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앙50 오늘의묵상_20240522_작은 것에도 감사 *작은 것에도 감사* 얼마 전에 아프리카에서 선교하는 선교사님의 선교보고 때에 들려준 이야기입니다, 그 지역에 비가 몇 달째 오지를 않아서 농작물이 심각한 흉년이었습니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은 먹을 양식이 떨어져서 굶주리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선교사님은 날마다 빵을 만들어서 동네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는 일을 하였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매번 빵을 한 개씩만 가지고 가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배고픈 아이들은 조금이라도 더 커 보이는 빵을 차지하겠다고 난리를 떨었습니다, 그 가운데서 한 여자아이만큼은 항상 예외였습니다, 언제나 맨 끝에 섰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그 아이에게 돌아가는 빵은 항상 제일 작은 것이었습니다, 또 아이들은 저마다 더 큰 빵을 차지하는 것에 정신이 팔려서 자기들에게 빵을 나누어 주는 선.. 2024. 5. 22. 오늘의묵상_20240521_가장 중요한 약속 *가장 중요한 약속* 오늘 시대는 신용사회이기 때문에 약속은 참으로 내 인생에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실천하는 것에 노력을 하지 않으면 그것은 반드시 화로 나타납니다, 친구와의 약속을 어기면 우정에 금이 갑니다, 자식과의 약속을 어기면 존경이 사라집니다. 기업 간의 약속을 어기면 거래가 끊어집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메모를 해가면서 약속을 지키는 것입니다, 하지만, 꼭 지키지 않아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는 약속도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나 자신과의 약속입니다, 약속을 어겼다는 사실을 다른 사람들은 모르기 때문에도 그렇지만 더 그런 것은 그때, 그때마다 쉽게 스스로를 용서해주기 때문에, 우리들은 자기 자신과의 약속한 것은 별로 부담을 느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정녕 내가 나를 못 믿는다면 세상.. 2024. 5. 21. 오늘의묵상_20240520_나를 발견하는 삶 *나를 발견하는 삶* 심리학자인 "칼 융"의 핵심적인 질문은 "당신은 자신이 누구인지 아는가, "라는 것이었습니다, 인생의 중반 (35세 이상)을 넘긴 사람 중에 중병이 들어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 중에는 자기 인생의 최후에 수단으로 남은 인생을 발견하는 문제로 씨름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칼 융"이 주장하는 것의 본질은 무엇인가? 그는 인간이 삶에 존재 이유를 발견할 때까지는 의미 없이 방황하게 되며, 인생이 상실된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이 평안하게 살고 싶은데 그런 날들은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들이 없어야 되는데 실제 적으로 늘 부족함을 느끼고 있다는 것입니다, 삶의 어느 것 하나도.. 2024. 5. 20. 오늘의묵상_20240519_빛이 되는 삶 *빛이 되는 삶* 150년 전 선교를 받았던 이 나라가 이제는 선교 한국이 되었습니다, 지금 세계 170개 나라에 한국인 선교사들이 사역을 하고 있는 가운데 아프리카 수단에서 충성스럽게 헌신하던 한 선교사가 선교의 사명을 마치고 죽었습니다, 이 선교사의 무덤에는 그의 전도를 받아서 예수님을 영접하여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아프리카 원주민들이 다음과 같은 비문을 썼다고 합니다, "당신이 올 때는 어두웠으나 당신이 떠나간 지금 우리들은 빛 가운데 있습니다, 당신은 다른 사람의 빛이 되기 위해서 자신을 스스로 태우셨습니다." 빛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을 스스로 태우지 않으면 안 됩니다, 세상의 빛이 되기 위해서는 헌신하는 삶이 필요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자신의 목숨을 사람들의 죄를 속죄하기 위한 .. 2024. 5. 19. 오늘의묵상_20240517_사람에 진면목 *사람에 진면목* 어린이 책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도끼와 톱과 망치가 서로가 힘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단단한 쇳덩이를 부수는 쪽에 형의 지위를 주기로 했습니다, 먼저 도끼가 나섰습니다, 도끼는 날을 세워서 쇠덩이를 내리쳤습니다, 그러나 도끼날만 무뎌질 뿐 쇳덩이는 전혀 손상을 입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톱이 나섰습니다, 톱은 쇠의 표면에 날을 대고 열심히 반복 운동을 했지만 그러나 톱에 날만 모두 뭉그러지고 말았습니다. 