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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22

오늘의묵상_20240601_걱정하지 마세요 *걱정하지 마세요* 영국의 유명한 테니스 선수였던 "짐 길버트"는 그가 다섯 살 되던 해에 어머니를 따라서 치과 병원에 가서 어머니가 치료받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치료를 받던 어머니는 그 자리에서 갑자기 심장마비를 일으켜서 죽고 말았습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았던 어린 "길버트"는 깊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나중에 그가 자라서 유명한 테니스 선수가 되었으나 그는 그날 이후로 치과 병원에 대한 극심한 공포가 생겨서 치과에 절대로 가지 않았습니다, 심지어는 치아에 무언가를 되는 것도 싫어해서 제대로 이를 닦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테니스의 남다른 재능을 보여서 영국이 자랑하는 테니스 선수가 되었지만 여전히 치과에 대한 공포는 극복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짐의 치아 상태는 너무도 좋지 않아서 더 .. 2024. 6. 1.
오늘의묵상_20230531_좀 바보처럼 살아보자 *좀 바보처럼 살아보자* 인격은 개인의 삶의 방식이 됩니다, 어떤 인격을 소유를 했느냐에 따라서 삶의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인격의 소유자는 상대방을 용서하고, 허물을 덮어주고, 화목하려고 애쓰는 사람이며, 병든 인격의 소유자는 매사에 불화를 일으킨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이 사회는 건강한 인격을 가진 사람들을 필요로 합니다,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너무 똑똑하게 살지 않는 것이 지혜입니다. 강철은 단단하여서 휘어지지 않지만 똑하고 부러집니다, 삶을 살 때 어느 분야에서든지 실력을 갖추고 있는 것이 중요하고, 이등 하는 것보다는 일등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사람들과의 관계 안에서는 항상 이등이 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몸에도 머리가 중요 하지만 머리를 받추고 있는.. 2024. 5. 31.
오늘의묵상_20240530_목표를 가지고 달리자 *목표를 가지고 달리자* 한 소년이 쓰레기통을 기웃 거리며 먹을 것이 있으면 집어 먹습니다, 그 소년이 길에서 춤을 추면, 지나가던 사람들이 동전을 던져 줍니다, 배가 고팠지만 그의 머릿속에는 항상 배우가 되려는 꿈으로 가득했습니다, 그는 길을 가면서도 세상 사람들의 표정이며 행동을 관찰하면서 언젠가의 그날에 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유랑극단을 따라다니면서 연기를 연습했는데 23세 때 미국 순회공연 중에 키스턴 영화사에 발탁되어서 처음으로 영화에 출연하여서 갈채를 받습니다. 25세 때 자기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고안해서 그의 트레이드마크가 됩니다, 오리걸음, 콧수염, 지팡이, 헌 구두, 작은 윗옷, 헐렁한 바지 하면 떠오른 "찰리 채플린"입니다, 채플린은 가난한 서민의 사랑, 자본주의하의 인간 소외, 문.. 2024. 5. 30.
오늘의묵상_20240529_분수를 알고 살자 *분수를 알고 살자* 6.25 전쟁 직후 우리나라의 국민 소득은 70달러에 불가했습니다, 그런데 2021년 기준으로 보면 3만 5천 달러로 무려 500배 가까이 잘 살게 됐습니다, 그런데 지금, 과연 우리들이 500배 삶에 만족을 느낄 정도로 마음이 풍요로운 것 같지는 않습니다, 500배의 풍요는 있지만 오히려 마음은 더 빈곤해진 것 같습니다, 지금 자살로 죽는 사람들이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들 보다도 더 많다는 통계만 봐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성경 빌립보에서 "내가 어떠한 형편에 있든지 자족하기를 배웠다고 했습니다, " 자기가 필요한 정도를 적당한 선에 정해 놓지 않으면 우리들의 소유욕은 끝이 없이 자란 다고 합니다, 이 말은 많이 벌어 본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입니다, 비천과 풍부는 절대적으로 .. 2024. 5. 29.
