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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27

오늘의묵상_20230531_좀 바보처럼 살아보자 *좀 바보처럼 살아보자* 인격은 개인의 삶의 방식이 됩니다, 어떤 인격을 소유를 했느냐에 따라서 삶의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인격의 소유자는 상대방을 용서하고, 허물을 덮어주고, 화목하려고 애쓰는 사람이며, 병든 인격의 소유자는 매사에 불화를 일으킨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이 사회는 건강한 인격을 가진 사람들을 필요로 합니다,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너무 똑똑하게 살지 않는 것이 지혜입니다. 강철은 단단하여서 휘어지지 않지만 똑하고 부러집니다, 삶을 살 때 어느 분야에서든지 실력을 갖추고 있는 것이 중요하고, 이등 하는 것보다는 일등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사람들과의 관계 안에서는 항상 이등이 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몸에도 머리가 중요 하지만 머리를 받추고 있는.. 2024. 5. 31.
오늘의묵상_20240530_목표를 가지고 달리자 *목표를 가지고 달리자* 한 소년이 쓰레기통을 기웃 거리며 먹을 것이 있으면 집어 먹습니다, 그 소년이 길에서 춤을 추면, 지나가던 사람들이 동전을 던져 줍니다, 배가 고팠지만 그의 머릿속에는 항상 배우가 되려는 꿈으로 가득했습니다, 그는 길을 가면서도 세상 사람들의 표정이며 행동을 관찰하면서 언젠가의 그날에 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유랑극단을 따라다니면서 연기를 연습했는데 23세 때 미국 순회공연 중에 키스턴 영화사에 발탁되어서 처음으로 영화에 출연하여서 갈채를 받습니다. 25세 때 자기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고안해서 그의 트레이드마크가 됩니다, 오리걸음, 콧수염, 지팡이, 헌 구두, 작은 윗옷, 헐렁한 바지 하면 떠오른 "찰리 채플린"입니다, 채플린은 가난한 서민의 사랑, 자본주의하의 인간 소외, 문.. 2024. 5. 30.
오늘의묵상_20240529_분수를 알고 살자 *분수를 알고 살자* 6.25 전쟁 직후 우리나라의 국민 소득은 70달러에 불가했습니다, 그런데 2021년 기준으로 보면 3만 5천 달러로 무려 500배 가까이 잘 살게 됐습니다, 그런데 지금, 과연 우리들이 500배 삶에 만족을 느낄 정도로 마음이 풍요로운 것 같지는 않습니다, 500배의 풍요는 있지만 오히려 마음은 더 빈곤해진 것 같습니다, 지금 자살로 죽는 사람들이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들 보다도 더 많다는 통계만 봐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성경 빌립보에서 "내가 어떠한 형편에 있든지 자족하기를 배웠다고 했습니다, " 자기가 필요한 정도를 적당한 선에 정해 놓지 않으면 우리들의 소유욕은 끝이 없이 자란 다고 합니다, 이 말은 많이 벌어 본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입니다, 비천과 풍부는 절대적으로 .. 2024. 5. 29.
오늘의묵상_20240526_역사를 기억하라 *역사를 기억하라* 이스라엘 나라에 관광을 가면 가는 곳 중에 "야드 바셈 홀로코스트 박물관"이 있습니다, 여기에 "야드 바셈"이라는 말은 "기억하라"는 뜻입니다, 이 박물관은 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나찌스에 의해서 희생된 600만 명의 유대인들을 추모하기 위해서 만들었는데 후대 사람들에게 조상들이 당했던 비극적인 대학살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저는 2005년 재, 개관을 하기 전에 이스라엘에 성지 순례를 할 때에 갔었습니다, 영화 "쉰들러 리스트"에서도 보았지만 유대인들의 대학살 기록과 역사적 유물, 자료들을 실제로 박물관에서 보았을 때에 유대인들에 대한 연민과 이 사람들에 민족적인 상처가 생생하게 느껴졌습니다. 아울러서 인간이 어떠한 동기로든지 사단에게 사로 잡히게 되면 독일의 히틀러처럼 사망의 .. 2024. 5. 26.
