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앙50 오늘의묵상_20240511_가치를 모르는 사람 *가치를 모르는 사람* 사랑은 아무리 강조를 해도 좋은 것이지만, 사랑을 이유로 분별력을 잃게 되면 불륜이 되고 타락이 됩니다, 사람이 산다고 하는 것은 무엇인가를 사랑한다는 뜻도 됩니다, 그러나 사랑해서는 안 될 사람, 무분별한 사랑함은 문제가 됩니다, 선과 악을 구별하고, 가치 있는 것과 무가치한 것을 가려야 합니다, 우리들은 너무나 많은 것들을 무분별 하게 사랑하고 무가치한 것들에 집착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종종 시들어질 것을 아끼고 집착함으로 인해서 진정으로 귀한 것을 놓쳐 버릴 때가 많이 있습니다. 오늘, 이 시대에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분별하는 삶은 매우 중요 합니다, 독일의 유명한 작곡가 "헨델"의 일화 입니다, 어느 날 "헨델"은 길을 가다가 가발을 잃어버렸습니다, 당시에 가발은 매우.. 2024. 5. 11. 오늘의묵상_20240510_자신을 돌아보라 *자신을 돌아보라* 아주 커다란 저수지에 말과 소를 동시에 던져 넣으면 둘 다 헤엄을 쳐서 뭍으로 나옵니다, 그런데 말의 헤엄치는 속도가 훨씬 빨라서 거의 소의 두배의 속도로 땅을 밟는데 네발 달린 짐승이 무슨 헤엄을 그렇게 잘 치는지 보고 있으면 신기 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장마 때에 비가 많이 와서 큰물이 흐르면 이야기가 달라 진다고 합니다. 갑자기 불어난 물에 소와 말이 동시에 떠내려가게 되면, 소는 살아서 나오는데, 말은 익사를 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말은 헤엄은 잘 치지만 강한 물살이 떠미니깐 그 물살을 이겨 내려고 물을 거슬러서 헤엄을 쳐서 올라가려고 합니다, 1미터 전진을 하였다가 물살에 떠밀려서 다시 1미터 후퇴를 반복적으로 한다고 합니다, 한 20분 정도를 헤엄을 치면 제 자리에서 맴.. 2024. 5. 10. 오늘의묵상_20240509_상대방을 배려 제가 교회에서 말씀을 전하면서 말했던 어느 가정에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부인이 남편이 돌아 오기를 기다리다가 지쳐서 잠이 들었습니다, 한밤중에 대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나가 보았더니 남편이 완전히 술에 취하여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혼자 온 것이 아니라, 술친구 한 명을 데리고 왔습니다, 자기 집에서 이차를 해야 되겠다고 친구를 같이 데리고 온 것입니다. 얼마나 속이 상할 일입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인은 군말 없이 주방에 가서 술상을 차려서 대접을 했습니다, 친구는 그 모습을 보고서 깜짝 놀랐습니다, 자기 집 같으면 자기 아내가 난리가 났을 텐데 이 집 부인은 전혀 그런 기색이 없었습니다, 아주 평안한 모습 으로 정성을 다해서 술상을 대접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정색을 하고 물었습니다... 2024. 5. 9. 오늘의묵상_20240508_싸가지 요즘에 손 아래 사람이 예의 바르지 못한 행동을 할 때에 "어린 녀석이 싸가지가 없다,"라고 야단치는 장면을 자주 봅니다, 그런데 어떤 때에는 "그 애는 싹수가 노랗다," 라든지 '그놈 아주 싸가지야," 라고도 합니다, 도대체 싸가지에 정확한 뜻은 무엇이며, 그 어원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일반적으로 일상생활에서도 아주 흔하게 쓰는 말이지만 보통 그 뜻을 잘 모르고 사용하거나, 아무 생각 없이 함부로 사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저 버릇이 없다, 윗사람이 된 예의가 없다, 등에 가벼운 의미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의,예,지,(仁義禮智) 가 없는 사람들을 말할 때에 싸가지 없다고 말을 하는데서 그말의 유래가 시작 되었다는 것입니다, 조선이 건국을 하고 한양에 도성을 건립 할때에 동서남북에.. 2024. 5. 8. 오늘의 묵상_20240503_인간의 가치 수많은 집과, 건물들은 강력한 지진과 바람이 불때 무너지지 않고, 견디어 내면 기초가 잘 되었고, 튼튼하게 지어졌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어렵고, 위험한 처지를 겪어 봐야 그 사람의 인간 됨을 알 수가 있는 법입니다, 사람들에 인생은 난관과 역경으로 가득 차 있고, 세상은 염량세태라서 잘 나갈 때에는 내 주변에 사람들이 구름 같이 몰려 들어 오지만, 내가 몰락할 때에는 그 많던 사람들이 썰물처럼 빠져 나가기 마련입니다.추사 김정희가 그린 세한도를 보면 공자의 이런 말씀이 적혀 있습니다, "歲寒然後, 세한연후 知松柏之後彫也, 지송백지후조야," 이 말은 날씨가 추워진 뒤에라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다른 나무들보다 뒤 늦게 시든다는 것을 안다는 것입니다, 집안이 가난할 때라야 좋은 아내가 생각나고, 세상이 .. 2024. 5. 3. 이전 1 ···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