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하세요*
아프리카에서 평생을 선교한 "슈바이처" 박사가 아프리카에서 병원을 처음으로 지을 때, 손수 일을 하면서 병원을 지었습니다, 그는 철학 박사요, 문학박사요, 의학박사요, "바흐"음악의 연주자로 세계적인 권위자였습니다, 이런 분이 손수 일을 했습니다, 그때 옆에 흑인 청년 하나가 팔짱을 끼고 서서 보고만 있었습니다, 그래서 슈바이처 박사가 청년에게 그저 그렇게 서 있을 것이 아니라, 기왕이면 나와 같이 일을 하는 것이 어떠냐고 말을 했더니 그 흑인 청년이 하는 말이 나는 그런 일을 안 합니다, 나는 고등학교를 나온 사람인데 그런 일은 안 합니다.

그러면서 그런 일은 공부 안 한 사람이나 하는 거죠라고 말했습니다, 그때 슈바이처 박사가 나도 학생 시절에는 청년처럼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지요, 하지만 공부를 많이 한 다음에는 아무 일이나 다 하게 되었어요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공부는 할 수 있을 때까지 하십시오, 공부를 많이 할수록 겸손해집니다, 어떤 사람들은 보자기에 떡을 싸서 주면서 심부름을 좀 하라고 하면 창피하게 어떻게 들고 다니냐고 말하면서 심부름을 거절한다고 합니다, 보자기를 들고서 심부름을 하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심부름을 안 하는 것이 더 부끄럽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공부를 많이 할수록 겸손해집니다, 열매가 없는 가라지는 고개를 빳빳하게 들고, 서 있습니다, 그러나 열매가 익은 벼 이삭은 고개를 숙입니다, 고개가 숙여질 만큼 공부를 더해야 됩니다, 저 유명한 "단테의 신곡"을 읽어 보면 한 번은 단테가 연옥에 가서 구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 구석에 가보니 여러 사람들이 있는데 모두가 등에다 무거운 돌을 지고, 허리를 굽히고서 있었습니다, 그래서 물어봤습니다, 아니 저 사람들은 왜 저렇게 무거운 돌을 지고 허리를 굽히고서 있습니까? 그때 안내 하는 사람이 하는 말이 저들은 너무 교만해서 한 번도 허리를 굽혀 본 적이 없었답니다.
그런데 낙원에 올라가는 문은 낮아서 허리를 굽혀야 되기 때문에 지금 그 연습을 하느라고 저렇게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미리 머리와 허리를 굽히는 것을 배웠으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삶의 배움은 중요합니다, 그런데 겸손해야 배울 수가 있는 것입니다, 교만하면 배울 수가 없습니다, 배우려고 할 때 제일 필요한 것이 부족함을 느끼는 것이 아닙니까? 세상에서 제일 교만한 사람은 책 한 권 읽은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책 한 권 만을 읽은 사람은 우기는 데에는 천재입니다, 그 한 권이 진리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독서를 많이 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겸손해집니다.

그것은 내가 읽은 책이 안 읽은 책 보다 훨씬 적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배우면 배울수록 고개를 숙이게 되어 있습니다, 교만하다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시각이 좁아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들이 나이 드신 분들하고 얘기할 때 그런 것을 느끼지 않습니까? 했던 얘기를 또 하고, 했던 얘기를 또 하는 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는 기억력이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했는지 안 했는지 모르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공부를 안 하니까, 더 말을 할 이야기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많은 것을 읽다 보면 했던 말은 또 안 해도 됩니다, 계속 새로운 것들을 말할 수 있으니까요, 세상을 이기는 최고의 지혜가 겸손입니다, 오늘 읽은 말이 나의 삶의 깨우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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