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야기_2025년 경제 전망과 대응전략(트럼프 2.0, MAGA) 저성장 고착화 시대

① 고물가 시대에 대한 대응 必

 

미국과 중국의 경제 성장은 건조하여, 글로별 경기는 확장 국면에 위치해 있으나,

미국의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상승률 추이 높으며,

미국 물가 상승은 41년만에 최고치 기록하고 있고 고물가 고금리 시대에 직면해 있다.

세계 주요 선진국의 목표 물가 상승률은 2% 수준으로,

現 기준 경제상황에 맞는 금리로 재 적용 중으로, 2025년 국면에서는 금리는 인하 예상된다.

실제로 미국은 24년 9월 기준, EU는 24년 6월 기준으로 금리인하를 진행하였다.

펜데믹 이후보다는 인플레이션이 줄어들었느냐, 팬데믹 이전보다는 여전히 높은 고물가시대이다.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 / 출처 : investing.com

 

② 저상장의 고착화

 

세계경제 장기 편균성장율(3.7%) 이상을 달성하는 선진국은 사실상 없다.

미국의 경우 경기 둔화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중국의 경우에도 정부의 부양 의지에도 불구하고 5% 달성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EU의 경우에는 소비 중심 완만한 경기 회복이 예상되나, 장기저상장이 우려된다.

1970년 이후 4번의 경제위기보다, 現 체감 경기는 더 어려운 상황이다

원인은 특별한 경제 위기는 없으나, 저상장 지속되어 체감경기 하락하기 때문이다.

과거의 경제위기와 다른 현상으로 별도의 대응 전략 필요한 시점이다.

주요국가 경제성장율 / 인플레이션 현황 / 출처 : 삼일회계법인

 

③ 인도와, 인도네시아의 부상

 

인도와 인도네시아는 경제 고성장 중이다.  (인도 6.8%, 인니 5.2%)

전 세계적 공급망 재편에 따른 생산처 탈 중국 가속화에 따라

대체 생산처인 인도와, 인니 경제 급부상 중이다.

경제 성장시 극빈층이 중산층으로 전환되는 상황 동반 발생 되어

인도,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중산층 소비시장 형성 예상이 예상된다.

이는 인도와 인도네시아의 기호식품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의 경우 14억, 인도네시아는 3억에 인구가 육박한다.

17억 명이면 중국보다 많은 소비 시장으로 해당 시장에 구매력이 생기면

전 세계의 기호식품 수요는 공급이 따라갈 수 없게 되어 기호식품은 지속적으로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④ 트럼프 2.0시대 

트럼프의 전략 MAGA

 

트럼프 전략 " MAGA "Make America Great Again"

우주산업, 반도체, AI, 자율주행, 전기차, 배터리 미래첨단 산업의 글로벌 벨류체인 붕괴 후,

미국 내에서 벨류체인 재건 목표로 미국 중심 공급망 재편 정책으로 세계 경제가 재편될 것으로 예상된다.

 

관세는 대통령령으로 변경가능하여, 협상카드로 지속 사용 예상되며

트럼프의 FTA전략은 FTA폐기, 재협상을 원함을 요구할 것이다.

특히 NAFTA의 경우 멕시코 우회수입으로 MAGA 달성에 저해요소로, 

FTA협상이 트럼프 2.0시대에 가장 큰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의 주요 공약인 미국 패권에 걸림돌 국가에 관세, 규제 강화

기업의 법인세 인하, 부유층 세금 감면, IRA (인플레이션 감축법) 인센티브 축소

불법이민 근절하여, 노동력의 이민 제한 등

미국 우선주의를 넘어서 미국 유일주의로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칩 4 동맹의 경우 국회의 동의를 얻어야 수정가능하여,

국민의 지지를 받는 정책을 폐지하기는 어렵고 이름을 변경한 방식으로 변경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중국을 더 고립시키고 압박하기 위해, 러시아 전쟁 종전협상을

러시아가 원하는 우호적 형태로 종전을 협의할 것으로 보이고,

러시아와 우호적 관계를 통해 중국을 압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시대 환율 방향성

 

단기적 환율 전망은 강달러 전망로 예상된다.

現 환율도 트럼프의 2.0이 시작도 되지 않았지만.

트럼프 당선의 선행성 영향으로 강달러가 형성 중이다. 

또한 우크라이나 전쟁 등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안전자산 수요 증가되었다.

 

하지만 트럼프의 환율 정책은 장기적으로 보면 약달러 전환 예상된다.

왜냐하면, 전쟁이 종식될 경우전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 수요도 감소에 따라 강달러에서 약세 전환 예상되며,

트럼프가 추구하는 MAGA를 위해서는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여

미국 내 공급망을 재편해야 하는데 주요 첨단산업 미국내 배치를 통해 

미국 무역수지 적자폭 완화를 위해 약달러 전환 예상된다.

하지만 트럼프의 4년 재임기간 동안 어느 정도 진행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2025년의 세계경제 전망이 밝지 않다고 모두 얘기하고 있다.

팬데믹 이후 경기 회복세에 있지만, 여전히 장기간 저성장에 고통받고 있다.

세계 경제위기를 겪었던 석유파동, 리먼사태 등과는 다르다.

1라운드 KO패를 당할 정도의 충격파가 없이

12라운드까지 대미지가 누적되며 패배한 선수는 휴유증에 시달린다.

2025년의 경제상황은 12라운드까지 데미지가 누적된 상황에서

회복을 진행해야 하는데 여기저기 안 아픈 곳이 없는 상황과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