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로 하면 왕좌를 두고 경쟁할 인원은
동탁, 공손찬, 원소, 유비, 손책정도인데, 세력을 확장하다 보면
원소, 손책, 유비는 초반부터 많이 부딪히게 된다.
유비는 컴퓨터가 진행할 경우 속국으로 많이 되는 편이라 제어하기 쉽지만
원소는 하북에서 정치질로 세력을 확장하고, 공손찬은 유우를 흡수한다.
동탁은 뭐 장안으로 들어가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항상 경쟁자가 되는 편이다.
공손가문과 유 씨 가문을 아군 종속국으로 삼아두어서
별로 위협되는 세력은 아니지만 최후 3 대장이 될 수 있는 원소는 첩자, 모략으로 견제한다.
원소와 유비를 끊임없이 성장을 억제한 결과 공손찬이 경쟁자가 되었다.
공손찬도 아군의 충실한 속국이었는데.. 동탁과 함께 가장 성장한 세력이었나 보다
원술 원소 원 씨와의 경쟁은 불가피 하니 이제 슬슬 나와 함께 하지 않는 세력들을 정리해야 한다.
옥대를 공개하면 마등과, 유비가 -80을 얻게 되는데, 뭐 개인의 선택이다.
200년 즈음에 정상적으로 세력을 확대했다면 어느 세력도 대적할 수 없다.
삼국지 토탈워의 조조는 외교를 통해서 게임을 진행하는 주인공이다.
모략을 통해서 상대방에게 큰 피해를 줄수도 있다.
또한 아군에게 모략을 사용하여 아군을 강화할 수도 있다.
또한 그 위치가 중원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한나라의 재야 인재 흡수가 쉽고
곽가, 전위, 허저, 악진, 우금 등 합류하는 장수들의 능력치도 준수하다.
초반의 위기만 잘 지나면 조조는 외교까지 활용해서 누구보다도 쉽게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
하지만 유비, 조조 어느 세력이 더 쉽냐고 한다면 유비가 더 쉬운 것 같다.
초반에 유관장 3부대는 어느 부대에게 밀리지 않으며,
촉한징세소, 간 의 사무원 특기, 한나라의 도시를 합병할 수 있는 유비의 세력은
금전수입에는 최적화되어 있는 듯하다.
또한 유비는 태수를 13명까지 임명할 수 있는데 태수 1명이 도시의 엄청난 성장을 가져오기 때문에
유비가 조조보다는 초심자가 하기에 더 적합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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