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공명전_열여덟번째 전투 (제 2장 3막 남만싸움_독룡동전투)

서이호에서 맹획을 4번째 사로잡은 제갈량
맹획은 제갈량을 이기기 위해서 맹우와 회의를 하고
남만의 최고의 지략가라는 독룡동의 타사대왕을 찾아간다.
타사대왕은 독천으로 촉군이 오도록 유도하고, 
독천에서 지친 촉군을 공격 하려고 한다.
 
분기점 : 북서쪽으로 출격 / 북동쪽으로 출격
일기토 : 제갈량 / 양봉, 장포 / 양봉
획득 아이템 : 금 500(보물창고) / 북서쪽 승리시 금 1200, 북동쪽 승리시 금 1000
맹획을 사로 잡으면  +50 경험치
 
북서쪽으로 진출하는게 역사적인 기록이긴하다.
진출시 맹획의 형 맹절을 만나 독천의 비밀을 알게되고
뜨거운 날씨에 독이 올라오지만, 날씨가 서늘해지면 독성이 가라앉는다는 조언을 듣고
독룡동에 진출하여 타사대왕을 무찌르게 된다.
다만 시나리오에서는 그렇게 할경우 11턴까지 기다려야 하고
독천에서 소모가 꾀 있기 때문에 맹획을 잡기 힘들어져, 북동쪽으로 진출한다.

북서쪽으로 진격할 경우 독천으로 진격하게 되며, 아래쪽 마을에 가면 맹획의 형 맹절을 만나게 된다.

독천에 진입하면, 내구력 25감소, 이동력이 감소된다.

남서쪽 마을에 가도록 진언하는 여개

제갈량으로 마을에 진입해야 맹절을 만날 수 있다.

남쪽의 숲으로 진격? 기병은 못들어 가는데? / 기다리면 독이 가라앉을꺼라고 조언한다 (11턴)

 

북동쪽으로 진출하면, 맹획과, 타사대왕이 당황하며 퇴각을 지시한다.

마대는 없지만 장포는 전용 애니메이션이 있다.

장포가 양봉을 물리친다.

독천은 남만병들도 들어갈 수가 없다. / 10턴부터는 맹획도 후퇴가 가능하다.

10턴 전에 맹획에게 혼란을 걸고, 정지까지 걸어 이동력까지 반감시키면 이제 천천히 공략한다.

맹획을 잡으면 추가경험치 +50을 얻는다.

본영인 은갱동에서 패배하면 항복하겠다는 맹획

대래동주는 목록대왕에게 부탁해보라고 진언한다.

코끼리, 호랑이, 독사를 활용하는 군대의 목록대왕

타사대왕을 전진배치 하고 본인은 은갱동에 숨는 맹획

독룡동 막사에서는 근성의 씨앗을 판매한다.

남만의 지역을 조금씩 점령해 나가며 진군하는 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