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SMALL

큐티309

오늘의묵상_20240530_목표를 가지고 달리자 *목표를 가지고 달리자* 한 소년이 쓰레기통을 기웃 거리며 먹을 것이 있으면 집어 먹습니다, 그 소년이 길에서 춤을 추면, 지나가던 사람들이 동전을 던져 줍니다, 배가 고팠지만 그의 머릿속에는 항상 배우가 되려는 꿈으로 가득했습니다, 그는 길을 가면서도 세상 사람들의 표정이며 행동을 관찰하면서 언젠가의 그날에 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유랑극단을 따라다니면서 연기를 연습했는데 23세 때 미국 순회공연 중에 키스턴 영화사에 발탁되어서 처음으로 영화에 출연하여서 갈채를 받습니다. 25세 때 자기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고안해서 그의 트레이드마크가 됩니다, 오리걸음, 콧수염, 지팡이, 헌 구두, 작은 윗옷, 헐렁한 바지 하면 떠오른 "찰리 채플린"입니다, 채플린은 가난한 서민의 사랑, 자본주의하의 인간 소외, 문.. 2024. 5. 30.
오늘의묵상_20240529_분수를 알고 살자 *분수를 알고 살자* 6.25 전쟁 직후 우리나라의 국민 소득은 70달러에 불가했습니다, 그런데 2021년 기준으로 보면 3만 5천 달러로 무려 500배 가까이 잘 살게 됐습니다, 그런데 지금, 과연 우리들이 500배 삶에 만족을 느낄 정도로 마음이 풍요로운 것 같지는 않습니다, 500배의 풍요는 있지만 오히려 마음은 더 빈곤해진 것 같습니다, 지금 자살로 죽는 사람들이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들 보다도 더 많다는 통계만 봐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성경 빌립보에서 "내가 어떠한 형편에 있든지 자족하기를 배웠다고 했습니다, " 자기가 필요한 정도를 적당한 선에 정해 놓지 않으면 우리들의 소유욕은 끝이 없이 자란 다고 합니다, 이 말은 많이 벌어 본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입니다, 비천과 풍부는 절대적으로 .. 2024. 5. 29.
오늘의묵상_20240528_허물을 대하는 모습 *허물을 대하는 모습* 어느 화가가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초상화를 부탁을 받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왜냐하면, 대왕의 이마에는 추하기 이를 때가 없는 상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화가는 대왕의 상처를 있는 그대로 화폭에 담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대왕의 자랑스러움에 손상을 입히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런 상처를 그리지 않으면 그 초상화는 진실한 것이 되지 못하므로 화가 자신의 신망은 여지없이 땅에 떨어질 것입니다. 화가는 고민한 끝에, 한 가지 방법을 생각해 냈습니다, 대왕이 이마에 손을 대고서 쉬고 있는 모습을 그려야겠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여러분 타인의 상처를 보셨습니까? 그의 허물을 가려 줄 방법을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사랑은 허다한 허물을 덮는다고 합니다, 이 지구촌에 살아가는 .. 2024. 5. 28.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