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묵상

오늘의묵상_20240526_역사를 기억하라

by 넥벤져스1984 2024. 5. 26.
반응형

*역사를 기억하라*

이스라엘 나라에 관광을 가면 가는 곳 중에 "야드 바셈 홀로코스트 박물관"이 있습니다, 여기에 "야드 바셈"이라는 말은 "기억하라"는 뜻입니다, 이 박물관은 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나찌스에 의해서 희생된 600만 명의 유대인들을 추모하기 위해서 만들었는데 후대 사람들에게 조상들이 당했던 비극적인 대학살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저는 2005년 재, 개관을 하기 전에 이스라엘에 성지 순례를 할 때에 갔었습니다, 영화 "쉰들러 리스트"에서도 보았지만 유대인들의 대학살 기록과 역사적 유물, 자료들을 실제로 박물관에서 보았을 때에 유대인들에 대한 연민과 이 사람들에 민족적인 상처가 생생하게 느껴졌습니다.


아울러서 인간이 어떠한 동기로든지 사단에게 사로 잡히게 되면 독일의  히틀러처럼 사망의 종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인류역사의 오점을 남길 수 있음을 똑똑히  보고 교훈을 받았습니다, 특히 육백만 명이나 되는 유대인들을 대학살이 가능했던 이유가 유대인들을 체포한 후에 시온에 가고 싶다면 열차를 타야 한다는 거짓말로 유혹해서 수용소에 가두어 놓고 독가스로 대량 살상을 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유대인들의 선민 신앙은 삶이고, 생명의 의미였구나,라는 뜨거운 감동을 받았습니다,

독일도 기독교 국가였지만 자기들은 위대한 민족이라는 우월감에 빠져서, 유대인들을 벌레 보다도 못한 민족이라고 저주를 거침없이 퍼부었으니 하나님의 크고 깊은 사랑을 헤아리지 못하는 인본주의 신학이 정말 무섭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도 하나님이 지켜 주시겠지만 내가 살고 있는 곳에 존재하고 있는 유물론적 사회주의 사상을 추종하는 사람들이 정치, 사회, 경제, 교육, 언론, 문화, 노동, 등 모든 곳에 없을 정도로 퍼져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이런 실정에 결단코 무관심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남, 북이 대치 하고 있는 상황이고, 북한은 핵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도 가장 우리 사회가 안보의 과도기라는 의식이 있어야 합니다, 특히 영적으로 교회들이 깨어 있지 않으면 내가 살고 있는 곳에서 얼마든지, 또다시 비극적인 일들이 재현될 가능성이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스라엘은 "야드 바셈 박물관"에 학살을 당한 인적자료를 일일이 정리를 해서 벽에 붙여 놓고, 그것이 비치도록 지하에는 인공 호수를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과거의 일을 용서는 하지만 그러나 기억하라, "는 것입니다.

과거에 아픔에 치를 떨 수밖에 없는 유대인들의 심정을 이해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들도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의 평화와 회복을 위해서 기도를 하고 있지만, 그것보다도 먼저 안전한 우리나라가 되기 위해서 이 나라 안에도 위장된 평화를 주장하는 세력들을 분별해야 하고, 우리나라의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주사파 세력" 척결을 위해서도 기도를 해야 할 것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