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_20250521_고통에 감사합니다
*고통에 감사합시다*고통은 딱딱하게 굳어져 있는 마음의 밭을 가는 쟁기입니다, 때때로 우리들의 마음은 수많은 잡초의 온상이 됩니다, 그때 고통의 쟁기가 없으면 무성한 잡초가 핀 마음으로 자기 잘난 맛에 취해서 살다가 영원히 올바른 삶에서 멀어지게 됩니다, 고통이 있기 때문에 올바른 삶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통이 찾아오면 그 고통의 쟁기로 마음의 밭을 갈아서 성숙한 인격의 싹을 피우시기를 바랍니다. 고통은 해변을 쓸고 지나가는 폭풍입니다, 때때로 우리들의 마음에는 더러운 오물이 묻게 됩니다, 그때에 고통의 폭풍이 없으면 거짓, 미움, 분쟁, 위선, 패역, 음란등이 난무하는 더러운 돼지우리와 같은 삶을 살게 됩니다, 고통이 있기 때문에 깨끗함도 실현됩니다, 그러므로 고통이 찾아온다면 그, 고통의 폭풍..
2025. 5. 21.
오늘의묵상_20250519_지금 행복하십니까
*지금 행복하십니까*심리학자인 "칼 융"의 핵심 적인 질문은 "당신은 자신이 누구인지 아는가, "라고 질문합니다, 인생의 중반을 (35세 이상) 넘긴 모든 중 환자들 중에는 자기 인생의 최후 수단으로 종교적 인생관을 발견하는 문제로 씨름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칼 융이 주장하는 것의 살의 본질은 무엇인가? 그는 사람들의 삶이, 존재 이유를 발견할 때까지는 어느 누구도 의미 없이 방황하게 되며, 삶이 만족함이 상실된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두렵고 때로는 아슬, 아슬합니다, 물론 걱정이 없어야 되는데 그러한 날들은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들이 없어야 되는데, 실제 적으로 늘 부족함을 느끼고 있으니까요, 삶의 어느 것 하나도 ..
2025. 5. 19.
오늘의묵상_20250516_스티브잡스의 교훈
*"스티브 잡스"의 교훈*미국의 전자기기 제조업체인 "애플"의 CEO였던 "스티브 잡스"는 미혼모의 아들로 태어나서 입양아로 자랐습니다, 대학에 입학해 6개월 만에 중퇴를 했습니다, 그리고 29세에 자신의 집, 주차장에 차린 회사에서 컴퓨터 운영체제인 "매킨토시"를 내놨습니다, 그는 2005년 "스탠퍼드 대학"의 졸업식 연설에서 명언을 남겼습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해석하자면 "끝없이 배고파하고, 끝없이 배워라, "는 말로 해석 하여 보았습니다. 다시 한번 생각하면 "열정을 가지고 우직스럽게 살자, "는 메시지로 다가옵니다, 그는 대학은 자퇴를 하였지만 공부하는 것은 포기하지 않았고, 회사에서는 해고를 당했어도, 회사 해고가 인생 해고는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우직 새롭게 자..
2025. 5. 16.
오늘의묵상_20250515_한 마디의 말
*한 마디의 말* 조선 초기에 문신이고, 정승을 지냈던 "황 희"가 있습니다, 그가 암행어사의 명을 받고서 남쪽 지방을 향하여서 내려갈 때에 있었던 일입니다, 때는 마침 모내기를 하는 철이라서 넓은 들판에는 사람들이 많이 흩어져서 부지런히 논에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지역을 지나가다 보니까 늙은 농부가 황소 한 마리와 검정 소 한 마리를 부려서 논을 갈고 있었습니다, 황 어사는 잠시 동안 멈추어서 논을 갈고 있는 것을 구경을 하고 있다가 늙은 농부가 잠시 쉬자, 그의 곁으로 가서 물었습니다.여보시요, 지금 "황소와 검정소 중에서 어느 소가 일을 잘하고 있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농부는 바로 황어사가 있는 곳으로 가까이 와서는 황 어사의 귀에다 대고, 아주 작게 귀속 말을 했습니다, "황소가 일을..
2025.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