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큐티305 오늘의묵상_20240623_나의 이웃을 사랑하라 *나의 이웃을 사랑하라* 미국의 폴이라고 하는 한 회사원이 뉴욕에서 중요한 모임을 마치고 자기 동료들과 함께 공항으로 갈려고 거리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날이 금요일 오후 저녁시간이어서 교통체증이 심해서 택시 잡는 것이 거의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그런데 정말 기적적으로 빈 택시 하나가 그들에게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이 택시를 보는 순간, 다른 동료들이 쏜살같이 달려가서 그 택시를 잡아탔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너무 빨리 달려가는 바람에 바로 길 가에서 장사하고 있는 노점상의 야채 과일 박스를 차버림으로 과일과 야채가 바닥으로 굴러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폴의 일행 중에 어느 누구도 주워 담아 주지 않고 택시를 탔습니다, 그런데 폴은 택시를 타지 않고 그 자리에 순간 멈추어 섰습니다, 택시 안의.. 2024. 6. 23. 오늘의묵상_20240622_편안함이 최고는 아님 *편안함이 최고는 아님*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안하기를 원합니다, 요즘처럼 어수선할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안녕하십니까"라는 인사말을 통해서도 우리들이 평화를 얼마나 바라고 있는지 깨닫게 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평안과 편안을 혼동하고 있습니다, 평안은 마음의 상태가 안정되고, 마음이 좋은 곳으로 채워져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러나 편안은 무사함, 외적으로 아무 일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편안하다고 평안하지는 않고, 평안한 상태가 항상 편안한 것도 아닙니다, 사람들은 은근히 평안을 가장한 편안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편안한 자리가 반드시 복된 자리는 아닙니다, 고여 있는 물은 편안해 보이지만 곧 썩어 버리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생우우환 사우안락""生于憂患 死于安樂"이라는 말은 "어려운 상황.. 2024. 6. 22. 오늘의묵상_20240621_열매 맺는 삶을 살자 *열매 맺는 삶을 살자* 세상에 많은 식물들의 열매 중에는 먹을 수 있는 열매와 먹을 수 없는 열매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는 열매는 농부가 수고하고 노력을 하여야 얻을 수 있지만 먹을 수 없는 열매는 수고하지 않고 가만있어도 저절로도 잘 열립니다, 또한 먹을 수 없는 열매는 단 기간에 열리지만 먹을 수 있는 열매는 긴 세월이 지나야 됩니다, 열매를 맺는 것은 식물들뿐만 아니라 우리들 삶 속에서도 다양하게 열립니다. 그중에 생활 속에서 열리는 선과 악의 열매가 있습니다, 놀라운 것은 악한 씨를 심으면 악한 열매가 열리는데 열매의 열리는 속도를 보면 순간에 열립니다, 선한 씨를 심으면 선한 열매가 열리는데 대체적으로 긴 시간 지나야 열리게 됩니다, 더욱 경계를 해야 하는 것은 악한 열매는 .. 2024. 6. 21. 오늘의묵상_20240620_유익함이 없는 비교 *유익함이 없는 비교* "마가렛 미첼 여사"가 유명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완성하고 있을 때쯤, 하루는 누군가가 책을 한 권을 보내왔는데 그 당시에 "스테반 빈센트"라는 사람이 남북 전쟁을 노래로 하여서 쓴 "존 브라운의 시신"이라는 책이었습니다, 그 책을 읽은 "미첼"여사는 그 작품의 훌륭함에 비하여서 자신이 쓰고 있는 소설이 너무도 보잘것없다는 생각에 빠져서 쓰다만 자신의 원고를 옷장 안에 6개월 동안 처박아 두고서 시름의 나날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여사는 다음과 같은 충고를 듣고, 다시 소설을 쓰기 시작하여서 드디어 완성하게 된 것입니다. 충고 내용은 "자신을 남과 비교하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입니다, 그러지 마세요, 성공은 자신의 잠재력을 얼마나 발휘하느냐에 따라서 진실로 측량되는 것입니다,.. 2024. 6. 20. 