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세 가지 싸움*
19세기 프랑스의 낭만주의 지도자이자 프랑스혁명과 공화주의 지도자 중 한 사람인 "빅토르 위고"가 있습니다, 프랑스 제3 공화국은 그를 국부로 생각했으며 그가 사망 하자 정부는 그의 장례를 국장으로 치르는 예우를 해주었습니다, 그는 인생에는 세 가지 싸움이 있다고 했습니다, 첫 번째 싸움은 자연과 싸움입니다, 그는 이 싸움을 "바다의 노동자"라는 소설로 표현을 했습니다, 어부들이 날씨와 또 성난 바다와 싸우는 것처럼 사람이 일생을 산다는 것은 자연과의 끊임없는 싸움이라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자연과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지식인 과학과 기술과 다양한 기계, 등을 개발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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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싸움은 인간끼리의 싸움입니다, 그는 지난 인류의 역사를 돌아다보면, 개인과 개인 간의 생존 경쟁에서부터 나라와 나라의 전쟁, 민족과 민족의 싸움, 그리고 "이 데 오르 기" 싸움이 끊임없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런 싸움을 통해서 민족애와 조국애 같은 정치적 이념들이 발전했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 싸움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그는 "레미제라블"이라는 소설에서 자신과의 싸움을 말했습니다, 그는 주인공인 "장발장"을 통해서 한 인간의 마음속에서 선한 자아와 악한 자아의 내적 전쟁이 얼마나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지를 보여 주었습니다.
우리들의 마음은 늘 싸움터와 같습니다, 커다란 나와 조그만 나, 너그러운 나와 옹졸한 나, 부지런한 나와 게으른 나, 의로운 나와 불의한 나, 참된 나와 거짓된 나가 끊임없이 싸우고 있습니다, 이런 전쟁은 눈을 뜨는 아침에 일어남과 동시에 시작이 됩니다, 우리들의 일상생활은 늘 나와의 전쟁입니다, "에티오피아"에 "아베베"는 로마 올림픽과 동경 올림픽 마라톤을 2 연패한 최초의 선수였습니다.
어느 한 신문 기자가 아베베 선수에게 우승 비결을 묻자 아베베 선수는 한참 있다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별다른 비결이라고는 없습니다만 나는 남과의 경쟁을 이긴다는 것보다 자기 자신의 고통을 이겨내는 것을 언제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라톤은 대단히 고된 운동이기 때문에 숨이 차고 터질 듯이 뜁니다, 때로는 몸이 너무 무거워서 고통스러울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자신의 컨디션을 가다듬어서 평소와 같이 뛰어야 됩니다, 나 자신의 고통과 괴로움에 지지 않고, 마지막까지 달렸을 때 그것이 승리로 연결되었습니다 진정한 승리는 다른 사람과의 경쟁에서도 얻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낼 때 비로소 얻어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빅토르 위고"가 말하지 않는 또 하나의 전쟁이 있습니다, 그 전쟁은 신앙인들에게 있습니다, 바로 영적 전쟁입니다,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영적 전쟁을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들에게 영적 전쟁이 있음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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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면서 생기는 많은 전쟁에서도 이겨야 하지만 진짜 이겨야 하는 전쟁은 영적 전쟁입니다, 영적 전쟁에서 지면 다지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지는 것은 잠시 동안이지만 영적 전쟁에서 패배하는 모든 것들을 잃게 됩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영적 원리를 알고, 영적 전쟁에서 승리를 해야 합니다, 이런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은 어린양으로 세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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