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_20250315_나의 양심은

*나의 양심은*

인간의 역사는 "불의에 의해서 의가 시달려온 역사,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변에 불의한 사람들이 득세하고, 성공하는 현실을 바라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갖게 되는데 이렇게 된 이유는 잃어버린 양심으로 인해서 생겨난 것입니다, 사람들에게는 "양심"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양심은 우리들이 어떤 나쁜 행동을 했을 때, 느끼게 되는 마음의 고통이며, 그것은 사람이 개발한 것이 아니고, 우리들에게 선물로 주신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따라서 양심은 우리들이 나가야 할 길을 바르게 제시해 줍니다.

그러나 양심이 죄에 가려지게 되면 양심은 그 기능을 상실해 버립니다, 양심은 "해시계"와 같다고 합니다, 해시계는 햇빛이 있어야 바른 시간을 가리 킵니다, 우리들의 양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들의 양심은 성경 말씀이라는 진리의 빛을 받음으로 비로소 올바르게 작동할 수가 있습니다, 목적만 선하다고 하면 수단이야 어떠하든지 상관이 없다고 말하는 상황 윤리가 판을 치고 있는 요즘에 우리들은 더욱더, 성경 말씀으로 무장이 되어 있어야 하는 강한 필요성을 느낍니다.

지금에 나의 양심은 어떻습니까? 혹시 상황에 따라서 적당히 타협하고, 계시지는 않습니까? 오늘 우리 사회는 너무도 음란함과 도덕적 윤리가 심각할 정도로 혼탁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보면 사람들의 양심의 마비 증세가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무슨 짓을 해서든지 돈만 벌면 된다는 황금만능주의가 정치계, 법조계, 국방, 의료계, 교육계, 예술계, 체육계, 사찰, 심지어는 교회까지도 썩어져 있는 병든 모습을 바라다보면 우리들의 마음을  슬프게 합니다, 왜, 이렇게 온 나라가 이 모양이어만 합니까? 5만 개가 넘는 교회는 무슨 역할을 하고 있습니까?

우리들이 왜,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야 됩니다, 분명히 "양심"은 하나님께서 보이지 않는 글씨로 우리를 마음에 새겨 주신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이고, 신실하신 하나님의 뜻이고, 인간 영혼의 육법 전서입니다, 이 시대에 많은 사람들의 양심이 배금주의 사상과 쾌락주의, 무사안일에 포로가 되어서 심각하게 병이 들었다는 사실을 압니다, 우리들이 이러한 양심을 깨끗한 양심으로 살려내야 하는 것이 이 시대의 사명으로 깨달아야 됩니다.

양심은 우리들의 마음속에 있는 작은 소리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이 죄를 지르게 되면 우리들의 마음속에서 그것은 죄다,라는 말이 들려지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신앙생활이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인 (복음이) 망가져 버린 양심을 치료하는 숨겨진 비밀입니다, 만일 양심에 회복을 빼놓아 버리는 복음이 있다면 이것은 반 기독교적인 이원론입니다, 왜냐하면 복음은 우리들의 죽은 양심에서 깨끗하게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들이 선한 양심을 가질 때에 어떠한 일이 생기게 될까요? 모든 이웃으로부터 존경을 받고, 사랑을 받게 돼서 아름다운 세상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