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_20250217_친구
*친 구*1800년대 후반부터 영국은 사회변혁에 따른 몸살을 앓고 있었습니다, 그때에 국민들에게 등불 같은 존재가 있었습니다, 그는 성공회 사제였고, "찰스 킹슬리"였습니다, 그는 나라가 어지러운 지경에도 항상 용기를 심어 주고, 희망적인 이야기를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아름다운 인생을 살았던 그는 주변 사람들이 인생을 아름답고, 가치 있게 살 수 있는 비결이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받을 때마다 미소를 지으면서 대답을 해주었습니다. "사람들은 친구의 영향을 받게 되지요, 내게는 귀한 친구가 있는데 그분은 예수 그리스도인데 여러분들에게 그분을 소개해주고 싶다고 하였답니다, 친구에 대해서 아름답고 쉽게 설명한 사자성어를 보면 고기와 물의 관계처럼 처럼, 떼려야 뗄 수 없는 특별한 친구 ..
2025. 2. 17.
오늘의묵상_20250216_훗날을 위한 준비
*훗날을 위한 준비*세상의 많은 인생들은 눈앞의 나타난 현실에 만족해서 그것에 집착하면서 살아갑니다, 마치 눈에 보이는 세상이 끝인 것처럼, 세상에 집착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탐닉하고 사는 인생들은 유람선을 타고 가는 사람들과 같습니다,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정처 없는 방황의 삶으로 항해를 끝없이 즐기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노새, 노새, 젊어서 노새를 노래합니다, "인생이란 무엇인가 청춘은 즐거워, 마시고, 또 마시고, 취하고, 또 취해서, 이 밤이 새기 전에 춤을 추고, 노래하고, 즐깁니다.그러다가 생각지 않은 날, 마지막 날이 닥칩니다, 여름에 노래하고 놀았던 베짱이가 갑자기 들이닥친 매서운 겨울에 당황하여서 크게 후회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날에 갈 곳은 어둠의 지옥뿐인 괴로운 영혼들, 저 아..
2025. 2. 16.
오늘의묵상_20250215_고된 시련을 즐겨라
*고된 시련을 즐겨라*인간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지 꼽을 때면 번영이니 평화, 안정이라는 단어가 빠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런 이야기를 아십니까? 고요한 어느 날 아침에 수십 년간 세찬 비바람도 이기고 꿋꿋이 버티었던 느릅나무에 커다란 가지가 부러졌습니다, 왜, 그런지 도무지 알 수 없다는 사람들에게 정원사가 말했습니다, 이렇게 큰 나뭇가지가 부러진 것은 바로 고요, 정적, 때문입니다, 밤새 이슬이 내렸지만 바람이 조금도 불지 않아서 그 이슬 무게를 견디지 못한 나뭇가지가 그만 부러진 것이죠, 바람 한점 불지 않는 고요한 삶, 우리들은 거기서 오는 안전과 평화와 번영을 꿈꿉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싫어하는 바람, 그 바람 같은 고난과 위기가 도리어 우리들의 삶을 지탱해 나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전..
2025. 2. 15.
오늘의묵상_20250212_행복하기를 원한다면
*행복하기를 원한다면*성경에 보면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날로 족하다, "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은 근심과 염려에 매여서 살아갑니다, 그런데 오늘을 마지막처럼 사는 사람들에게는 내일을 염려할 일이 없고 용서하지 못할 일도 없을 것입니다, 모든 것들을 내려놓고, 마음을 비웠기 때문에 마음이 평안할 것입니다, 독일에서 전해 내려오는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왕에 비서실장을 맡아서 일을 잘하는 공작이 있었는데 그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었고, 겸손해서 황제가 그의 인격과 능력을 높이 사서 총리로 삼았습니다.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의 마음이 교만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을 무시했고, 오만하게 행동을 했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싫..
2025. 2. 12.
오늘의묵상_20250211_친절이 주는 축복
*친절이 주는 축복*친절이라는 말은 참 좋은 말입니다, 우리들은 친절이라는 말을 묵상만 해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친절이라는 말은 따뜻한 말이고, 부드러운 말입니다, 우리들은 친절한 사람들을 좋아하고 그 사람 곁에 있기를 원합니다, 그 까닭은 친절한 사람들은 따뜻하고, 부드럽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이 친절한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면 먼저 우리 마음을 친절하게 가꾸어야 합니다, 아무리 위대한 성취를 이루었어도 교만한 마음으로 이루었다면 그 일은 결코 향기롭지 못합니다, 그러나 작은 성취라고 할지라도 겸손한 마음으로 이루었다고 하면 그 일은 흉기를 바라게 됩니다.교만한 마음은 썩은 냄새가 나는 마음입니다, 그러나 겸손한 마음은 향기로운 마음입니다, 우리들은 썩은 냄새를 풍기는 생애가 아니..
2025. 2. 11.
오늘의묵상_20250210_미소가 주는 삶의 반전
*미소가 주는 삶의 반전*'어린 왕자’라는 아름다운 글을 쓴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는 나치 독일을 대항해서 전투기 조종사로 전투에 참가했다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는 체험을 바탕으로 한 "미소"라는 단편소설을 썼습니다, 그 소설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전투 중에 적군에게 잡혀서 포로가 돼서 감방에 들어갔습니다, 그곳에서 하루, 하루에 삶은 간수들에 멸시하는 시선과 거친 태도로 대하는 것을 보면서 이제 얼마 지나지 않으면 처형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포로 생활에 나는 극도로 신경이 곤두섰으며 고통을 참기가 어려웠습니다, 나는 담배를 찾으려고 주머니를 뒤져 봤습니다, 다행스럽게도 한 개비를 발견했습니다, 손이 떨려서 그것을 겨우 입으로 가져갔습니다, 하지만 성냥이 없었습니..
2025. 2. 10.
오늘의묵상_20250209_밀라드 풀러의 삶
*"밀라드 풀러"의 삶*나라, 인종, 종교를 초월해서 전 세계에 극빈자들을 대상으로 그 사람들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기 위해서 세계 79개국에서 약, 50만 가구에 주택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지어 준 해비타트 운동을 하는 "밀라드 풀러" 총재가 있습니다, 그는 28세 나이에 이미 백만장자가 된 사람입니다, 세상에서 갖고 싶고, 하고 싶고, 먹고 싶은 것은 다, 할 수가 있었지만 그러나 이러한 부의 풍족과 기쁨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신앙이 좋은 아내가 어느 날 “나는 돈과 결혼하지 않았어요, 당신은 차라리 돈과 결혼하는 편이 나았어요, 남을 위해서 조금도 봉사할 줄 모르는 우리들의 삶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예수님과 점점 멀어져 가고 있는 당신과는 살 수없어요, 이제 갈라 설 때가 됐어요,”..
2025.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