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야구이야기/KBO리그이야기86 야구이야기_트레이드(키움)_2011년 (박병호, 심수창 ↔ 송신영, 김성현) 08년 구단을 현대로부터 인수하면서 KBO에 참여하게 된 서울히어로즈처음에는 우리담배와 스폰서십을 체결하여 우리 히어로즈 → 넥센을 거쳐 지금은 키움 2011년에 한국프로야구사에 남을만한 트레이드를 감행하였으니,LG의 투수진 보강을 위해 송신영, 김성현 선수를 받고박병호, 심수창선수를 보내는 트레이드를 단행하게 된다.당시 반응은 역시 히어로즈는 셀링구단이라는 이미지가 강했고과연 뒷돈으로 얼마를 받았을까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역시 나중에 밝혀진바에 의하면 현금 15억이 추가된 트레이드라고 한다. 2010년만 하더라도 박병호선수는 유망주에 그쳤다.1루수로 출장하였지만 타율은 1할대였고 홈런은 7개에 불과했다.물론 장타력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지만큰 잠실구장을 사용하는 LG트윈스에게 박병호는 터지지 않는 유망.. 2024. 6. 6. KBO이야기_기아타이거즈_대체선수(캠 알드레드) 기아타이거즈가 용병투수 크로우의 단기 대체선수로캠 알드레드 (Cameron Mitchell Alldred) 선수 영입을 발표했다.캠 알브레드 선수는 1996년 생으로 비교적 어린 선수이며,2018년 피츠버그에 24라운드 (전체 714번)에 입단하였으며 통산성적을 보면 알수 있지만 입단 초기 싱글 A에서 중간계투로 뛰었으며21년 더블 A / 트리플 A로 승격됫다.22년 부터 선발투수 2경기를 뛰었으며, 23 ~ 24년 선발투수로 각각 17 / 9경기 뛰었다. 올해는 인디아나 산하 팀에서 9경기 선발로 뛰었으며9경기를 뛰며 34이닝으로 경기당 4이닝이 채 되지 않아 선발로 가능한 선수인지 의문이다.또한 5월 28일 인디애나로부터 방출되어 어떻게 보면 고우석선수와 비슷한 상황이 아닐까 생각된다. 올해 이.. 2024. 6. 5. 야구이야기_트레이드(김휘집 ↔ 신인지명권) 안타 안타 날려버려 히어로즈(다이노스) 김휘집안타 안타 날려버려 히어로즈(다이노스) 김휘집 키움히어로즈의 내야수 김휘집 선수가 NC다이노스로 트레이드되었다. 키움히어로즈의 팬 밴드에서도 논란이 많았고,키움의 이번시즌 행보에 대해서, 이정후선수 메이저 진출 이후풍족한 현금을 쥐고 있음에도, 현금이 오고 갔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드는 트레이드라 할 수 있다. 김휘집은 2021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우선지명 제외 전체 9순위로 입단한다.키움 히어로즈의 입단 동기로는 계약금 9억의 투수도 타자도 아닌 장재영2021년 신인왕은 이의리 선수로 이의리 선수를 제외하면, 현재 KBO에서 통산 높은 WAR을 기록한 동기는 없어 보인다.김휘집 선수가 전체 우선지명 포함 19순위로 입단했지만상위픽에서 이의리 선수를 제외하면 아.. 2024. 6. 4. KBO이야기_2024시즌 3루수 골든글러브(2024.6.2기준) 역대급 흥행을 질주하고 있는 KBO리그에각 팀 3루수가 역대급 활약을 펼치고 있어 2024 시즌 골든글러브는 누가 가져갈지 관심이 쏠린다. ▼ 포수 부분 골든글러브 예측https://sunrisepark1984.tistory.com/129 KBO이야기_2024시즌 포수 골든글러브(2024.6.13기준)역대급 흥행을 질주하고 있는 KBO리그에포수에서 새로운 골든글러브 수상자가 나올지 주목되고 있다. (▼3루수 부문 골든글러브 예측)https://sunrisepark1984.tistory.com/73 KBO이야기_2024시즌 3루수 골든sunrisepark1984.tistory.com 우선 8회 3루수 부분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소년장사 최정2018년 골든글러브를 수상하고 올해 4할에 육박한 타율을 기록한 .. 2024. 6. 2. 야구이야기_트레이드_(박병호 ↔ 오재일) 5월 28일 야구팬에게는 다소 흥미롭고 충격적인 소식이 들린다.특히 박병호의 팬인 필자에게는 엄청 충격적이었다.박병호 때문에 키움에서 케이티로 응원팀을 바꿨는데박병호선수의 KT 내에서 불화설 솔솔 피어난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박병호 ↔ 오재일 선수간 트레이드 진행됫다는 것이었다. 두 선수는 86년생 동갑내기로 05년에 각각 엘지, 현대에 지명되어트레이드, FA를 통해 팀을 옮기고 現 1루수를 보고 있고FA에 따른 고액 연봉자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으며,올해 두 선수 모두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타격감으로 주전자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것도 비슷했다.두 선수는 06~08년에 기록이 없는데 이시절에 상무입단한 것도 똑같다. 박병호선수는 MLB에 포스팅 제도를 통해 진출한 것은 물론2011년 키움히어로.. 2024. 6. 2. 이전 1 ··· 7 8 9 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