오늘의묵상_20240525_행복을 느낄 줄 아는 사람 *행복을 느낄 줄 아는 사람* 똑같은 현실이지만 그것을 긍정적인 면을 보는 사람과 부정적인 면을 보는 사람의 삶에는 엄청난 차이가 생깁니다, 빛은 긍정이고 어두움은 부정입니다, 부정적인 것보다는 긍정적인 것, 단점보다는 장점을 잃은 것보다는 남은 것, 비난할 것보다는 칭찬할 것, 어두움보다는 빛을 먼저 보는 것이 그리스도인다운 관점이고, 삶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세상을 어둡게만 보여주는 부정의 색안경은 이제는 벗어던지고 밝은 면을 보아야 합니다, 자신은 항상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에게 어느 날, 언제나 행복한 웃음을 웃고 사는 행복한 사람을 소개받고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행복한 사람은 평범한 월급쟁이 었는데 부모님과 미인도 아닌 아내가 있었고, 집도 아주 작은집이었습니다, 그에게.. 2024. 5. 25.
오늘의묵상_20240519_빛이 되는 삶 *빛이 되는 삶* 150년 전 선교를 받았던 이 나라가 이제는 선교 한국이 되었습니다, 지금 세계 170개 나라에 한국인 선교사들이 사역을 하고 있는 가운데 아프리카 수단에서 충성스럽게 헌신하던 한 선교사가 선교의 사명을 마치고 죽었습니다, 이 선교사의 무덤에는 그의 전도를 받아서 예수님을 영접하여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아프리카 원주민들이 다음과 같은 비문을 썼다고 합니다, "당신이 올 때는 어두웠으나 당신이 떠나간 지금 우리들은 빛 가운데 있습니다, 당신은 다른 사람의 빛이 되기 위해서 자신을 스스로 태우셨습니다." 빛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을 스스로 태우지 않으면 안 됩니다, 세상의 빛이 되기 위해서는 헌신하는 삶이 필요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자신의 목숨을 사람들의 죄를 속죄하기 위한 .. 2024. 5. 19.
오늘의묵상_20240517_사람에 진면목 *사람에 진면목* 어린이 책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도끼와 톱과 망치가 서로가 힘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단단한 쇳덩이를 부수는 쪽에 형의 지위를 주기로 했습니다, 먼저 도끼가 나섰습니다, 도끼는 날을 세워서 쇠덩이를 내리쳤습니다, 그러나 도끼날만 무뎌질 뿐 쇳덩이는 전혀 손상을 입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톱이 나섰습니다, 톱은 쇠의 표면에 날을 대고 열심히 반복 운동을 했지만 그러나 톱에 날만 모두 뭉그러지고 말았습니다. 너희들은 안 돼, 하면서 망치가 의기양양하게 나섰습니다, 망치는 있는 힘을 다해서 쇳덩이에 부딪혔습니다, 그러나 까딱도 없을 때에 작고 연약한 불꽃이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한번 해 볼까, 하자 모두가 큰 소리로 웃었습니다, 우리들처럼 강한 자들도.. 2024. 5. 17.
오늘의묵상_20240516_인생 길 *인생길* 우리들이 인생길을 걸을 때에 언제나 넓고, 평탄한 길만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때로는 가파른 길을 걸어갈 때도 있고, 지극히 위태롭고 좁은 길목을 통과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우리들보다 앞서서 다른 사람들도 그러한 시련을 이미 감당해 왔음을 기억하고 나면, 우리들도 모든 시련을 넉넉히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가던 길을 잠시 멈추고서 뒤를 돌아보니까 걸어온 길을 잘 모르듯이 앞으로 갈 길도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또다시 이제는 어디로 흘러갈 것 인지 걱정을 하지 마십시다, 지금 내가 어디쯤 왔는지, 그리고 어디쯤 가고 있는지는 아무도 알 수가 없는 길을 오늘도 어제처럼, 내일은 또 오늘처럼 그냥 지나갑니다, 그것은 세월이 무심코 나를 데리고 갈 것입니다, 추웠고 온통 주변이 .. 2024. 5. 16.
오늘의묵상_20240515_꾸물대지 마라 *꾸물대지 마라* 성공을 하지 못한 사람들의 한 가지 공통점은 꾸물거린다는 사실입니다, 누가 불러도 벌떡 일어나서 달려 나오는 일이 없습니다, 망설이고 꾸물거리다 끝나는 것입니다, 꾸물거리는 것과 신중함과는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꾸물거림은 게으름의 일종이고, 잘못된 습관의 하나 입니다, 버릇처럼 꾸물거리다가 한번 시간을 놓쳐 버리면 기회를 잃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석인성시(惜吝成屎)"라는 말은 "아끼고 아끼다가 똥이 된다,"는 말 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 중에 제일 값 비싼 그릇(옷)은 언제 쓰실 (입을)건가요? 상담 할 때 이런 질문을 하면 대부분은 나중에 귀한 손님이 왔을 때 쓰려고 아껴 둔다고 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평소에는 저렴한 신발에, 허름한 옷을 입고, 먹는 것도 아까워서 건강과.. 2024.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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