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황금 올리브 치킨으로 유명한 BBQ 치킨
한때는 가맹점수 1위에 올랐으나, 높은 폐점률로 인해 2위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보이고
교촌, BBQ, BHC와 함께 한국 치킨시장의 3 대장으로 불리고 있다.
제너시스 비비큐의 소유주는 (주)제너시스이고 제너시스는 창업주 윤홍근
윤홍근의 아들과 딸 3사람에 의해서 지분율 100%를 구성하고 있다.
제너시스비비큐(BBQ치킨) 외에도 미국 BBQ에서 700억 이상의 매출과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에이치 와이 인터내셔널은 올리브 치킨의 원료인 식용유 제조회사로 추정되고,
지엔에스디자인 앤 시스템은 가맹점 인테리어 공사업체로 보인다.
22년 매출기준으로 BBQ는 교촌에 비해 약 1000조 뒤졌지만
23년 기준으로 매출이 신장하고, 교촌은 하락하여, 약 300억 정도 역전을 했다.
원가는 22년 64.1%, 23년 65.6%로 1.5% 증가하였으며
교촌 치킨보다 약 10% 정도 낮은 것으로 보인다.
(▼ 교촌치킨 분석 포스팅)
https://sunrisepark1984.tistory.com/407
경제이야기_기업분석(재무제표)_교촌에프앤비(교촌치킨)
직장인에게 가장 소중한 안주거리이자, 가족끼리 흔하게 하고 있는 외식, 초등학생 아이도 좋아하는 치킨대한민국에서 치킨은 여려가지 메뉴로 판매되고 있는 것 같다옛날에는 통닭으로 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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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은 23년 매출이 감소하며, 판매관리비율이 증가하여
수익성이 하락하였는데 비비큐의 경우 22년 20.6%, 23년 22.7%로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원가, 판관비의 증가로 감소했다.
당기순이익도 22년 755억에서 23년 347억으로 감소하였으나,
교촌치킨보다는 수익성이 더 좋았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작년대비 순이익이 50% 이상하락하여, 배달시장이 전체적으로
감소하는 추이라는 것을 추측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줄어들었다고 하는 23년에도 영업이익이 7.3%로 낮은 수준이 아니다.
그리고 치킨프랜차이즈 특성상 인테리어부터, 식자재 공급까지 모두 진행하기 때문에
본사의 수익구조는 나쁘지 않은 편인 것으로 보인다.
BBQ의 경우 상장사가 아니기 때문에 대표이사의 급여는 알 수 없지만
배당금의 경우 지분 100%이기 때문에 22년은 중간배당까지 약 1,100억 수준을
23년에는 약 380억 수준의 배당을 진행한 것을 알 수 있다.
배당금의 규모가 상당히 큰 편 인 것 같다. (지주사 성격인 제너시스에서 투자하기 위함인 듯싶다)
급여 수준은 교촌치킨과 비슷한 수준인데, 매출액에 따라 비율차는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퇴직급여, 복리후생비가 약 3억, 6억 정도 낮은 것을 볼 때 교촌보다 직원수는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광고선전은 약 60억 정도 더 사용했는데 교촌보다 더 광고에 노출을 많이 하는 것 같다.
제무재표만 보면 교촌치킨은 국내에서 BBQ보다 더 매출이 좋았지만
23년 기점으로 비비큐에 추월당했으며,
해외 매출에서는 교촌치킨이 비비큐에 못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치킨업계에서는 항상 1위 논쟁이 있는데 23년 기준으로는 교촌보다는 비비큐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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