오늘의묵상_20240619_만남이란 *만남이란* 사람들의 운명이란, 때로는 사소한 사건과 우연한 만남에 의해서 결정이 되는 참으로 미묘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여러 갈래로 뻗어 있는 삶의 길 중에서 어떤 하나를 선택하게 하는 것은 어쩌면 길, 저쪽에서 반짝이는 불빛 하나, 혹은 희미하게 들리는 휘파람 소리일지도 모릅니다, 우리들의 인생은 만남입니다, 그 만남은 오묘합니다, 우연처럼, 축복처럼, 이루어집니다, 길 위에 구르는 나뭇잎 하나처럼, 혹은 미세한 휘파람 소리처럼 다가와서 내 인생에 머물면서 나를 변화시키는 것이 만남입니다. 창승부기 미치천리(蒼蠅附驥 尾致千里)라는 말은, "쇠파리도 천리마 꼬리에 붙으면 천리를 간다, "라는 말입니다, 이는 한평생을 살아가면서,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삶이 바뀔 수 있다는 말입니다, .. 2024. 6. 19. 오늘의묵상_20240618_만만하지 않은 삶 *만만하지 않은 삶* 현재 삶이 힘들다고 낙심돼서 주저앉아만 있으면 안 됩니다, 힘들고 아플 때에는 걸으라고 말합니다, 땅을 딛고 걸어가는 발바닥에서 행복은 꽃이 피어나는 것입니다, 몸이 아플 때에는 아프게 걸으시고, 마음이 우울할 때에는 무겁게 걸으세요, 힘들고 괴로울 때에는 힘들게 걸으시고, 풀꽃 피는 흙길을 걸으세요, 산길과 강둑길을 걸으세요, 가난한 골목길을 홀로 걸으세요, 뭔가 삶이 잘못되어 가고 있다고 위기감이 느껴질 때에는 먼저 발바닥의 지도를 점검하세요, 내 영혼이 깃든 발이 가라 하는 그 길을 따라서 무조건 걸으세요, 행복은 대지를 걷는 발바닥에서부터 꽃이 피어서 옵니다. 삶에는 쉼이 필요한 시간이 있습니다,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우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 2024. 6. 18. 오늘의묵상_20240617_작은 것에 관심 *작은 것에 관심* 우리들 주변에는 수많은 것들이 스쳐 지나갑니다, 그러나 그러한 것들을 어떻게 보고 있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이 지혜를 얻을 수도 있고, 성공적인 인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저 무심합니다, 그러나 성공적인 사람들은 다릅니다, 조각가인 로댕이 청년들과 함께 산에 올라갔다고 합니다, 가는 중에 길을 가로막고 있는 바위에 쳥년들은 귀찮은 눈길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로댕에게는 이 화강암이 인생을 고민하는 젊은이로 보였습니다. 그는 이 화강암에서 힌트를 얻어서 명품을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물이 끓는 주전자를 무관심하게 바라봅니다, 그러나 와트는 거기서 증기 기관차를 보았습니다, 사람들은 번개를 보고, 무서워서 몸을 떱니다, 그.. 2024. 6. 17. 오늘의묵상_20240615_간디의 재치 *간디의 재치* 한 학생이 전학을 왔습니다, 담임 선생님께서는 전학 온 학생에 학생 기록부를 작성하고자 전학을 온 학생을 불렀습니다, 이것, 저것, 문답이 오고 간 끝에 아버지의 이름을 묻는 질문이 나왔습니다, "아버지 성함이 뭐니" "예", 김가진입니다, 야, 이 녀석아 부모님의 이름을 그렇게 막 부르면 되냐, 네, 죄송합니다, "다시 불러 봐라" "네" "아버지에 성함은 김짜, 가짜, 진짜, 입니다, " 바른 대답이라도 듣기에 따라서 거북스럽기에 때로는 재치가 있어야 합니다. 재치라는 말은 눈치가 빠른 재주, 또는 능란한 솜씨나, 말씨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삶을 살다 보면 기분 나쁘고, 화가 나는 상항을 만났을 때, 상대방에게 정말 화도 안 내고, 기분도 안 나쁘게 상대방에게 재치 있는 행동.. 2024. 6. 15. 오는의묵상_20240614_바르게 보자 *바르게 보자* 중국 혁명의 선도자인 정치가 손문의 "삼민주의"라고 하는 책이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인생을 3종류로 구분을 해서 설명합니다, 첫 번째는 선지선각자입니다, 언제나 먼저 보고, 먼저 생각하고, 먼저 알고, 먼저 깨닫는 그리고 행동하는 그런 사람이 있고, 또 하나는 후지 후각자입니다, 꼭 경험을 한 다음에야 보고, 생각하고, 깨닫는 사람이 있고, 또 하나는 부지 부각자입니다, 경험하기 전에도 모르고 경험한 다음에도 모르고 어차피 모르는 사람입니다, 우리들이 살고 있는 세상에는 이렇게 세 종류의 인간이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본다는 것이 뭡니까? 역시 보는 것도 경험은 경험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감촉이라고 하는 만진다는 경험보다 먼저 오는 것이 본다고 하는 경험입니다, 우리들은 손에 닫기.. 2024. 6. 14. 이전 1 ··· 29 30 31 32 33 3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