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을 향해 가는 인생*
인생의 모든 즐거움이나 괴로움은 다 잠깐입니다, 전광석화와 같이 지나가고 맙니다, 중요한 것은 영원한 것입니다, 인간은 영생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영원한 것을 붙잡기 전에는 즉 영생을 얻기 전에는 참 평안과 행복을 얻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영적 존재요, 영생하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천하를 호령하였던 대통령들도 하나의 무덤만 남아 있습니다, 돈이 많았던 재벌들도 천년, 만년 살 것 같았지만 돈 한 푼 못 가져간 채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고 말았습니다.
그러므로 인생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영원히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영생을 얻어서, 영원한 천국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독일이 자랑하는 신학자가 있습니다, 바로 "디트리트 본회퍼" 목사님입니다, 이분은 세계 2차 대전 당시 39세에 독재자 히틀러에게 투항을 하다가 사형선고를 받고서 감옥에 갇혀서 많은 고초를 겪고 있었습니다, 1945년 4월 8일 주일 아침에 본회퍼 목사님이 감옥에서 아침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험악하게 생긴 두 사나이가 감방을 향하여서 소리를 쳤습니다, “죄수 본회퍼, 는 이제 우리를 따라와라,”
이 말의 의미는 사형장으로 끌려가는 순간이 된 것입니다, 이때에 같은 감옥에 있었던 한 영국군 포로가 사형장으로 끌려서 나가는 본회퍼 목사님을 향해서 말했습니다, “목사님, 이것이 마지막이군요, 안녕히 가십시오,”라는 말을 하고 인사를 했습니다, 이 말에 본회퍼 목사님은 미소를 머금고서, 평화스러운 낯으로 이렇게 유명한 말을 하였습니다, “마지막 이라니요? 나는 군인을 따라가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지금 예수님을 따라서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에게는 지금이 마지막이 아닙니다.
나에게 있어서는 이제 생명의 시작입니다, 감옥 생활은 끝이 났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 자유 생활이 시작됩니다, 세상의 고통스러운 생은 여기서 끝이 납니다, 그러나 영원한 생명이 시작됩니다, 나의 사명은 이제 끝났습니다, 그러나 다른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은 사명의 길을 걸어갈 것입니다, 이렇게 간증을 하면서 형장으로 담대하게 나갔습니다, 본 회퍼목사님은 죽음 후에 있게 되는 부활을 믿었기 때문에 죽음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성도의 죽음은 영원한 생명이 시작되는 순간입니다, 여러분, 우리들의 미래가 걱정이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 염려 하지 알고 그것마저도 하나님께 맡길 수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들이 이 세상에서 잘살고, 못살고, 성공하고, 실패하고, 오래 살고, 짧게 살고, 건강하거나 병들었거나, 이 모든 것들이 죽음 뒤에 천국에 가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오직 주의 뜻이 이루어지이다,:라고 말하면서 이제 덤으로 사는 남은 삶을 진실하고 거룩하고, 아름답게 살면서, 충성스럽게 헌신하고, 생명을 조금도 아깝게 여기지 않고, 하나님께 바치면서 살아가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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