오늘의묵상_20240528_허물을 대하는 모습 *허물을 대하는 모습* 어느 화가가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초상화를 부탁을 받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왜냐하면, 대왕의 이마에는 추하기 이를 때가 없는 상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화가는 대왕의 상처를 있는 그대로 화폭에 담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대왕의 자랑스러움에 손상을 입히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런 상처를 그리지 않으면 그 초상화는 진실한 것이 되지 못하므로 화가 자신의 신망은 여지없이 땅에 떨어질 것입니다. 화가는 고민한 끝에, 한 가지 방법을 생각해 냈습니다, 대왕이 이마에 손을 대고서 쉬고 있는 모습을 그려야겠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여러분 타인의 상처를 보셨습니까? 그의 허물을 가려 줄 방법을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사랑은 허다한 허물을 덮는다고 합니다, 이 지구촌에 살아가는 .. 2024. 5. 28.
오늘의묵상_20240527_보살펴 주는 사람 *보살펴 주는 사람* 우리들이 오늘을 살아갈 때에 어느 누구가 되든지 내 마음을 알아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그의 맞는 행동으로 까지 이어진다면 그야말로 뜨거운 감동입니다, 상대방의 처지에 서는 것,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서는 상대방을 살펴보는 것, 그런 행동이 배려의 시작입니다, 이러한 일을 행함으로부터 내 주변이 따뜻해지기 시작합니다. "지동직"이 쓴 "배려의 기술"이라는 책에서 보면 배려는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적 습관 중 하나라고 말합니다, 배려가 사람들을 끌어 모으고, 마음의 문을 열게 함으로 오해를 풀고, 상처를 감싸 줍니다, 그리고 행복한 사람들이 되게 하고, 성숙된 나를 만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배려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습관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사는 세상에서 점점 평안하지 못.. 2024. 5. 27.
오늘의묵상_20240524_인생의 참 맛 *인생의 참 맛* 세상에 모든 사물들은 만드신 분이 분명히 있다는 것을 답 하는 것은 아주 상식적인 것입니다, 우주만물을 만드신 분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살아갈 때에 모든 사람들이 즐겁게 살도록 지음을 주셨다는 것을 압니다, 모든 생명은 아름답고, 인생은 고귀하고 멋집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을 즐겁게 살도록 만드셨을 뿐만 아니라 우리 사람들을 즐거움의 대상으로 삼으셨다고 했습니다. 아무리 세상에 삶이 어렵고, 어둡고, 슬프고, 괴로운 일들이 많이 있어도 우리들은 한평생을 기쁘고, 즐겁게, 살아야 합니다, 그 이유는 인간은 즐겁게 살도록 지음을 받은 가장 아름다운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들은 서로가 보살펴 주고, 모자라는 부분들을 채워주고, 언제나 아름답게 사랑하면서 살.. 2024. 5. 24.
오늘의묵상_20240523_과거를 돌아보자 *과거를 돌아보자* 지금, 우리나라는 6,25 전쟁에 폐허에서 세계가 놀랄 정도에 경제에 발전으로 잘 사는 나라가 된 것은 여러 가지 원인들이 있겠지만, 그중에 하나는 경제를 살리려고 노력한 지도자가 있었습니다, 그중의 한 일화입니다, 1975년 여름 어느 날, 박정희 대통령이 현대건설의 정주영 회장을 청와대로 급히 불렀습니다, '달러를 벌어들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왔는데 그 일을 못하겠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당장 회장님이 중동에 좀 다녀오십시오. 만약에 정 회장님도 안 된다고 하면 나도 포기를 하겠습니다,” 정 회장이 다시 물었습니다, “무슨 얘기입니까?” "1973년도 석유 파동으로 지금 중동 국가들은 달러를 주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그 돈으로 여러 가지 사회 인프라를 건설.. 2024. 5. 23.
오늘의묵상_20240522_작은 것에도 감사 *작은 것에도 감사* 얼마 전에 아프리카에서 선교하는 선교사님의 선교보고 때에 들려준 이야기입니다, 그 지역에 비가 몇 달째 오지를 않아서 농작물이 심각한 흉년이었습니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은 먹을 양식이 떨어져서 굶주리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선교사님은 날마다 빵을 만들어서 동네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는 일을 하였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매번 빵을 한 개씩만 가지고 가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배고픈 아이들은 조금이라도 더 커 보이는 빵을 차지하겠다고 난리를 떨었습니다, 그 가운데서 한 여자아이만큼은 항상 예외였습니다, 언제나 맨 끝에 섰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그 아이에게 돌아가는 빵은 항상 제일 작은 것이었습니다, 또 아이들은 저마다 더 큰 빵을 차지하는 것에 정신이 팔려서 자기들에게 빵을 나누어 주는 선.. 2024.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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