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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야기/삼국지 공명전

삼국지 공명전_마흔여덟번째 전투 (종장 3막_한왕실재흥_낙양전투)

by 넥벤져스1984 2024.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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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구관에서 사마사를 물리친 제갈량은

위나라의 수도인 낙양으로 진격한다.

진격 전에 항복을 권유하는 사자를 보내지만

사마의는 마지막 결전을 준비하며, 낙양에서의 일전을 준비한다.

 
분기점 : 없음.
ㅇ일기토 : 맹획/ 장합(둘 다 퇴각), 위연 / 악침, 강유 / 장호 (낙양 1)

                  조운 / 종회, 장포 / 등에, 강유 / 사마사, 위연 / 사마소 (낙양 2)

획득 아이템 : 대업화서, 회귀서, 원군서 (낙양 1),  경험의 열매, 회복의 고기, 대업화서, 원국서 (낙양 2)
이번전투는 최후 전투답게, 연속에서 2번의 전투가 진행된다.

전작인 영걸전에서도 업의 전투가 연이어 이어지기 때문에

1 전투에서 피해를 최소화하고 턴도 최소화해야 2 전투에서 

보다 유리하게 진행이 가능하다.

최후전투에서 선발된 최종 15명의 장수들 / 본인 선호에 맞게 출전하면 된다.
지도상에도 낙양까지만 묘사되어 있을뿐 서주, 기주, 연주쪽은 표현도 안되어 있다.
오나라도 위나라로 출전한다. (허창방면으로) / 위의 수도는 허창이지 않나 싶지만..
남편과 아들을 전장에 보낸 아내의 심정을 잘 보여주는 장면
낙양 1전투의 초기 배치 엄청난 미로와 함께.. 함정 발동하기 딱 좋은 전장이다.
포차대를 공격하면, 성내에 불을 지르며. 아군에게 200내구력의 피해를 입힌다.
진입할수 있는 통로가 좁아서, 병목현상이 높다. 궁병대의 활약이 필요하다.
갑자기 성안에서 원군이 등장한다.
통로가 좁아서 일반 공격으로는 돌파가 힘들다
마지막 성에 도착하면 사마의는 후퇴한다.
부자간에도 다툼이 일어난다.
군을 재정비 하기 위해 물러난다는 사마의를 변했다고 생각하는 사마사
강유의 창에 최후를 맞이하는 장호
악진의 아들 악침은 위연의 손에 숨을 거둔다.
사마사를 퇴각 시키면 낙양1 전투는 종료된다.
최후의 방어선인줄 알았단 낙양에서 조차 사로잡지 못하고 퇴각하고 있는 사마 일족들
천자 유협이 낙양에서 발견되고, 사마의에게 유페 당한게 아니라,, 조비에게 유폐당했던거 아닌가..
역시 농부가 가장 강력하다 / 템빨단의 피아로처럼
낙양 전투2의 초기 배치. 그냥 보기에도 함정이 엄청 많아 보인다.
이곳에 접근하면 양군은 혼란에 빠진다.
독초의 함정을 만들어둔 사마의 / 근데 뭐 괴롭지는 않다.
이곳에 진입한 맹획만 디버프를 받는다.
이곳을 진입하면 성안에 불을 지르며, 내구력 100씩 하락하는데 적군에게 타격이 더크다. 아군은 성안에 진입을 못해서
이곳에 도착하면 성안에 불을 더지르며 내구력 100의 피해를 입힌다.
성안에 불만 지르는 사마의
조운의 마지막 일기토
위의 명장 종회를 베어버리는 조운자룡
성안에 불로 인해서 맹획은 활동할 수 있는게 없어져 버렸다.
최후 전투에서 전차대는 정말 쓸모가 없다. 성내 이동판정으로 정말 느리다.
사마사를 먼저 보내버리는 강유
아들의 죽음은 안탁가운가 보다.
사마의가 찬탈한적은 없는것 같은데 최종 보스 답게 병종은 황제 / 능력치는 거이 만능에 가깝다.
제갈량이 접근하면 사마의와 공명간의 대화가 이어진다.
항복을 권유하지만 사마의가 항복할리가 없지 않는가.
사마씨의 위세가 있었다고 하나, 명문가의 자재로 사로잡힐만한 사마의는 아닌거 같지만..
위연의 손에 사마소도 사망한다. / 두아들을 먼저 보낸 사마의
강유를 꾸짖는 사마의와 지지않는 강유
공명을 접근하면 사마의가 또 한마디 한다.
마무리는 조운 장억전의 주인공 장억으로 진행했다 / 황제라서 공방어가 높아서 모두가 공격해야 피가 깍인다.
명문 출신임을 엄청 강조하는 사마의
주유에 이어 사마의도 공명의 탄생에 대해서 탄식한다.
서로를 인정하는 사마의와 제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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