.
또한 초반에 산업, 상업 건물이 부족하기 때문에 초반 성장에는 농업기반 성장이 좋고
노예동원을 무리해서라도 초반에 열어야 건설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조조는 초심자가 하기에 유비보다 많이 어렵다.
위치가 중원에 위치해 있고, 건물테크트리가 유비에 비해서 좋지 않다.
그리고 장수가 초반에 네임드로 잘 구성되는데 이때 잘못하면 성장할 수가 없다.
신용을 활용해야 하고, 외교(대리전) 등 잘 활용해야 게임을 유리하게 이끌어 가는데
다른 주인공으로 플래이 할 때 조조가 진짜 거슬리는 외교 전을 많이 한다.
외교적으로 이끌어 내는 요소를 배운다고 생각하면 조조도 한번 플래이 해볼 만하다.
세력회의에서 산업, 상업, 농업 중심의 안건이 채택되어야 성장이 유리한데
이번판에는 해당 선택지가 거이 등장하지 않아, 해당 안건을 채택하지 못하고 있다.
유비도 외교적인 플래이가 가능하지만, 간 옹의 사무원특기, 촉한관세청의 사기적인 효과로
수입이 엄청 늘어나고, 건물이 빨리 발리 건설되는 반면
조조는 외교를 통해 교역, 종속국가를 통해서 수입을 확보해야 한다.
황실의 조력효과(군사)가 있을 때 세력의 군대 모집이나,
병력의 업그레이드 (민병대를 전환) / 발석차를 많이 모아두면 게임이 좀 더 쉽다.
후반부에 정착지가 어느 정도 성장하고, 식량이 부족한 상황이라면 선전유포를
건설을 해야 하는 도시들이 많으면 산업경제를
인구성장을 시켜야 하고, 농업수익이 좋은 도시를 가지고 있다면 농업경제를 각각 선택한다.
건설시간 감소의 사무원 특기 영향상, 조조는 유비보다 느리게 정착지 업그레이드가 된다.
조조의 가장 큰 장점은 외교관리에 있다.
다만 초보자가 하기에는 다소 대처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조조는 초심자 캐릭터가 아닌 것 같다.
하지만 초반의 상황들을 하나씩 극복해 나간다면
합류하는 장수진이 화려하기 때문에 무난하게 성장할 수 있고
중원의 대부분을 장악하면, 종속국만으로도 적을 상대할 수 있는 정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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