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_20250401_참된 행복

*참된 행복*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을 다 갖고 싶은 욕심이 많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러했던 그가 한 것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투자를 시작한 것이 집을 사고, 땅을 사고, 증권을 사들여서 많은 것들을 갖게 되었지만 그런데도, 그의 마음은 더욱 공허하였습니다, 그래서, 다시, 명예를 사고, 권력을 사고, 인기가 되는 일들을 하고, 공부도 해서 박사학위도 취득하고, 살 것은 닥치는 대로 사 보았습니다, 그런데도 뭔가 허전한 마음과, 빈듯한 마음을 달랠 길이 없어서 늘 허기진 삶이었습니다.

그를 잘, 알고 있는 한 사람이 말해주었습니다, "진짜 필요한  이것을 가지지 못해서 그런 것입니다, "라는 말에 "그것이 뭔데요?" "하나님이지요" 그러면서 하나님은 욕심을 비우지 않고서는 소유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말해 준 것이 이제부터 교회 생활을 하라는 말에 그는 거부를 하지 않고 교회를 다니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얼마 되지 않았는데 욕심꾸러기는 자신이 모은 재산을 하나, 하나씩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자신이 가지고 있었던 많은 소유물들을 다, 비우고 아무것도 가지지 않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그에 거 이게 어떻게 된 것이냐고 물었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알고 모든 소유한 것을 포기했더니, 오히려 하나님께서는 나를 더, 비싼 값으로 여겨 주셨습니다, 이제 내가 무엇을 소유하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가 나를 소유해 주느냐가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 있게 이제 나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라는 말을 사람들에게 하면서 나의 주인님이 재산을 나누어 주라고 하여서 나누어 준 것이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제 나는 너무나 행복합니다,  전에는 물질이 쌓이는 것이 행복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물질을 나누고 베푸는 것이 행복입니다, 전에는 나의 유익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 행복이었습니다, 이제는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서   섬기는 것이 행복입니다.  

전에는 ‘왜 내가 다른 사람들 때문에 이런 고생을 해야 하느냐?’라는 불평이 터져 나왔지만, 이제는 다른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고생이 매우 행복해지는 것이었습니다, 전에는 나를 알아주지 않는  사람들이 무척 야속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아무도 몰라 주는 것이 더, 행복합니다, 그럴수록 하나님은 더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의 행복은 다른 사람들을 위한 희생에서 완성이 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