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북을 재패하고 나면, 유비, 공융, 도겸은 종속국으로 삼고
조조나 손책과 경쟁하게 되는데 원술은 정통성 지지 좀 해주고
돈 뜯어 내기 좋은 상황이다. 기회를 봐서 제거하기도 어렵지도 않다.
원소는 하북의 도시들만 다 점령해도 공으로 승급이 가능하고,
황하를 내려와서 도시를 어느 정도 점령하면 왕으로 승급하여 헌제를 폐위할 수 있다.
옥좌의 도전자로 조조와 손책이 되었는데, 동탁이 될 줄 알았는데
한나라가 동탁으로부터 독립하면서 손책과 조조가 된 것 같다
조조는 정말 모략을 많이 사용해서 적으로 상대하기에 상당히 껄끄럽다.
하지만 하북의 생산력을 바탕으로 원소의 물량, 속국의 물량으로 밀어버리면 그만이다.
다만 조조의 모략은 상당히 거슬려서, 빠르게 제거하고 싶어진다.
원소는 어떻게 보면 초반 10 턴정도만 잘 보낸다면
한복이 합류하고, 공손찬을 멸망시키면 사실상 천하통일이 가능한 것 같다.
다만 조조를 적으로 두고 조조와 경쟁을할지, 아군 휘하의 속국으로 둘지
이 선택지에 따라사 게임의 난이도가 조금 바뀌는것 같다.
조조의 모략으로 인해 전선이 넓어진다면 잘못하면 게임이 터질 수도 있다.
다만 압도적인 전력으로 적절히 화친을 하면서 아군 휘하 세력으로 만들어가면
어느 세력보다 쉽게 게임이 클리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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