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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야기/삼국지 공명전

삼국지 공명전_스무한번째 전투 (제 2장 4막 남만평정_도엽강전투)

by 넥벤져스1984 2024.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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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거지인 은갱동까지 점령당한 맹획은 마지막으로
오과국 올돌골에게 원병을 청한다.
오과국은 기름칠한 등갑이 주축인 나라로
일반적인 칼과 화살을 튕겨 낸다고 알려져 있으며,
그 수장인 올돌골은 1장 2척의 장수라고 소개되었다.
 
분기점 : 없음 (따로 없으나, 마초를 살릴지, 죽일지를 선택할 수 있다)
일기토 : 조운 / 올돌골
획득 아이템 : 회복의 쌀 (군량고) / 승리 시 금 1000
올돌골을 퇴각시키면  +50 경험치
 

마초 마대 포함하면 총 12 부대가 출전 할 수 있다.
북서쪽에서 유명한 마초를 남만 백성들이 알고 있다? 여기서 부터 불길하다.
물자를 그냥 두고 퇴각했다고 유인하는 백성
백성이 아니라 오과국 병사였고 마초는 함정에 빠졌다.
등갑병 포위망이 생각보다 촘촘하다. / 저누시작전 초기 배치
등갑병은 공격력, 방어력이 높진 않지만 일반 공격이 잘 통하지 않는다.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에서 가장 올돌골이 한족처럼 생겼다.
이지점에서 적의 복병도 나온다 / 남만병, 독사대, 맹수대 8기
마대가 등갑병을 유인하고 마초는 무사히 탈출하면 마초는 죽지 않는다.
일자로 서고 맹호대로 공격하면 레벨업 파티 할수 있고, 엄청난 샌드백이다. 화룡으로 적당히 줄이고 한두부대로 노가다 해도 된다.
두부대 혼란걸고 끝까지 패도 안잡힌다.
레벨업을 열심히 한훈에 올돌골은 조운으로 일기토로 퇴각시키면 된다. / 박망파의 영웅으로 알고 있다니..
올돌골을 퇴각시키면 전부대 + 50 경험치
등갑군을 간신히 이기고, 무섭다고 생각하는 제갈량
처음 맞는 위기에서 퇴각을 간언하는 여개
화약? 이시기에는 화약이 없는데? 등갑군이 불에 취약하다는걸 간파한 제갈량

 
다음전투까지 들를 수 있는 곳이 없다.
도엽강 전투에서 힘꾀나 들었기 때문에 퇴각을 요청하는 인원들도 있지만
남만을 정벌하기로 마음먹은 제갈량은 
부하장수들에게 이해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화계로 등갑군을 섬멸할 준비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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