너희들은 안 돼, 하면서 망치가 의기양양하게 나섰습니다, 망치는 있는 힘을 다해서 쇳덩이에 부딪혔습니다, 그러나 까딱도 없을 때에 작고 연약한 불꽃이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한번 해 볼까, 하자 모두가 큰 소리로 웃었습니다, 우리들처럼 강한 자들도.. 2024. 5. 17. 오늘의묵상_20240516_인생 길 *인생길* 우리들이 인생길을 걸을 때에 언제나 넓고, 평탄한 길만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때로는 가파른 길을 걸어갈 때도 있고, 지극히 위태롭고 좁은 길목을 통과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우리들보다 앞서서 다른 사람들도 그러한 시련을 이미 감당해 왔음을 기억하고 나면, 우리들도 모든 시련을 넉넉히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가던 길을 잠시 멈추고서 뒤를 돌아보니까 걸어온 길을 잘 모르듯이 앞으로 갈 길도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또다시 이제는 어디로 흘러갈 것 인지 걱정을 하지 마십시다, 지금 내가 어디쯤 왔는지, 그리고 어디쯤 가고 있는지는 아무도 알 수가 없는 길을 오늘도 어제처럼, 내일은 또 오늘처럼 그냥 지나갑니다, 그것은 세월이 무심코 나를 데리고 갈 것입니다, 추웠고 온통 주변이 .. 2024. 5. 16. 오늘의묵상_20240515_꾸물대지 마라 *꾸물대지 마라* 성공을 하지 못한 사람들의 한 가지 공통점은 꾸물거린다는 사실입니다, 누가 불러도 벌떡 일어나서 달려 나오는 일이 없습니다, 망설이고 꾸물거리다 끝나는 것입니다, 꾸물거리는 것과 신중함과는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꾸물거림은 게으름의 일종이고, 잘못된 습관의 하나 입니다, 버릇처럼 꾸물거리다가 한번 시간을 놓쳐 버리면 기회를 잃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석인성시(惜吝成屎)"라는 말은 "아끼고 아끼다가 똥이 된다,"는 말 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 중에 제일 값 비싼 그릇(옷)은 언제 쓰실 (입을)건가요? 상담 할 때 이런 질문을 하면 대부분은 나중에 귀한 손님이 왔을 때 쓰려고 아껴 둔다고 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평소에는 저렴한 신발에, 허름한 옷을 입고, 먹는 것도 아까워서 건강과.. 2024. 5. 15. 오늘의묵상_20240514_나에상상이 현실 *나에 상상이 현실*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인간에게만 주신 것은 생각입니다, 어느 날,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말을 하지 못하는 "자연을 향해서 너희들은 이 세상을 어떻게 살고 있느냐, "라고 물었을 때에 답은 나의 느낌이 답이 됩니다, 바람에게도 물어보았습니다, "지금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 " 실오라기 하나에도 집착하지 말고 모든 것들을 다 내려놓으라고 합니다, 풀잎에게도 물어봤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 비바람이 몰아치는 거친 시련에도 굴하지 말고 꿋꿋하게 홀로 서라고 합니다. 하늘에게도 물어보았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를 자유롭고 싶은 마음은 비울 때에 비로소 창공을 난다고 합니다, 이제 나에게도 물어봤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 사랑스러운 것만을 사랑할.. 2024. 5. 14. 오늘의묵상_20240512_인생파노라마 *인생 파노라마* 오늘도 감동을 받았던 한 여인에 글을 올려 봅니다, 내 나이 35세 때에 숙명여대 경제학과 교수였던 남편이, 뇌졸중으로 쓰러졌다, 그리고 한달 만에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남편은 반신불수가 되었고, 그때 부터 병수발은 24년 동안 이어졌다, 나는 촉망 받는 시인이었지만, 시를 쓴것 가지고는 남편의 약값도, 또 세명이나 되는 아이들에 과자 값도 안 됬습니다, 그래서 양복 천을 팔기 위해서 보따리 장수로 나섰습니다. 그리고 겨우 정신을 차릴 즈음에 이번에는 시어머니가 쓰러져서 꼬박 9년을 앉은뱅이로 살았습니다, 그런 시어머니는 90세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다 끝난 줄로만 알았던 잔혹한 운명은, 나 자신마저도 내버려 두지 않아서 나 역시도 유방암을 이겨 내야 했습니다, 누군가가 겪었더라도 이야기.. 2024. 5. 12.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