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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야기/삼국지 공명전

삼국지 공명전_서른일곱번째 전투 (제 4장 3막_오장원전투_호로곡전투)

by 넥벤져스1984 2024.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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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의에게 패배한 제갈량은 호로곡으로 사마의를 유인하여

위나라를 격파하려고 한다.

삼국지연의대로 한다고 하면, 호로곡으로 유인하여, 화계를 진행하나

비가 쏟아지며 사마의는 탈출하게 되는 것으로 묘사되는데.

공명전에서는 호로곡으로 유인하는 것보다, 정면으로 맞서는 게 더 좋다. 

 
분기점 : 호로곡으로 유인하여 화계 / 정면으로 맞선다
ㅇ일기토 : 조운 / 사마의, 마대 / 사마의 (선1), 요화 / 사마의, 위연 / 곽회. 조운 / 하후패 (선 2)

획득 아이템 : 선택지 1 무적방패(+30) / 선택지 2 신수방패(+30) / 금 1200
사마의와 일기토 진행 시 선 1에서 +50 / 선 2에서 +40

연의는 1번이고 / 경험치 측면에서는 2번이 더 유리하다.
반골의 상이니 뭐니 해도 촉에는 위연이 제일 믿음직스럽다.
승리를 거둔 사마의는 촉군이 오장원으로 향하는 것을 보고 추격한다.
위연이 유인 이후 퇴각해서 총 14부대가 전투에 참가 가능하다.
100의 내구력 피해와 공격력이 하강되고 / 불이 붙어 있어서 행도으이 제약이 많아서, 사마의를 잡기 수월하다.
화공을 실행할 경우의 초기 배치 / 좌측 하단에서 6턴에 원군이 등장한다.
요격할 경우의 초기배치 / 부대가 두군데로 나눠지게 되나, 큰 의미는 없다. / 추가 경험치만 잘 획득했어도, 이제부터는 레벨차이가 난다.
3턴에 곽회가 전차대를 주축으로 원군으로 도착하고, 적의 군세가 늘어나자 제갈량은 철수를 결심한다.
곽회를 제물삼이 레벨업하는 위연
요화와 사마의의 일기토를 통해 원군이 오기도 전에.. 전투가 끝났다..
적의 총대장이 너무 앞에 나선 것 같다.
일기토로 무찌르면 추가 경험치 40을 얻는다.
호로곡에서 패배한 이후 미성까지 퇴각하는 사마의
오장원으로 향한 제갈량
지친 군사들에게 휴식시간을 부여하는 제갈량 / 위연의 요청을 이제는 무시하지 못한다.
역사대로 라면 제갈량은 여기서 사망하게 된다. (오장원에서 지는 별)
공명의 죽음을 확신하는 사마의
신중한 사마의는 제갈량의 계책임을 의심한다.
위연의 호전적인 공격성으로 후계자가 되었더라면 역사가 바뀌었을까
촉은 제갈량이 무너지면 무너질 수 밖에 없는 나라였던 것 같다.
제갈량의 죽음을 통해 사마의를 끌어내려는 제갈공명
제갈량의 죽음과 함께 한중으로 퇴각하는 촉군

 

다음전투는 이전 전투가 종료된 이후 스토리가 진행되고

바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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