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_20250313_나의 주인은 하나님
*나의 주인은 하나님*짐승들 중에 사람들이 짐을 나르는데 유용하게 사용하는 동물 중에 낙타가 있습니다, 낙타는 하루를 시작하고, 마칠 때마다 주인 앞에 무릎을 꿇는다고 합니다, 즉 하루를 보내고, 일을 끝마칠 시간이 되면 낙타는 주인 앞에 무릎을 꿇고 등에 있는 짐이 내려지기를 기다리고 있고 또, 다시 새날이 시작이 되면 주인 앞에 무릎을 꿇고, 주인이 얹어 주는 짐을 짊어지는 것입니다, 주인은 낙타의 사정을 너무 잘 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낙타가 짊어질 수 있을 만큼만 짐을 얹어 줍니다, 그래서 낙타는 주인이 얹어 주는 짐을 마다하지를 않습니다, 그 짐은 낙타 자신의 존재가치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일을 다, 이룬 후에는 주인의 손에 의해서 내려질 짐이기 때문입니다, 하루를 시작하고, 마칠 때마다 주인 ..
2025. 3. 13.
오늘의묵상_20250312_리더의 중요함
*리더의 중요함*미국의 유명한 정치가요, 학자인 "캘빈 쿨리지"는 말을 어눌하게 하여서 명쾌하고, 섬세한 연설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는 늘, 다른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을 꺼릴 정도로 말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약점을 극복한 후에 정치가로서 성공하여서 미국의 30대,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가 대통령이 되었을 때에는 많은 기자들이 그에게로 몰려가서 그의 정치가로서의 성공 비결을 물었습니다, 그때 그는 간단히 대답을 했습니다, "나는 모든 사람들의 말을 다 듣습니다 그리고는 들었던 것을 생각하고 내 판단으로 모든 일을 합니다, " 그는 리더가 갖추어야 될 두 가지를 간단하게 설명합니다, 우선 리더는 모든 사람들의 말을 모두 다, 청취해야 됩니다, 그리고 타인..
2025. 3. 12.
오늘의묵상_20250310_감사하는 생활
*감사하는 생활*세상에는 세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는 기쁜 일이 있어도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 둘째는 기쁜 일이 있을 때만 감사하는 사람, 셋째는 역경 속에서도 여전히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세 번째가 가장 바람직한 사람입니다, 또한 신기하게도 가만히 보면, 묻는 말에만 답하는 사람, 묻는 말에도 답도 안 하는 사람, 서로 주고받으며 교감하는 사람 등이 있습니다, 카톡이나 문자를 보내는 사람은 시간이 남아 돌아서 보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하루, 하루 삶에서 감사하는 마음을 나누고 싶기 때문입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우리들에게 감사할 조건이 없는 것이 아니라, "감사할 마음이 없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부모님의 은혜, 아내, 남편, 자녀, 친구들에 대한 고마움 ..
2025. 3. 10.
오늘의묵상_20250309_핍박을 두려워마라
*핍박을 두려워마라*성지순례를 가서 꼭, 가보는 곳이 로마에 있는 카타콤, 지하 공동묘지입니다, 최고로 막강했던 로마시대에 기독교인들은 아주 극심한 핍박을 피해서 집도 버리고, 재산도 포기하고, 공동묘지 안으로 들어가서 살았습니다, 그곳에 기도처와 은신처를 마련했습니다, 카타콤에서 햇볕도 보지 못한 채 은둔 생활을 했고, 그 안에서 죽게 되면, 그곳에 땅을 파서 시신을 묻었습니다, 이곳은 폭 1m, 높이 3m가량의 지하 땅굴 속에 미로를 만들고, 숨어서 인내하면서 믿음을 지켰습니다, 지금은 안내자 없이 그곳에 들어가면 출구를 찾지를 못해서 나올 수가 없기 때문에 일부만 다니는 곳을 만들어서 그 길만을 다니게 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탈리아 내에 산재해 있는 카타콤을 합치면 상상할 수 없는 길이고, 벽에..
2025. 3. 9.
오늘의묵상_20250307_마음 먹은대로 안되는 인생
*마음먹은 대로 안 되는 인생*모기는 피를 빨 때에 잡히고, 물고기는 미끼를 물 때에 잡힙니다, 우리들의 인생도 이와 같습니다, 남이 소유한 것을 탐낼 때에 위험해집니다, 몸의 근육은 운동으로 키우고, 마음의 근육은 관심으로 키웁니다, 체온이 떨어지면 몸에 병이 들듯이 냉소가 가득한 마음은 병들기 마련입니다, 오래 걸으려면 좋은 신발이 필요하듯이 오래 살려고 한다면 좋은 관계가 필요합니다, 포장지는 아무리 화려해도 결국에는 버려지듯, 남의 들러리로 사는 삶은 결국 에는 후회만 남는 것입니다.지구와 태양의 거리가 달라진다면 둘은 공존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의 관계도 이와 같습니다, 서로 최적의 거리를 유지할 때에 공존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바둑을 둘 때 정석을 실전에서, 그대로 두는 고수들은 없다..
2025. 3. 7.
오늘의묵상_20250306_따뜻함의 위로
*따뜻함의 위로*2차 대전 때 "폴 틸리히"라는 유명한 독일 신학자가 미국에서 활동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대학에서 강의할 때 학생들은 그의 독일식 발음에 자주 웃었습니다, 그는 그것을 비웃음으로 알고서 깊은 우울증에 빠져 있었는데 어느 날, 한 학생이 카드를 보내왔습니다, 교수님, 학생들이 웃고 있는 것은 교수님의 발음 때문이지, 강의 내용 때문이 아니랍니다, 교수님의 강의는 너무나도 훌륭해요, 우리들은 다 교수님을 사랑해요, 힘내세요.그 카드 한 장이 "폴 틸리히"를 일으켰습니다, 나중에 그분은 강조합니다, 우리들에게는 주님의 위로도 필요하지만 주님을 믿는 사람들의 위로도 필요합니다, 왜 마음이 허전합니까? 위로하고, 위로받는 삶이 필요하다는 싸인입니다, 지금 우리들이 살고 있는 세상은 여러 종류의..
2025. 3. 6.
오늘의묵상_20250305_꿈을 가져라
*꿈을 가져라*꿈과 개척정신을 말하려고 하면 그 대표적인 모습으로는 "메이플라우어"를 타고서 신대륙을 향했던 청교도들을 떠올리게 합니다, "메이플라우어"를 타고, 미국 땅에 힘들게 도착했던 102명 청교도들은 그 해에, 추위와 힘겨운 노동, 피로. 영양실조 등의 고통의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그 고통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어서 청교도들은 그들의 인원이 줄어들고 있다는 상황을 노출시켜서 혹시라도 원주민들의 공격을 받을지 모른다고 생각해서 장례식도 밤에 행하였다고 합니다.겨울이 지난 후에 그들의 숫자는 반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앞에는 미개척된 원시림, 뒤에는 망망한 대해로 둘러싸여 있는 답답함, 그리고 그들에게 수시로 다가오는 동료들을 잃어버린 슬픔과 예측하지 못할, 앞으로 일어나 수 있는 불안감, 또한 신대륙의..
2025.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