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_20250331_가난 극복

*가난 극복*

오늘날, 우리나라가 경제가 크게 발전이 되어서 잘 사는 나라가 된 것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가난을 벗어나려고 힘써 노력한 지도자가 있었습니다, 그중의 한 일화입니다, 1975년 여름 어느 날, 박정희 대통령이 현대건설의 정주영 회장을 청와대로 급히 불렀습니다, '달러를 벌어들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왔는데 그 일을 못하겠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당장 중동에 좀 다녀오십시오,  만약에 정사장도 안된다고  하면 나도 포기를 하겠습니다,” 정 회장이 물었습니다, “무슨 얘기입니까?” "1973년도 석유파동으로 지금 중동 국가들은 달러를 주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그 돈으로 여러 가지 사회 인프라를 건설하고 싶은데, 너무 더운 나라이기 때문에 선뜻 일을 하러 가려고 하는 나라가 없는 모양입니다, 그 나라들이 우리나라가 와서 일을 할 수 있는지 의사를 타진해 왔습니다? 관리들을 보냈더니, 2주 만에 돌아와서 하는 말이 너무 더워서 낮에는 일을 할 수가 없고, 건설공사에 절대 적으로 필요한 물이 없어서 공사를 할 수 없는 나라라는 겁니다. '그래요, 그렇다면 내가 오늘 당장 다녀오겠습니다,” 그리고는 정 주영 회장은 5일 만에 다시 청와대에 들어가서 박정희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더니 하늘이 우리나라를 돕는 것 같습니다, ” 박 대통령이 대꾸를 했습니다, “무슨 얘기요?” “중동은 이 세상에서 건설공사 하기에 제일 좋은 지역입니다, ”“뭐요,”   1년, 12달 동안, 비가 오지 않으니까, 1년 내내 공사를 할 수 있고요.”“또 뭐요?”   “건설에 필요한 모래, 자갈이 현장에 있으니 자재 조달이 아주 쉽고요”“물은?”  “그거야 어디서라도 실어 오면 되고요.”“50도나 되는 더위는?”천막을 치고서 낮에는 자고 밤에는 일하면 되고요. “ 박 대통령은 벨을 누르고서는 비서실장을 불렀습니다.

'임자, 현대건설이 중동에 나가는데 정부가 지원할 수 있는 것은 모든 것들을 도와줘,” 사실 정 회장 말대로 한국 사람들은 낮에는 자고, 밤에는 횃불을 들고, 일을 했습니다, 세계가 놀랐지요,  달러가 부족했던 그 시절에   30만 명의 일꾼들이 중동으로 몰려나갔고, 보잉 747  특별기 편으로 달러를 싣고 들어왔습니다, 이것은 박정희 대통령과 정주영 회장의 실제 대화내용이고, 일화입니다.  

박정희 대통령과 정주영 회장은 대한민국 근대화, 산업화, 경제발전 신화의 주역입니다, 대화내용만 봐도 이분들의 '할 수 있다'는  '긍정의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분들은 진정한 애국자 들입니다, 이렇게 배고팠던  서러움을 극복한 부를 지난 5년 동안 거짓 된 지도자가 국민들을 속이는 정책으로 나라를 빚더미에 올려놔서 후대에 다시 가난을 물려줄 판인데 지금 그보다 더한 인간이 등장을 했습니다, 그의 아주 교묘한 말장난에 전혀 눈치 채지를 못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들은 이제 무너져 있는 나라를 살려야 하는 막중한 책임이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고 바른 지도자들을 위해서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